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삼성SDI,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데이’ 개최

삼성SDI가 파트너사와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 성과를 나누고 앞으로의 동반성장 의지를 재확인하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졌다. 삼성SDI는 지난 13일 더블트리 바이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과 파트너사 최고경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I 동반성장 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트너사 우수 혁신 사례 소개 등과 함께 베스트 파트너사 10곳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파트너사 우수 제품과 삼성SDI 주요 제품군 등을 함께 전시했다. 최윤호 사장 인사말에서 “삼성SDI는 어려...
울산시박물관협의회는 ‘2024년 학술세미나’를 13일 북구 연암동 울산노동역사관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협의회 학술세미나는 노동역사관 개관 10년을 맞아 ‘박물관으로 들어온 노동’이란 주제에 맞춰 전문가 발표와 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안정윤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은 ‘메이드 인 인천’이란 제목으로 열었던 민속박물관 기획전을 바탕으로 깊이있는 노동주제 전시를 소개했다. 원영미 울산대학교 강사는 울산노동역사관의 10년 성취와 과제를 상세하게 다뤘고, 강재영 월간미술 기자는 서울
권오성 울산연구원 박사는 14일 도시환경 브리프를 통해 “글로벌 ESG 공시기준이 강화됐다”며 “울산 기업 대응·경쟁력 높일 환경 DB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브리프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는 기업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ESG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최근 국제회계기준재단은 기업 경영에서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 기준을 통합해 지난해 새로운 공시기준을 발표했다. IFRS의 새로운 공시기준은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위험과 기회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기업의 온실가스 저
울산대학교병원은 14일 동구 라한호텔에서 ‘울산시 정신응급대응체계의 현재와 앞으로의 과제’를 주제로 울산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정신응급 현장에서 활동하는 경찰, 소방, 병원 등 지역사회 관계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울산광역시 정신응급진료 활성화 방안과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사업 소개 및 정신응급 협력 사례에 한 발표와 ‘울산시 정신응급 진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차형석기자
울산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체육회는 지난 16일 삼호초등학교 체육관 내에서 동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삼호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동민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울산 북구 이화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설 전국 최초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의 밑그림이 나왔다. 울산시는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에 엠피티종합건축사사무소의 ‘스펙트럼 레이어’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선작은 하나의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면 다양한 색을 보이듯 안전인증센터가 수소를 매개체로 다양한 소통과 협력, 발전을 끌어내는 공간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시험동과 연구동의 기능적 특성을 고려한 공간 계획과 수소의 친환경 이미지를 상징성 있게 표현한 입면 디자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당선작 선
경상일보에 ‘월요시담’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송은숙 시인이 4번째 시집 를 펴냈다.이번 시집은 송은숙 작가가 이후 3년 만에 묶어낸 4번째 시집으로, 4부로 구성돼 총 53편의 시가 실렸다. 시집은 애써 외면해 온 내면의 무한대와 마주하며 그 깊이를 견뎌내려는 시인의 충만한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직관과 예지로 가득한 송 작가의 시 세계는 삶과 죽음의 긴장을 견디며 탄생한 서정으로 완성된다.시인은 시 ‘화분’에서 “선물
포항시 장량동은 최근 부산 연제구 연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장량동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장량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금 사업으로 진행하는 민간 자원 발굴을 위한 ‘기부 포토존’과 ‘쌀 기부 릴레이’를 벤치마킹하고 두 지역 간 우수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순자 연산3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장량동에서 민간 자원을 발굴 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존과는 차별화된 사업들을 고민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행정복지센터 내 기부자들을 위한 포토존 마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원탑 랜드마크 ‘광진교 8번가’ 가 서울시민의 명소가 되고 있다. 최근 4년 사이 한강의 동쪽 끝 광진교 여덟 번...
tags :#광진교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고령층 대상 건강기능식품 구매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를 한다.이번 활동은 사전심의 받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을 불법 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로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주요 홍보 내용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하는 경우 등 ‘건강기능식품의 부당광고’ ▲건강기능식품 표시 여부 등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주의 사항’ 등이다.특히 시니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3명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동년배 어르신들에게 실제
울산HD 15세 이하 유소년팀이 중등리그 왕중왕전 정상에 올랐다.울산HD U15팀이 15일 오후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FC서울 U15팀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1월 4일부터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올해 중등 왕중왕전에는 전국 권역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개 중등팀이 출전했다. 대회는 전후반 35분씩 70분 경기 6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김호유 감독이 이끄는 울산HD U15팀은 후반
7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육청이 올해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 중학생 노트북 지원 사업과 관련해 노트북을 받은 학생의 16.84%가 노트북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18일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실시한 2025년도 제주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에서 양병우 의원은 “내년 1인1스마트기기 보급 확대 예산으로 213억원이 편성됐다”며 운을 뗐다.양 의원은 “제주도교육청에서 올해 중학생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학생의
7시간전
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동리문학상에 선정됐다가 무효처리됐던 작가가 기념사업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기념사업회가 망신을 당했다. 법원은 “동리목월기념사업회는 당선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더욱 가관인 것은 기념사업회는 항소 기간..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뉴트리원 브랜드데이"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1월 18일 오후 6시경 제시된 '뉴트리원 브랜드데이'관련 문제는 "'뉴트리원 브랜드데이 오늘 단 하루 특급 혜택 진행중!요즘 핫한 레몬즙!아직도 직접 씻고 잘라서 짜내고 계신가요? 뉴트리원의 DDD 공법을 이용해 레몬 1과를 그대로 담은 로 간편하게 1일 1레몬 하세요:)"다.정답은 ' NFC'다.시럽 타임어택 퀴즈는 2023년 초부터 시작된 퀴즈 이벤
◇ 신임임원 ▲ 김세원 ▲ 김영상 ▲ 김창현 ▲ 윤대진 ▲ 전태원▲ 박승훈 ▲ 박상혁 ▲ 유승만 ▲ 이슬기 ▲ 남우종 ▲ 황예나▲이동근 ▲이정민 ▲장원▲김범중▲고재수 ▲임성택[CJ주식회사
tags :#인사
대구 달서구 송현동에 소재한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경로당'은 지난 14일 아파트 재개발로 개소식을 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동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장, 달서구의회 임미연, 김정희, 박정환, 고명옥 의원과 세강병원장, 달성축협 달성지점장, 주민자치위원장, 임동현 입주자 대표회장, 정재철 재건축조합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식과 다과회 등의 행사를 했다'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경로당'은 148.69㎡에 거실과 방 2개, 주방으로 되어 있는 넓은 공간이며 회원은 현재 44명이다.이순자 경로회장은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1월 13일 대한민국 최고 기업 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신한커넥트포럼 3기’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2022년에 출범한 신한커넥트포럼은 1, 2기 340개 법인, 3기 110개 법인이 참여하며 총 450개 법인이 회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기업 리더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종강식에는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를 초청해 ‘인구학, 상상으로 실천하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신한커넥트포럼은 신한투자증권 뿐만 아니라 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야탑역 살인예고' 글 작성한 20대 구속영장 기각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역 전통예술 생태계 분석과 지역인재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을 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병무청,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4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50보병사단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동원 관계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군 합동 ‘2024년 하반기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를 열었다.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는 완벽한 병력동원 태세 확립을 위해 지방병무청과 소집부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선 내년 병력동원 소요제기 결과 분석 및 효율적 동원지정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한 뒤 병력동원 전반에 대한 토론도 벌였다. 사진=대구경북병무청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준공식 개최…100년의 미래, 힘찬 비상
청송군은 13일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에서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심상휴 청송군의회의장, 신효광 도의원, 임기진 도의원, 청송군의회,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원민정 농촌지도국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동혁 사과연구센터장 및 관내·외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된 청송사과 전문연구시설인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는 총사업비 146억원을 투입하여, 총 면적 4.0ha 규모로 조성되었다. 2020년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도, 전국 첫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목포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시작, 전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해 교육비 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통해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올해부터 목포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가 시행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하는 사람들 존중받는 도시로”, 김종훈 동구청장 예산안 시정연설
2시간전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2025년도 구정운영 방향으로 “일하는 사람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존중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동구청장은 18일 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 2025년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김 동구청장은 △교육과 돌봄에 책임을 다하고 청년에 투자해 미래의 동구 창출 △자연에 재미를 더하고 일상 활력 나눌 체류형 관광의 미래 △힘이 되는 따뜻한 건강복지 도시 △생활밀착형 안전망 구축과 준비된 내일을 2025년 비전으로 제시했다. 동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뜨미씨름단, 올해 마지막 대회 ‘유종의 미’ 거둔다
2시간전
씨름 명문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올해 마지막 대회인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출전 준비를 마쳤다.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해뜨미씨름단은 최소 두 체급 이상 장사 등극과 함께 최강단전에서 정상에 올라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18일 울주군에 따르면,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전남 영암군체육회와 영암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12월1일까지 7일간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천하장사전을 비롯해 남자 체급별 장사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적 마일리지, 문턱 높아지고 시기 애매”
2시간전
특별승진 인사철이 가까워짐에 따라 울산 경찰들이 저마다의 공적을 바탕으로 심사에 지원한 가운데 ‘공적 마일리지’라는 새로운 특진 제도가 ‘기준이 너무 높다’는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진 제도를 두고 올해 유독 곳곳에서 부작용이 터져 나오자 경찰청이 부랴부랴 공적 마일리지 제도를 마련한 것인데, 시기가 애매하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18일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공적 마일리지 제도는 업무 특성에 따라 실적별로 마일리지를 주는 것으로, 누적된 마일리지를 기준으로 특진 심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심사 대상자들은 최상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생의 굴곡 녹여내’ 울산 시니어문인 활동 왕성
2시간전
울산지역 50~70대 시니어 문학인들의 시집과 시조집, 수필집의 출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시니어 문학인들은 젊은 작가들 못지 않게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하림, 수필집 ‘기쁜 우리…’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하림 작가가 첫 수필집 를 펴낸 지 2년 만에 두 번째 수필집 을 펴냈다.‘다락방’ ‘벚꽃 흩날리는 명봉역에서’ ‘영취산 자락에서’ ‘빈 벽’ ‘칠순고딩’ 등 5부에 걸쳐 가족사를 비롯한 일상을 감성적이고 서정적으로 풀어낸 수필 47편을 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자연맹 포기 WK리그, 대한축구협회가 되살릴까
2시간전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운영을 포기한 여자 실업축구 WK리그를 상위 기관인 대한축구협회가 이어받아 키울지 주목된다.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축구계에서는 WK리그가 하나뿐인 우리나라의 최상위 여자 리그인 만큼 대한축구협회가 쉽게 외면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8개 팀이 자체적으로 운영 법인을 꾸리는 안은 관계자들이 비현실적이라고 보는 만큼 ‘협회 인수안’이 유력한 대안으로 점쳐진다.WK리그의 한 구단 관계자는 “연맹이 해온 정도로 운영한다면 협회의 부서 하나가 충분히 맡을 수 있는 수준”이라며 “구단들끼리 자체적으로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