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 및 김종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를 심의 확정했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 예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으로, ‘함께하는 복지예천, 희망가득 행복예천!’을 목표로 9대 추진전략 및 33개의 세부 사업, 16개 세부과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 분야 전반에 걸...
대구 동구청은 지역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25년 제1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2025년 대구 동구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온라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총 4기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2500여 명 학생들에게 70%의 수강료를 지원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은 수강료를 전액 지원받는다.
희망자는 대구 동구 원어민 화상영어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사전 레벨테스
대구 북구청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사업'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탁월’ 평가를 받았다.
북구청은 직장운동경기부 공모 사업 계획 이행 여부, 예산 집행 적정성, 사업성과 및 전년도 평가 환류 등 3개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 평가를 받았다.
대한체육회에서 공모 사업을 시작한 2021년 이후 4년 연속 우수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단체에 선정된 북구청은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도 공모 신청을 통해 볼링팀 훈련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는 10일 군위군민회관에서 군지회 임원 및 읍·면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 1부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공로가 큰 읍·면 사무장에 대한 표창을 하였고, 2부에서는 2024년도 결산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노인회의 발전적인 방향 모색과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는‘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사업’의 최종 이전지가 군위군으로 확정된 이후 실시된 회의로, 유치를 위해 모든 군민이 하나 되어
장동혁 의원은 ”내란몰이 사기탄핵만 믿고 날뛰던 헌재는 황소 발에 밟혀 죽은 깨구락지 신세가 됐다”며, “내란몰이로 가장 맨붕에 빠진 사람은 문형배다. 친구 믿고 헌재 소장 한번 해보려고 몰빵했다가 쪽만 팔고 완전히 폭망했다”고 헌재와 문 대행을 맹폭했다.
이어 “홍장원 곽종근, 민주당이 선동과 조작으로 통과시킨 탄핵소추안은 이제 그들을 구속할 범죄의 증거가 됐다”고 선언했다.
경북 김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15일 오전 김천 황금시장에서 진행된 이 집회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각하 결정을 촉구했다.이날 집회는 송언석 국회의원의 주최로 열렸으며, 나경원·이만희·장동혁·정희용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를 ‘정략적 탄핵’이라고 규정하며, 헌법재판소가 이를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송언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내란죄
춘천시가 시민과 전문가들에게 옛 캠프페이지 일대에 추진 예정인 도시재생혁신지구 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오는 3월 24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 시민공청회가 열린다. 이날 공청회에서 춘천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 및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발표한다.발표 이후에는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등 의견 수렴이 있을 예정이다. 시민공청회 이후 춘천시는 춘천시의회의 의견도 청취하고 국토교통부의 공모 지침에 맞춰 본 5월 공모사업을 정부에 신청할 예정이다.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 계획의 핵심
30대 중반 회사원 K씨는 한 달 정도 만난 여성의 질문에 당황했다. K씨의 부모가 서울 강남권의 중형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말을 들은 여성이 “자가 아파트냐, 대출은 없냐?”고 물었다고 한다. K씨가 불쾌한 기색을 보이자 여성은 본인 얘기를 꺼내더란다. 부모가 할머니에게 20여년 간 매달 생활비를 수십만원씩 주고 있다, 아버지가 퇴직을 앞두고 있어 그런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여성 입장에서는 건실하고 유능한 K씨를 결혼상대로 고려하면서 그 부모의 경제상황을 확인해보고 싶었던 모양이다. 배우자 조건으로 부모 노후준비가 중
장동혁 의원은 ”내란몰이 사기탄핵만 믿고 날뛰던 헌재는 황소 발에 밟혀 죽은 깨구락지 신세가 됐다”며, “내란몰이로 가장 맨붕에 빠진 사람은 문형배다. 친구 믿고 헌재 소장 한번 해보려고 몰빵했다가 쪽만 팔고 완전히 폭망했다”고 헌재와 문 대행을 맹폭했다.
이어 “홍장원 곽종근, 민주당이 선동과 조작으로 통과시킨 탄핵소추안은 이제 그들을 구속할 범죄의 증거가 됐다”고 선언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이 울주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AICE FUTURE 인공지능 2급·3급 자격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 AI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과정 운영을 통해 전체 응시자의 86%가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며, 청소년 인공지능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중부청소년수련관은 2024년부터 AICE 지정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AI 교육을 제공해 왔다.이번 교육은 KT가 개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AI 활용능력 평가 자격증 취득을 목
1960년 3월 15일 마산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승만 자유당 독재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하기 위해서죠. 마산상고를 비롯한 학생들의 시위로 기억되는 3.15의거, 실은 지위와 세대를 막론한 민주화운동이었습니다. 경남대 조정우 교수와 함께 기록되지 않은 '어떤 청년들'에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문화재단은 원주한지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며, 한지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코리아가 ‘MSPM0C1104 MCU’ 칩을 출시했다.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전자제품의 두뇌 구실을 하는 반도체다. 기기 크기가 작아질수록 탑재되는 반도체의 크기도 작아져야 한다.TI의 새 MCU는 크기가 1.38㎟에 불과하다. 기존 제품들보다 웨이퍼 칩 스케일 패키지 크기를 38% 줄였다. WCSP는 반도체를 감싸는 플라스틱을 제거해 극단적으로 사이즈를 줄이는 패키징 방법이다.사양은 16KB 메모리, 3개 채널을 갖춘 12비트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 6개의 범용 입출력 핀 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우버 초기 투자자이자 유명 벤처캐피털리스트인 제이슨 칼라카니스가 비트코인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전망해 커뮤니티에서 거센 반발을 샀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6일 보도했다.칼라카니스는 14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비트코인은 멋진 실험이었지만, 이제는 소수 거대 플레이어들이 시장을 장악했다"며 "이제 '더 나은 비트코인을 구축할 시점'이 왔다"고 주장했다. 그의 X 팔로워들은 약 98만명에 달한다. 자산 거래 앱 로빈후드와 비트코인 스타트업 케자 등에 투자했던 칼라카니스는 "모든
광주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1990년부터 시작되어 왔던 CEO교육과 교류의 場 제1,678회 금요조찬포럼이 광주광역시, 광주은행, 금호고속, 대성포장산업, DH글로벌, 서산, 송학토건, 코비코 , 현대하이텍, 해양에너지, 티에이치홀딩스, 해피니스 CC , 호원 후원으로 지난 14일 오전 6시 30분부터 광주지역 740여 개의 기업인의 모임인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이 홀리데이인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이날 금요조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4일 “신한울2호기에서 보조건물 방사선감시기 지시값이 증가하여 절차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 지역사무소에 보고하였다”고 밝혔다.외부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방사선감시기 지시값 증가 원인을 점검 중이다.신한울2호기는 지난 3월 12일 발전소 정지 후 원자로냉각재펌프 인근 설비 점검 중으로, 상세원인 확인 후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