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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계란, 국내 최초 미국 시장 진출

충남 아산시에서 생산된 계란이 국내 최초로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 이를 기념하는 선적식이 지난 7일 도고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에서 열렸다. ㈜계림농장은 지난 2023년 7월 7일 홍콩에 충남 최초로 계란 11톤을 수출한데 이어, 이번에 총20톤을 미국 동부...
▲박병홍 원장=지난 2월 28일 한국온라인홈쇼핑협회 회의실에서 이력관리 강화로 통신판매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통신판매 축산물 이력 관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북 남원시는 올해 꿀벌 개체 수 확대와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꿀벌 사육 기자재, 채취 장비, 방역 약품, 전문 컨설팅 등 총 3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질병과 이상기온으로 감소하는 꿀벌 개체 수를 늘리고, 꽃가루 수분을 통한 생태계 보전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이다. 현재 벌꿀 수입 관
꿀벌의 질병 예방과 치료에 있어 수의학적 접근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이 지난 6일 대한수의사회로부터 ‘명예수의사’로 위촉받았다. 이 자리에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과 임윤규 대한꿀벌수의사회 회장 및 임원, 이준원 명예수의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이 김용래
한국농어촌공사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데이터기반 행정 ▲인프라 3개 분야를 평가하여 우수·보통·미흡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한국한봉협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제6대 신임 회장에 이수근 후보가 당선됐다. 한봉협회는 지난 7일 충북 괴산군 불정새마을금고 2층 협회 사무실에서 전국 대의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9차 정기총회 및 제6대 협회장 선거와 임원을 새롭게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4년 결산과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상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수가 급감하고 있는 농촌지역 고등학교가 대학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내신 등급에서도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 고등학교는 도시지역에 비해 학생 수가 적다보니 대학입시에서도 역차별을 받는 상황이다.충북 영동군의 A고등학교 학생수는 2학년이 17명, 3학년이 5명이다. 2026학년도와 2027학년도 적용되는 고교 내신 등급 중 1등급의 비율은 4%. 학생 수 25명 이상이어야 1명이 1등급으로 평가받지만 이 학교는 학생 수가 모자라 단 한명도 1등급을 받을 수 없다.충북 옥천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 당 공식 입장”이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질문에 “이미 당은 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시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여야 당대표 간 기자회견이든, 공동 메시지든, 어떤 것이든지 승복 메시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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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익 경주손씨 중앙종친회 부회장 겸 대구종친회 자문위원은 13일 오전 11시 경주손씨 중앙종친회 사무실에서 경주손씨 중앙종친회 임원ㆍ이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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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석포면에서 지역 학생들이 직접 만든 특별한 단편영화가 첫 선을 보였다지난 15일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열린 '제1기 석포단편영화교실' 시사회에서 석포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민낯의 미소'가 처음으로 공개됐다.이번 시사회에는 영화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과 가족, 마을 주민들, 김기호 영풍 사장 겸 석포제련소장, 제련소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태용 영화감독과 강신일 배우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의 특별한 도전을 응원하며 격려를 전했다.학생들이 만든 영화 '민낯의 미소
포항시 양학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양학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학생들과 함께 양학초·중교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큰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양학중학교 학생들 등굣길에 청소년복지 관련 리플렛을 배부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유해업소 방문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또한 주변 편의점 및 음식점을 방문하여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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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여당을 겨냥한 대통령 내란죄 유죄 시 소속 정당 해산 법안을 발의한 것을 두고 "민주당은 일당 독재를 꿈꾸는가"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오늘 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재명 아부 법안 좀 그만 내라. 국민보다 당 대표에게 충성하는 곳을 안다. 북한 가서 해라"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서 주 의원은 "국민의힘이 해산되면 민주당 일당체제다. 공산당을 꿈꾸고 있다"라며 "이재명 아부 법안은 시리즈다. 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시즌 1에서 끊
문음미 기자 = 덴마크 청소년들이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속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등을 찾아 광주의 민주역사와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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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100만 원의 긴급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포천시는 지난 11일 피해 주민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라 선제적으로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결정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 1인당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바 있다.시는 이에 더해 이동면 노곡2리·노곡3리 주민 등 피해 주민 외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확대 지급하기로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융합공학과 이진광 교수팀이 액화수소 운반선의 증발수소 재액화 시스템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어플라이드 에너지》 4월호에 ‘액화수소 운반선용 수소를 냉매로 활용한 증발 수소 재액화 시스템의 최적화 및 분석(Optimization and analysis of reliquefaction system utilizing hydrogen as refrigerant for liqui
11시간전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전남 여수에서 현장체험학습에 나서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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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전남 첫 확진 후 농장 3곳서 추가발생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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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초·중·고에는 '포고령 1호'가 필요 없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7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말 그대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였다. 당황스러운 와중에 밤 11시경 '포고령 1호'가 나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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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2036하계올림픽 유치' 걸림돌 안 되게 '尹 파면' 신속히 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12.3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난 1월 초 미국이 대한민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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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의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정부 대응 논란
미국이 지난 1월 한국을 원자력 및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 있는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한 사실이 14일 확인되면서, 한국 정부의 늦장 대응에 대한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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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 내내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육정책 실패 인정해야"
지난해 초·중·고 학생의 총 사교육비가 29조 원을 돌파하며 2007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 3년간 매해 종전 기록을 경신한 만큼 교육정책 전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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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란 바이저 대표 취약계층에 성금
송미란 ㈜바이저 대표가 지난 12일 김해시에 취약계층 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송 대표는 ㈔경남중소기업 대상수상기업 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제6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송 대표는 가야글로벌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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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정·하수민 씨 경남적십자사에 나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2일 마산회원구에서 활동하는 적십자봉사원 2명이 기빙클럽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마산회원구 석전동봉사회 하수민 회장과 구암2동봉사회 민소정 회장은 위기가정을 위해 각각 100만 원을 기부했다. /안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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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독지가 부부 경남 최초 '레거시클럽'
양산시는 한 독지가 부부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유산기부 프로그램 '레거시클럽'에 경남 최초로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레거시클럽'은 2013년 발족한 유산기부 프로그램으로 사후에 남는 자산 전부 또는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정하거나, 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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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경남은행은 13일 장학금 1000만 원을 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경남은행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재단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현재 누적액이 4억 4500만 원에 달한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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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된 아버지 뜻 따라 기부합니다"
박훈일 ㈜선영테크 대표가 6.25 전쟁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부친 국가배상금 1억 원 전액을 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난 13일 기부했다. 박 대표가 기부한 1억 원은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으로 희생된 부친인 고 박춘식 씨에게 국가가 배상한 금액이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