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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구내식당 혼잡도 알려주는 ‘AI 피플카운팅’ 도입

현대그린푸드가 AI 기술을 활용해 구내식당 혼잡도를 자동 측정하고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AI 피플카운팅’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AI 피플카운팅은 구내식당 입구에 설치된 AI카메라를 활용해 대기인원을 실시간으로 파악, 현대그린푸드의 구내식당 정보 알림 앱 ‘H-카페테리아’로 혼잡도 현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개발은 그룹 내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이 담당했다.특히 5개 이상 복수 코너를 운영하는 사업장의 혼잡도 현황도 동시에 파악할 수 있어서 고객사 직원들...
삼성생명이 암·뇌·심혈관질환 치료의 보장 범위를 확대한 ‘삼성 다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4’를 7일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이 상품은 암 치료를 폭넓게 보장했던 ‘다모은 건강보험 S3’에서 뇌·심혈관질환 치료 보장을 강화했다.먼저 검사단계에서는 CT, MRI 등과 혈관조영술검사를 보장한다. 진단단계에서는 ‘통합 뇌·통합 심장 관련 질환 진단 특약’을 개발, 일과성 뇌허혈 발작을 비롯해 부정맥까지 뇌·심장 관련 진단 보장범위를 넓혔다.뇌혈관·허혈심장질환으로 최초 진단 확정된 날부터 1
NHN 클라우드가 지난 6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NHN 클라우드 광주 AI 데이터센터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인공지능 G3 강국 도약을 위한 과기정통부 장관 릴레이 현장 방문’의 일환이다. 과기정통부가 AI 집적단지 선도모델인 ‘AI 특화 데이터센터’ 성과를 점검하고, 주요 관계자와 지역 AI 기업 간의 생태계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행사에서는 AI 집적단지 조성 현황 및 성과 보고 광주 AI 데이터센터 현장 점검, 지역 AI 기업 간담회 등이
아모레퍼시픽이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205억 원으로 전년보다 10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매출은 3조8851억 원으로 5.7% 늘었으며, 순이익은 6016억 원으로 246% 증가했다.4분기 영업이익은 78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9.6%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917억 원과 462억 원이었다.
대우건설이 작년 영업이익이 40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2%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매출은 10조5036억 원으로 전년보다 9.8%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3.4% 줄어든 2428억 원으로 집계됐다.다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14.7% 웃돌았다. 매출도 작년 목표인 10조4000억 원 대비 101.0%를 초과 달성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주택건축사업부문 6조8418억 원 ▲토목사업부문 2조1704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1386억 원 ▲기타 연결종속부문
동아오츠카가 메타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스레드는 메타가 2023년 출시한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동아오츠카는 이번 스레드 계정 개설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실시간 소통을 확대하고 보다 친밀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제품 출시 소식과 스포츠 이벤트 및 프로모션 안내·브랜드 철학과 스토리 등을 공유하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스레드는
아모레퍼시픽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한다.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다음달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변경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한다.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그룹보다 홀딩스가 지주사의 역할을 명확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변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자사주 소각 계획도 공시했다.소각 대상은 발행주식의 3.13%에 해당하는 보통주 300만 주로, 전날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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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전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쯤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에서 흉기에 찔린 A양과 이 학교 교사 B씨가 발견됐다.119 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교사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헌재가 제일 먼저 처리하겠다고 나선 것부터가 정치적 헌재가 좌익판사모임 우리법연구회·국제인권볍연구...
14시간전
대전시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여아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교내에 있던 40대 여성 돌봄교사도 흉기에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15시간전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을 완전히 분리하는 이원화 제도가 무산 위기에 놓였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제주·강원·세종에서 자치경찰제 이원화 시범 실시 후 2026년 전국에 확대 실시할 계획이었다.이를 위해 제주·강원·세종에 이어 전북까지 4개 특별자치시·도는 협의회를 구성했고, 지난해 12월 이원화 시범 실시를 위한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하지만, 탄핵 정국을 맞아 연구용역은 연기됐다. 지난달 16일 정기회의에서는 자치경찰에 이원화 시범 실시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박영부 위원장은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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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학년도 교원 정원을 총 2000여 명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규정을 시행하기로 하자 경남 교육 현장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교육부는 2025학년도 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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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성별임금격차 개선을 위해 올해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별임금격차는 여성과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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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이 화성특례시 관계자들을 만나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진행되는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10일 신미숙 의원에 따르면 신 의원은 지난 7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시 관계자들로부터 사업별 진행 상황과 예산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되는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신 의원이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 치동천체육공원 게이볼장 개선 공사 7억5000만 원 ▲ 선납숲공원 경관조명 설치 사업 1억5000만 원을 비롯해 모두 27억 원을 확보했다.신 의원은
대구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청두에 해외사무소 문을 열었다. 대구시는 10일 중국 청두에 국제통상 강화 및 진출기업 지원 등 경제·문화 교류 확대 거점 역할을 할 ‘대구시 청두사무소’를 개소했다. 중국 청두시에 현지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는 국내 지방자치단체는 대구시가 처음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및 정재명 청두사무소장을 비롯해 청두시 조건 당 상무위원 및 장빈 외사판공실 주임 등 주요 관계자와 뇌학걸 쓰촨성 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 엄원재 주청두 대한민국 총영사, 변용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가수 이승환이 '구미 공연 대관 취소' 관련 '선동 금지 서약'을 강요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자 김장호 구미시장이 "문제는 대관이후 이승환 측에서 유발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10일 김장호 시장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김 시장이 최근 "구미시와 시민의 안전에 관한 최종 책임자인 시장으로서 입장을 말씀드린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구미시는 대중예술의 공연 내용에 대해 가타부타 언급한 것이 아니며, 또한 공연자의 성향을 문제 삼아 대관을 취소한 전례도 없다" 며 "구미시가 헌법상 예술과 표현의 자유 그리고 양심의 자유를 침해
한국레노버는 10일 휴대용 게임 PC ‘리전 고 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AMD 라이젠 Z2 Go 프로세서 기반의 게이밍 기기다. 8인치 디스플레이, 16:10 화면비, 터치 스크린을 지원한다. 또한 55.5Whr 배터리를 통해 초고속 충전을 제공한다.이 외에도 16GB LPDDR5X 메모리와 512GB PCle Gen4 스토리지 등 고성능 부품들로 구성됐다.제품 판매가는 기본 모델 기준 89만 8000원이다. 또한 오늘의 집, 쿠팡 등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한정 고객에게는 블루투스 키보드, 리전 도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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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또다른 시작" 출연진, 제주도 흑돼지 전문점 '돌담흑돼지'서 식사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의 출연진들이 제주도의 대표 흑돼지 전문점 '돌담흑돼지'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주말, 제주도를 방문한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 출연진들은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를 찾아 제주도 전문점 돌담흑돼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제주 흑돼지의 풍미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돌담흑돼지는 제주도의 신선한 흑돼지를 사용하는 고기집으로, 특히 330시간의 교차숙성을 더하고 참나무와 숯을 이용해 구워 내는 흑돼지 고기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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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대구대학교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인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대구대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및 반도체부트캠프 사업단, 반도체 전공트랙사업단은 지난 5일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4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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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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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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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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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이익 5307억원…전년比 10.5% ↑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기준 2024년 매출이 12조1168억원, 영업이익은 530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0.5% 각각 늘었다.사업별로 택배·이커머스부문 매출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물량 확대에 따라 3조7289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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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사우디 IT 전시회 참가··· 중동 시장 입지 넓혀
지니언스는 9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IT 전시회 ‘LEAP 2025’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LEAP 2025는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정보기술부가 주최하는 중동 최대 IT 전시회로, 올해 ‘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구글, IBM 등 1800여 개의 ICT 및 테크 기업이 참가했다.지니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운영하는 한국관에 참여해 국내 9개 기업과 함께 각각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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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이스그룹, 목진원 신임 대표 선임
유베이스 그룹이 국내 최대 BPO그룹으로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목진원 전 현대캐피탈 글로벌 CEO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전문적이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통해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목진원 신임 대표는 맥킨지앤드컴퍼니, 소프트뱅크, 삼표그룹,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외 기업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2013년 영국 두산파워시스템즈에서 첫 CEO를 역임하고 두산에너빌리티를 거쳐 현대캐피탈에서도 대표직을 맡아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했다.현대캐피탈에서는 국내외 금융 자산 규모를 80조에서 160조원으로 대폭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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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대구환경청에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 계획 중단 촉구' 결의문 전달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는 지난 12월 18일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한 봉화군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 계획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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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서상진 기자, 대구시 구·군 의회협의회장 표창 수상
본사 서상진 기자가 10일 조규화 대구시 구·군 의회협의회장으로부터 의회 홍보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서 기자는 지역 의정 활동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며, 시민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특히, 의정 활동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기사와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조규화 회장은 “서상진 기자의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보도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