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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활지원사 치매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12일 치매예방사업 강화를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치매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돌봄 케어‘휴머니튜드’▲치매안심센터 사업 및 치매조기검진 중요성 ▲치매파트너 역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높였다.센터는 만안구 내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향후 만안종합사회복지관까지 교육을 확대하여...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정통 클래식 공연 ‘정명훈×KBS교향악단×선우예권’을 선보였으며, 용인 시민의 큰 호응 아래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고, 무대를 가득 채운 90여 명의 연주자들이 화려한 클래식 향연을 펼쳤다. 1부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협연자로 나서 베토벤의 협주곡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터치로 연주했다. 2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학부모지원센터에서 교육 주체이자 동반자인 학부모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서울학부모배움과정 연수’를 3월 11일부터 시작한다.2025 서울학부모배움과정 연수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교육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녀의 학습과 정서적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건강한 학교 참여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 교육과정은 △학부모의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기본교육 △전문성 및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최신 정책변화에 맞춘 주제별 특별교육으로 3월
보령경찰서에서는 2월 말경 고위험 정신질환을 앓고 치료를 거부하는 A씨를 지속적으로 설득하여 유관기관과 협조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정신질환자 A씨는 알콜중독으로 입원치료 경력이 있고 노숙생활을 하며 행패소란과 무전취식 등 여러 건의 신고 이력이 있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하는 상황으로, 전문의로부터 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행정입원 조치를 했다고 전한다.경찰 관계자는 “요즘 늘어나는 ‘조현병 환자의 묻지마 폭행 살인사건’ 등 사회적 불
포천시는 9일 오후 포천시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에서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대응 상황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 앞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백영현 포천시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기능별 협업부서가 참석했으며, 부서별 대응 상황을 파악하고 보완사항 등을 살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조속한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 △신속한 재난기본소득 지원 △장·단기 이재민 대책 추진 △국가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
음성군은 이달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일손지원 기동대를 본격 운영한다.일손지원 기동대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과 소기업, 취약계층 농가, 재난·재해·질병·부상 등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기동대를 투입해 일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일손지원 기동대 운영으로 68개 농가에 연인원 1258명을 지원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도 기동대원 9명, 3개조를 편성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신청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적기 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업 종료 시까지 수시로 받는다.신청을 원하는 농가와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학부모 연수 자료’를 제작하여 각급 학교에 제공했다.매년 새 학기가 되면, 각급 학교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는데, 학교별로 내용이 달라 별도 자료를 제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표준안을 마련해,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업무 부담을 덜고자 이번 자료 제작을 추진했다.이번에 제공된 자료는 기존 학교별 자료와 타 시도 자료를 분석해 정리한 것으로, 초·중·고등학교 급별 맞춤형으로 제작됐다.주요 내용은 ▲ 2022 개정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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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100만 원의 긴급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포천시는 지난 11일 피해 주민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라 선제적으로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결정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 1인당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바 있다.시는 이에 더해 이동면 노곡2리·노곡3리 주민 등 피해 주민 외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확대 지급하기로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융합공학과 이진광 교수팀이 액화수소 운반선의 증발수소 재액화 시스템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어플라이드 에너지》 4월호에 ‘액화수소 운반선용 수소를 냉매로 활용한 증발 수소 재액화 시스템의 최적화 및 분석(Optimization and analysis of reliquefaction system utilizing hydrogen as refrigerant for li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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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홈플러스에 물품을 납입하는 소상공인들이 원활히 결제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재를 출연한다.홈플러스 주주사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회생절차와 관련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김병주 회장은 특히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 거래처에 신속히 결제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구체적인 출연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홈플러스 소상공인 거래처에 지급돼야 할 금액이 파악되는 대로 출연 규모와 지원 방안을 구체화
대구 남구는 주민이 작가가 되어 글을 쓰고, 독립출판 방식으로 직접 도서를 출판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도서 출판 프로그램인 '우연히 작가가 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요일의 선물’, ‘우웩~ 크리스마스’저자인 우와 작가의 독립출판 강연을 통해 주민이 직접 작가가 되어 책의 기획부터, 글쓰기, 디자인, 출판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4월 3일~6월 2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글을 열심히 쓸 자신이 있고 독립출판을 경험하고 싶은 성인이라면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최근 관내 ‘옥정호수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양주신도시 현안 사항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를 이어갔다. 지난 1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전남 여수에서 현장체험학습에 나서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이번 주 미국·일본·영국·중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금리 결정에 나선다. 각국 통화 당국은 대외 요인을 고려해 기준 금리를 대부분 현행 수준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금융 시장 반응과 국내 정치 상황까지
KT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2025년 KT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을 열었다. 블루보드로 선발된 직원들은 KT의 AICT 서포터즈로서 사내외 AX 확산을 이끌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블루보드는 KT가 2001년부터 25년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문화 강화 프로그램이다. 블루보드로 활동하는 2030세대 직원들은 회사의 경영과 서비스, 핵심 사업 등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 적용까지 진행한다.KT는 16일 올해 블루보드 활동 슬로건을 ‘KT,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올해도 건설업종 전반에 매출액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증권가에서 원가율 개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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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경기주택도시공사도 강원, 충청 등 다른 지역 지자체와 합의한다면 다양한 협력사업이나 연계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판교테크노밸리나 광교신도시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경험을 다른 지자체와 공유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또,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다른 지역 공기업이 경기도 지역 신규 개발사업에 참여하려면 경기도와 합의해야 한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공기업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경기도는 즉각 이번 지방공기업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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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동해중부앞바다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동해해양경찰서는 3. 15. ~ 3. 16. 강원동해안 기상악화 및 동해중부앞바다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 15. 12: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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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 내내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육정책 실패 인정해야"
지난해 초·중·고 학생의 총 사교육비가 29조 원을 돌파하며 2007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 3년간 매해 종전 기록을 경신한 만큼 교육정책 전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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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의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정부 대응 논란
미국이 지난 1월 한국을 원자력 및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 있는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한 사실이 14일 확인되면서, 한국 정부의 늦장 대응에 대한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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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지문화재단,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선정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문화재단은 원주한지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며, 한지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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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은 사회적 불안과 위기 기회삼아 대중 선동해 권력장악"
기독교인들이 신앙으로 위장해 '파시즘'에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전 연세대 은퇴교수이면서 통합교단 교회의 장로로 시무하고 있는 양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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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헌재 판단 결과에 승복할 것"…박찬대 "당연한 얘기가 기삿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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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우리 당의 공식 입장은 헌재의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16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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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추진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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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전국 최고의 사과홍보관, 양구사과의 매력 한눈에
양구군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구사과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과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과홍보관은 양구읍 송청리 힐링하우스 1층에 위치하며, 2021년 5월 개관 이후 방문객들에게 양구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사과홍보관은 전시관과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양구사과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관에서는 양구사과와 가공식품, 다양한 품종과 사과 재배에 관한 정보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체험관에서는 사과즙 시식, 사과피자, 잼,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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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안방 개막전 빗속 혈투 끝 무승부
경남FC가 안방 개막전에서 골 잔치를 벌였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양 팀 통틀어 4골이 터지며 안방 팬들 눈을 즐겁게 했다.경남은 16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이날 경남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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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안방 개막전서 한 점 차 아쉬운 패배
창원FC가 2025 시즌 안방 개막전에서 한 점 차 패배를 기록했다. 창원은 지난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3 2라운드 시흥시민축구단과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창원은 지난 시즌 우승 팀 시흥을 맞아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손재혁이 골문을 지켰고 황정욱, 이현성, 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