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항공우주 제조업체가 원·하청 격차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에 손을 잡는다.고용노동부와 경남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우주산업 협력사 등은 10일 경남도청에서 ‘경남 항공우주 제조산업 이중구조 개선’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박완수 경남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윤종호 KAI 부사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AI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용노동부가 지난 2월 경남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