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025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사업계획을 평가한 후 청년꿈터 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청년꿈터 지원사업’은 관내 활동공간을 운영하는 청년에게 임대료와 공간운영비, 활동 사업비를 지원하여 지역 내 청년들에게 무료 공간 개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평가위원회 개최에 앞서 담당 공무원의 현장 실사를 통한 수행능력평가를 마쳤으며, 지난 11일 진행된 평가위원회에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실현가능성, 예산 집행 계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지역별 고득점순으로 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