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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 소상공인과 소통… "자금 적기 지원에 최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오후, 강원신용보증재단 원주지점을 방문해 ‘일일상담원’이 되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보증 상담을 진행하고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신용보증재단 일일상담원은 민생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살피면서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김진태 지사는 이날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보증 상담을 위해 찾아온 소상공인에게 보증 상담을 진행하며 이자 및 보증 수수료 지원, 앞으로 대출 절차와 필요한 서류 등을 꼼꼼히 설명했다.또한, 상담과 함...
원주시와 원주 지역 도의원들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19일, 원주 지역 도의원들을 초청해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현안사업 추진 현황 공유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전재섭 부시장, 각 국·소·원장, 부서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원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대기업 유치 기반 조성’ 등 역점 사업
한림대학교에서는 19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제40회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사보고, 총장의 졸업식사, 이사장의 치사, 각종 시상, 동문스피치, 졸업생 대표 스피치, 학위수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5명 △석사 204명 △학사 1,582명 등 총 1,811명의 학위를 수여했으며, 이날 이사장상, 학위논문상, 표창장, 총장상, 총동문회장상, AMP총동문회장상,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국회의원상, 춘천시장상, 우리은행장상 등 총 65명에게 상장과 상금, 기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20일 오후 3시, 춘천시 신북읍 체육공원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중대재해 감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관내 건설‧제조업 등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독려하고, 참가자들의 안전문화 실천 결의를 굳게 다지는
상지대는 지난 20일, 총장실에서 한의학과 오현주 교수와 ROTC 총동문회로부터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성경륭 총장, 이상석 부총장, 박해모 한의과대학장, 신승엽 학생취업처장, 오현주 교수, 최기일 교수, 심운택 대외협력팀장과 함께 ROTC 총동문회의 송성규 회장, 남궁연 사무국장, 장경업 수석 부회장, 박성희 학군단장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오현주 교수는 2024년 12월 열린 ‘2024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수여된 상금 200만 원 전액을 한의과대학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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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2025년 경감이하 449명에 대해 2월 20일자로 정기인사발령을 실시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이날 경찰서 회의실에서 주요 보직자와 인사하는 자리에서 “인사발령으로 인해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간 존중과 배려,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기본업무가 신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계장급 = ▲기획운영계장 경감 이지훈 ▲청문감사계장 경감 김상진 ▲경리계장 경위 임선주 ▲교육훈련계장 경감 천영수 ▲홍보계장 경위 최승희 ▲경비구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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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융자예산에 ‘높은 호응’…고객유치 경쟁력도 상승 농식품부, 할인특례 부활 추진…물가안정·경쟁력강화 기여 30여개 도축장이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 도축수수료 인상 최소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 등 도축업계의 총력대응에도 불구, 도축장 전기요금 할인특례는 지난해 말 종료되고 말았다. 도축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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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역기업의 내수, 수출, 자금, 인력 등 애로 해결을 위해 4월 8일부터 9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5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국내 유일의 기업 통합지원박람회이자 지역 대표 비즈니스 행사인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개최된다.대구광역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본 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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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보호원은 27일 강릉, 동해, 삼척 지부장에 이철환씨를 임명하고, 동해시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한국산림보호원은 1995년 10월 21일 민법 제 32조에 근거하여 산림청 허가 법인으로써 자연이 물려준 우리의 산림을 푸르게 보호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배우 연지승이 '라이딩 인생'에 합류한다. 탄탄한 몸매와 특유의 건강미로 '건강 여신'이라는 별명을 지닌 연지승은 얼마 전 연미주에서 연지승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연지승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마더', '악의 꽃'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김철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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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월 20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2025년 한국해운협회 회장단 – 한국해양진흥공사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업계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한국해운협회 박정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해운업계는 친환경·디지털 전환이 큰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해운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해운업계와 해양진흥공사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해양진흥공사 안병길 사장은 “해운뿐만 아니라 항만·물류까지 통합하여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기능을 갖춘 차량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훌륭한 디자인을 통해 선보이는 것입니다.”현대자동차 설립 이후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 자리를 갖고 임직원과 적극적인 대면 소통에 나섰다.호세 무뇨스 사장은 이날 신임 CEO로서 취임 후 약 두 달 간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현대차의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 및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타운홀 미팅은 20일 오후 2시 현대차 연구개발의 산실인 남양연구소 대강당에서 R&D본부장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은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
겨울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눈의 도시 삿포로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풍경이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삿포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언제 방문해도 도시의 활기, 참신하고 매력적인 축제 콘텐츠와 다양한 산해진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매년 겨울이면 세계 3대 축제로 손꼽히는 삿포로 눈 축제가 열린다. 도시 전체를 거대한 얼음왕국으로 만들어 전 세계인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는 축제다. 이번 겨울, 추위를 즐기며 눈으로 뒤덮인 세상을 만끽하고 뜨끈한 온천에 몸을 녹이는 것까지 홋카이도의 겨울을 즐기러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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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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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피크민 블룸' 리우 카니발 기념 이벤트
나이언틱은 내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리우 카니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새롭게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을 추가했다. 또한 '봄 스티커 데코피크민'도 다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 임무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 모종’, ‘카니발 깃털’, ‘꽃잎’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금 모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유저들은 ‘카니발 깃털’을 수집하는 임무를 받아, 이를 완료하면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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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청년 기관사 소통 간담회 성료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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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크라 종전 협상서 "경제 협력" 강조…진짜 목적은 관계 정상화?
18일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채 우크라전 종전 관련 회담을 가졌지만, 종전 뒤 미·러 간 외교 및 경제 협력 증진에 대한 논의만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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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인천 49곳에 84명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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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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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 계획 3월부터 본격 착수
강원 고성군은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해 2025년 방역 소독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착수한다. 이번 방역 계획은 기후변화로 지역 내 방역 수요가 증가함을 적극 반영하여 모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4년도 대비 확대 개편하여 시행한다.확대 개편되는 주요 사항은 첫째, 방역반을 기존 1개 반 3명에서 2개 반 4명으로 증원하여 운영한다. 둘째, 민간위탁 야간방역 시행 시기를 7월에서 6월로 1개월 앞당기고, 운영 기간도 3개월에서 4개월 동안으로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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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먼 연금개혁…소득대체율 이견 팽팽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국민연금 개혁안 핵심 쟁점인 소득대체율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임시국회 내에 야당안을 단독 처리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은 24일 연금개혁과 관련한 실무급 회의를 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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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어선사고 잦아 '불안'…정부 지원 정책 실효성 의문
경북 동해안에서 어선사고가 잇따르면서 어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30% 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사고 발생 건수와 피해 규모가 증가하면서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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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재능기부로 지역소멸 막는다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퇴직자들이 고향이나 특정 지역에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재능기부에 나서는 방안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경북을 중심으로 이러한 재능기부 활동을 활성화해 지역 공동체를 되살리고 국가 발전에도 기여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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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한국 영토…日 '죽도의 날'은 양국 미래 공동 번영에 장애"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대상으로 정치적 이벤트를 하는 일본의 행위는 한국과 일본의 미래 공동 번영에 장애다”. 최철영 경북도 독도위원장은 24일 도청에서 열린 경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에서 기조 발제를 통해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죽도의 날’ 행사와 관련해 이같이 지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