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지난해 2월 말 개시한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열차 내 미리보기’ 서비스가 1년 간 누적 이용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이는 하루에 1만 3,000여 명이 이용한 수치로, 좌석이 많고 열차 내 시설이 다양한 KTX 이용객이 다른 열차에 비해 미리보기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는 조회수 기준으로 KTX 하행 방면이 가장 많았고, KTX 상행, KTX-산천 하행 순으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