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앱 개발사인 맥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 2025'에서 맥용 인공지능 비서 '에니'를 공개했다.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에니는 사용자의 디지털 라이프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메일 보내기, 파일 형식 변환, 앱 제거, 메모 작성, 맥 청소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에니는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며 사용자가 요청한 작업을 즉시 수행한다. 에니는 맥에 작은 창 형식으로 존재하며, 대부분의 작업은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