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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양평·가평·파주에 폐천부지 활용 RE100 공원 조

경기도가 하천변 주변 폐천부지를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 추진 대상 4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폐천부지 활용한 RE100 공원 조성 사업은 치수적으로 안전한 폐천부지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자립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도는 지난 5월부터 참여 희망 시군을 공개모집해 최근 평가위원회를 열고 안성시 금석천, 양평군 부안천, 가평군 상동천, 파주시 설마천 등 4개 시군 공원 조성지를 확정했다.이 하천부지에는 태양광 주차장, 벤치, 가로등 설치...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3기’에서 ㈜아반트릭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해머앤아머, 우수상은 ㈜에이치앤에스바이오랩·잎스㈜ 차지했다.경기 수원시는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수원 기업인의 날 행사와 연계해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3기를 열고, 투자사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했다.㈜아반트릭스는 첨단 조직공학 치료제·의료기기 개발·생산 기업이고, ㈜해머앤아머은 지속 신경차단 무통주사 벨트를 생산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에이치앤에스바이오랩은 조기 신장기능 이상 진단을
쿠팡은 동남권에서 ‘로켓배송’ 권역 확대를 위해 울산에 서브허브를 구축하고 2026년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쿠팡은 이날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쿠팡 울산 서브허브’ 착공식을 했다. 울산 서브허브는 쿠팡이 울산에 처음으로 건축하는 물류 시설이다. 서브허브는 물류센터에서 배송센터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 시설이다. 쿠팡의 배송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가 운영한다. 약 550억 원을 투입해 전체 면적 5300여 평 규모로 지어지며 약 400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내년 11월 준공, 2026년 상반기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새싹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과 투자유치,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버지니아주와 뉴욕주 등 미국 동부지역을 방문한다.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세 번째로 이번 방문은 김 지사의 다보스포럼 참가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김 지사는 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정부 인사로는 유일하게 이노베이터 커뮤니티에 초청을 받으며 세계적 스타트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노베이터 커뮤니티는 전
경기도가 준공 후 2년이 지난 30개 택지·공공주택지구내 공공시설용지 미매각 현황을 점검한 결과, 파주운정 등 30개 지구 내 공공시설용지 99곳이 미매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점검은 도가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실시하는 미매각 용지 관리 점검의 하나다.도는 9월 4~25일에 걸쳐 19개 택지개발지구 88곳, 11개 공공주택지구 26곳 등 총 114곳을 대상으로 ▲ 미매각 공공시설용지의 이용실태 및 활용계획 ▲ 지정매입기관의 해당 용지 매입의사 ▲ 매입계획 및 매입지연 사유 ▲ 매입포기 용지의 용도변경
2011년 저축은행 사태에 지원된 공적자금에 대한 예금보험공사의 회수율이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예금보험공사에서 받은 ‘저축은행별 지원금 회수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회수한 금액은 14조 원에 그쳤다.이들 저축은행에 대한 평균 회수율은 51.7%에 불과했다. 전체 31곳 중 12곳은 38.7%로 평균 회수율을 크게 밑돌았다.앞서 예금보험공사는 2011년부터 31개 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을 위해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을 만들어 27조200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공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도의회 기회소득포럼과 함께 공동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강태형 도의원, 전문가, 청년층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진행됐다.이창곤 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겸임교수가 좌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으며 발제는 박진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는 장민수 경기도의회 의원과 최민 의원, 최태석 경기도 청년정책조정위원장,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 순으로
김천상무의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 만들기는 계속되고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과 어린이 체육교실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16일에는 사무국 임직원, 17일 행사에는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이 CSR에 동참했다. 김천상무는 올해 다수의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함께 힘찬 하루를 응원했다. 16일에는 사무국 임직원들이 김천시 지좌동에 위치한 성의중학교를 방문해 성의중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대전·세종·충남 교육감은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가 교육감 후보를 지명해 함께 선거를 치르는 러닝메이트제 도입에 일제히 반대 의견을 밝혔다. 18일 충북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남·대전·세종·충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시도교육감 임명제, 러닝메이트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제도보완을 한다면 직선제가 가장 장점이 많고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제도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설동호 대전교육감도 “교육은 전문성과 중립성이 요구된다”며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면 안 되고 공정성과 신뢰
하이포인트 한국 공식 수입원 앤디코에서 다양한 업계 표준 서버, 랙 마운트 및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에 설치 가능한 고성능 NVMe RAID 컨트롤러 SSD7184를 출시했다.SSD7184는 각 NVMe 포트에 최대 x4 레인의 전용 PCIe 3.0 전송 대역폭을 할당하여 처리량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14,000MB/s의 전송 성능과 최대 120TB의 스토리지를 지원한다.U.2, U.3 또는 M.2 NVMe SSD를 지원하는 내부 SFF-8643 커넥터와 HighPoint의 SSD650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협의회의 첫 모임으로 기업, 학계, 연구기관, 협회, 인천시의회, 인천시 등 산·학·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인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 방향과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지난 6월 선정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계획은 인천을 세계 1위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기 위한 인프라 구축, R&D지원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울진군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부산시교육청 고등부 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 부산이 8년 만에 종합 6위를 달성했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국체전에 출전한 고등부 선수단이 금 13개, 은 25개, 동 23개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특히, 2년 연속 남녀 동반 우승을 달성한 부산체고 세팍타크로를 비롯한 골프, 야구, 농구, 럭비, 에어로빅 등 점수 비중이 높은 단체종목에서 강세를 보였다.부산체육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는 기적 같은 2년 연속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과 함께 세팍타크로 종목 종합
지난 17일 오후 5시 16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초교 사거리에서 승용차 3중, 추돌 교통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리첼 사거리에서 강변2차 아파트 방면으로 내려오던 승용차량이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발단됐으며 뒤이어 가흥초교에서 가흥사거리로 진입하던 승용차1대가 사고 차량과 추가로 충돌하면서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3대의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한편 경찰은 사고 현장조사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견본주택을 18일 오픈한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에 이른다.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위주로 공급되며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역 일원은 중견 건설사 위주의 아파트 공급이 이뤄진 세교2지구와 달리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조합원 90%가 광명시 호남향우회 회원인 H사회적협동조합.이 조합이 운영하는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소재 H사회적협동조합 요양원이 4년 8개월간 장기요양급여 5억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부당청구했다가 발각돼 돈을 토해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H요양원의 정원은 42명이며, 현재 33명이 입소해있다. 이 요양원이 2017년 4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공단에 청구한 장기요양급여비용은 총 39억 6,823만원에 달한다. 해당 기간동안 월평균 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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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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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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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오일시장 철저히 관리해 불법 전대 척결해야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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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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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윤 대통령, 관광청 신설 공약 철회됐으면 이유라도 설명했어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15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도를 방문해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며 관광청 신설 공약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대통령께서 제주에 다녀가셨다는 내용을 기사로 알았다"며 "당선 후 첫 방문을 지역 국회의원도 모르게 비밀스럽게 하신 건 아쉽다"고 했다.이어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주신항 개발, 에어택시인 도심항공교통 얘기를 꺼내며 "모두 좋은 얘기들이고 꼭 잘 추진되길 바란다"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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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 간 괴벨스, 포로수용소 들른 힘러…그들은 왜 무표정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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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예언자 노릇을 할 때가 많았다. 내가 언젠가는 독일 민족을 이끄는 지도자가 돼 유대인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예언했을 때 가장 먼저 비웃었던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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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 2024
밀라노, 런던 등 세계 유수 도시에서 개최하는 디자인 위크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최대의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4'가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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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의 구절초 꽃밭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일원에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구절초가 만개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구일초, 선모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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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히틀러 나치당 닮아가는 민주당
민주당 이재명위한 방탄정치 국민분노 22대 국회개원 이후 민주당이 후쿠시마·독도·계엄 괴담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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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제주시가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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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제주시는 문씨가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본인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숙박업 의혹이 제기돼 지난달 초 제주도자치경찰단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시 관계자는 “문씨의 단독주택은 농어촌민박이나 펜션 등 숙박시설로 등록되지 않았다”며 “다만, 문씨가 불법 숙박행위를 했는지 단정할 수 없지만,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이 제기돼 지난 9월 자치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공중위생법에 따르면 숙박업 등록 없이 영업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