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 원자력안전위원회, 소방청, 재외동포청,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의 사이버보안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국가정보원이 ‘2024년 중앙행정기관·광역지자체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국가정보원은 학계, 연구소 전문가들과 매년 국가·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실태를 평가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47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실태를 평가했다.평가지표는 관리, 기술보안 등 3개 분야 41개 카테고리 101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