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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마무리

    서산시의회는 18일 제302회 임시회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건, 승인안 1건, 기타 등 총 3개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했다. 반면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에서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하였으나, 지방자치법 제81조에 따라 의장이 본회의에 직접 부의했다. 해당 안건은 이정수 의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지난 18일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신년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협의회 참여기관인 충주시청, 건국대학교 LiFE2.0사업단,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교통대 이승준 교수, 건국대 장호현 교수, 고등기술연구원 문상미 정책팀장이 기관별 R&D 인프라 현황과 협력방안을 발표했으며, 코스모신소재 정혁 연구소장이 협의회장에 취임했다.또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김동욱 팀장이 2025년 협의회 운영 계획을 발표
충남 청양군은 지난 18일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대치면 형산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며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 지원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장평면 미당리, 목면 화양1리, 청남면 인양리, 화성면 수정리, 남양면 온암2리 총 5개 지구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6년 취약
충북도교육청은 19일 유아교육·보육 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의 공동 협력 체계인 이관대비협의체를 개최했다.이관대비협의체는 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국장과 충북도청의 보건복지국장이 공동부단장을 맡았고 양 기관의 유아교육, 보육, 예산, 인사, 조직‧정원 등의 과장급 이상 위원들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영유아·보육 사무 이관을 위한 주요 정책을 협의하는 역할을 하는 기구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방공무원 유보통합 인력 파견과 유보통합 시범사업 교육청·지자체 공동 협력 방안(충북형 가치봄, 영유아 정서심리 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1일 주식회사 에스비피와 바이오·천연물 등을 활용한 항암 의료제품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협약에 따라 △국내 항암 의료제품 분야의 대외 공동연구에 대한 네트워킹 △소규모 시제품 생산 GMP생산 시스템 활용 △항암 의료제품 분야 선진 기술 현황 및 규제 컨설팅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3월 5일 문을 연다.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대전의 스포츠문화와 인프라 수준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시는 개장을 기념해 3월 5일 개장식을 한다. 행사에 앞서 한화이글스 선수단 팬 사인회도 진행되며, 개장식은 시민화합 축하 콘서트, 공식 행사 및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시민화합 축하콘서트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소프라노 황수미,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축하공연을 선사한다. 휴식 시간에는 DJ 공연과 레이져 쇼, 한화이글스 응원 공연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여론이 60%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찬성’ 응답이 60%, ‘반대’ 응답이 34%로 나타났다.직전 조사와 비교해 탄핵 찬성 응답은 3%포인트 상승했고, 반대는 4%p 하락했다.성향 별로는 보수층에서 탄핵 찬성이 25%·탄핵 반대가 69%였고, 진보층의 93%가 탄핵 찬성, 6
김석희 기자 = 강원FC 홈 개막전이 열린 2월 23일 춘천시가 축구 열기로 가득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23일 오후 4시 30분 춘천 송
경북도는 포스코 등 국내 철강산업이 친환경 저탄소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CU 메가프로젝트’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CCU 메가프로젝트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CCU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는 대규모 연구개발로 과학기술정통부가 지난해 6월 공고해 실증부지와 기술 사업성 등을 평가했으며 경북도는 포스코홀딩스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컨소시엄으로 지난해 10월 말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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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일원 제주평화대공원에 스포츠타운 조성과 관련, 국방부의 허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강철남 의원은 지난 21일 도를 상대로한 업무보고에서 “알뜨르 부지를 소유한 국방부와 협의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고 있는데 국방부가 반대하면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갑자기 평화대공원 안에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해 놓고서는 이 사업을 마라해양도립공원 계획 변경 용역에 들어간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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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5가 제24회 대한축구협회장배 U15 전국 축구대회 저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23일 남해공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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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23일 중도층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분석과 처방이 엇갈리고 있다.당 지도부 등 주류에서는 아직 추세적 전환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시적 하락일 뿐이라고 평가하지만, 탄핵 찬성파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우클릭’과 맞물려 중원 상실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조사한 결과 중도층의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 22%, 민주당 42%로 나타났다.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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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로 수사해 온 공수처의 '영장 쇼핑'이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국민의힘이 공수처를 향해 총공세에 나섯다.오동운 공수처장의 즉각 사퇴와 공수처 폐지를 촉구했다.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하기 전에 서울중앙지법에 압수수색·통신영장을 잇따라 청구했다가 기각당한 사실이 윤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에 의해 확인됐다.윤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해 12월 6일 윤 대통령을 피의자로 명시한 압수수색 영장과 통신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기각당했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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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시 송파구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대림가락 재건축 조합은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대림가락 재건축은 송파구 방이동 217번지 일대 3만 5241㎡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총 9개동, 867가구와 근린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544억원 규모다.대림가락 재건축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이며, 인근에 방산초·세륜중·석촌중·방
교육부가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을 인가했다.교육부는 지난 21일 공문을 통해 “산업단지 캠퍼스 설립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14조에 따라 설립 인가를 통보하니 고등교육법 및 대학설립 운영 규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성실히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이어 “인가 이후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련 사항에 대해 이행상황을 확인 및 보고해 주시고 캠퍼스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사천시와 국립창원대는 지난해 4월 캠퍼스 설립에 합의하고 6월 업무협약을 체결, 9월 제2회 사천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통
북포항우체국의 신청사 재건축공사와 관련해 지역사회의 “시민소통 공간 없는 북포항우체국 재건축 반대”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역민들은 우정사업본부가 기존 계획을 변경해 침체된 도심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소광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북포항우체국 주차장을 신축건물 앞쪽에 시설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북포항우체국 앞이 지난 50년간 포항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명성을 떨친 곳이었던 만큼, 이곳에 소광장이 생기면 슬럼화된 도심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15시간전
행복청은 해빙기를 맞아 행복청 발주 및 인·허가 건설현장 18개소의 시공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동절기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균열, 침하, 붕괴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먼저,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행복청이 배부한 점검표를 활용하여 감리단장과 현장대리인 책임하에 건설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한다.이후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토안전관리원, LH, 세종시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현장을 방문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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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피크민 블룸' 리우 카니발 기념 이벤트
나이언틱은 내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리우 카니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새롭게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을 추가했다. 또한 '봄 스티커 데코피크민'도 다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 임무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 모종’, ‘카니발 깃털’, ‘꽃잎’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금 모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유저들은 ‘카니발 깃털’을 수집하는 임무를 받아, 이를 완료하면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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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인천 49곳에 84명 후보 등록
4일전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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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청년 기관사 소통 간담회 성료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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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5일전
▲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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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졸업식장 사진사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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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취약계층 먹거리 안전망 확충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접수 추진
정선군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이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도 활성화할 계획이다.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이며, 선정된 가구에는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 해당 카드는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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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1차 꿈:이룸 주말체험' 진행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춘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22일, 제1차 꿈:이룸 주말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체험은 2025년 새 학기 맞이 춘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새로운 친구들과 활동을 위해 서울 롯데월드에서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환경을 제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며 다양한 활동에 주도적인 참여를 도왔다.주말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개학 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재미 있었다”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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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3년 연속 외국인 계절 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 선정
1시간전
평창군은 법무부가 선정한 ‘2025년 외국인 계절 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법무부는 매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계절 근로를 위해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의 평균 이탈률 5% 미만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탈률은 2022년 4.8%, 2023년 2.9%, 2024년 1.47%로 매해 줄어들고 있는 양상을 보이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평창군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농가당 고용할 수 있는 근로자를 2명씩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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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2년 차 돌입한 춘천시, 교육사업 고도화 집중
1시간전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2년 차를 맞아 1년 차의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사업 고도화에 나선다.지난 2024년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춘천시는 ‘최고의 교육도시, 에듀포레스트 춘천’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4대 분야 18대 과제를 추진했다.특히 지난해 생애 전주기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유아 돌봄부터 초·중·고 특화 교육, 대학 연계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면 먼저 춘천시는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교육돌봄공동체 ‘우리봄내동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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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 강릉클럽,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밝은사회' 강릉클럽은 지난 23일 오전 9시 30분, 중앙동 일대에서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중앙동에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정병준 '밝은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45명이 대거 참가했다.뿐만 아니라, 최익순 강릉시의회장, 심오섭 강원도의원, 김현수, 윤희주 시의원 및 최규자 중앙동장을 비롯한 주민센터 직원들이 힘을 보태며 막바지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정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