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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수료생 24명 배출

2개월전
가평군이 진행한 ‘2024년 가평군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전 과정을 마무리하고 총 24명의 수료생을 최종 배출했다.이번 교육은 총 3과정으로 ▲사회적경제 기초·심화 교육 20시간 ▲공모사업교육 15시간 ▲사회적경제조직 창업 멘토링 및 컨설팅 12시간으로 매주 2회 이상 진행했다.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가평군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창업팀 육성사업’ 및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사업’ 참여 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교육을 수료한 사회적경제 예비창업가들이 재능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경기도의회가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대외 행사를 잠정 중단한 이후 4년 만에 열렸다.김진경 의장은 "도의회가 문을 연 지 68년 되는 날로, 4년 만에 기념식을 열게 돼 뜻깊다"며 "장대한 역사 속에서 이어져 온 도전과 성장
K-컬처밸리 사업의 공영개발을 추진하는 김동연 경기지사가 야당 의원과 날선 공방을 벌였다.질의주자로 나선 이상원 의원은 사업 계약 해제의 책임이 CJ그룹에게 있다며 도가 공영개발을 지난해부터 염두에 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지사는 이를 강력히 부인하며 공영개발
‘임금님표 이천쌀’이 올해의 쌀 브랜드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해 열린 ‘202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쌀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뛰어난 자연환경과 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쌀
광주시의회는 3∼9일 제311회 임시회를 연다.시의회는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18건, 동의안 15건, 결의안 1건, 위원회 구성결의안 1건 등 총 38개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제2회 추경예산안은 제1회 추경안보다 1623억여원이 증액된 1조 8070억원
31명의 사상자가 난 리튬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 이후에도 경기도 지방자치단체가 노동현장 점검 인력 확대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예산이 부족한 데다, 실질적인 권한이 없는 한계 탓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으로 해석된다.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조선후기 제주 출신 유학자 변경붕의 후손으로부터 귀중한 고문서 및 고문헌 등 124점을 기증받았다고 8일 밝혔다.원주변씨제주도종친회 신도파 문중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 온 이 자료들은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제주의 사회・경제상과 유학자의 삶을 조명하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변경붕의 6대손인 변해기 씨가 보관해 오던 것이다. 문중에서는 올해 박물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조성될 예정인 가칭)제주역사관의 기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5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멘토 프로그램은 5년째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월성원자력본부 직원 12명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 58명이 1:5로 매칭되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결연식에 참석한 허대영 대외협력처장은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우리들의 노력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멘토들에게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이에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충북 청주시의 10분의 1인, 8만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주일예배를 드렸다고 8일 밝혔다. 이러한 인파가 몰려든 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충청지역을 담당하는 맛디아지파 성도들은 물론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을 담당하는 요한지파 성도들, 전국 교회의 주요 사명자들까지 모여 함께 예배드린 것이다. 특히 올해는 청주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은 상황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또 이 총회장의 설교를 듣기 위해 전국의 개신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위한 토론회' 개최하고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모범 도시의 대표적인 사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용 의원은 이날 오전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인문학홀에서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 의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비스·인프라 확대와 아이들의 놀이권 보장을 위한 놀이시설 공간 구축 등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폐회식을 하루 앞둔 7일 대회 6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탁구 김영건은 7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단식 결승에서 태국의 완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데 이어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이재명 대표가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최근 문 전 대통령 일가를 겨냥한 검찰 수사를 비판하며 “현 정부 작태는 정치적으로도 법
전북자치도 고창군과 고창멜론연합회가 2024 홍콩 아시아 신선 농산물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을 대표하는 멜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지난 6일까지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8개국 623개 업체, 바이어 1만3000여 명이 참석한 신선 농산물 전문 박람회이다. 고창군은 멜론 시식 행사와 함께 홍콩, 싱가폴, 대만 등
1시간전
도내 8개 건설·전기·건축 관련 단체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 건설단체연합회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건설단체연합회는 “오랜 기간 제2공항 조기 개항의 필요성을 알리고, 한목소리로 염원해 온 지역 건설산업계는 이번 고시에 적극적인 환영 입장”이라며 “늦었지만 제2공항이 정부에 의해 공식 승인돼 법적 효력을 갖고 사업이 추진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그간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해 동력을 잃은 것은 아닌지 염려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며 “이제 고시가
경남이 4~8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 및 제24회 전국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4개·은메달 2개·동메달 4개 등 메달 30개를 수확했다.경남도청 김성민은 남자 89㎏ 이하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들어올렸다. 먼저 인상에서 155㎏으
1시간전
울릉경찰서는 지난 5일 딥페이크 성범죄와 교제폭력·스토킹 등 여성대상 범죄 예방 홍보 부스 운영을 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매년 주최하는 제55회 울릉 군민체전을 맞아 부대행사로 울릉중·고등학교 청소년와 울릉도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법와 교제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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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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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이달 재개
울산 북구가 공사를 위해 보관 중인 관급자재의 사용 허가 기한이 다가오고 공사비 상승 등 재정 압박이 이어지자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공사’를 이달 중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의 반발이 큰 상황이어서 공사 진행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북구는 이달 중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사업을 주민에게 통보하고 재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정택지지구 내 재해 예방을 위해 우수유역을 분리하고 상부 공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주택공사 분담금 35억원을 들여 송정동과 창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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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암호화폐 채굴장소 만들어 가동한 실장 해임 요구받아
한국식품연구원 소유 GPU로 암호화폐 서버를 몰래 설치하고 에어컨까지 있는 공간에서 채굴까지 하다 감사에서 적발된 A 실장이 해임처분을 받게 됐다.2일 NST는 한국식품연구원 특정감사에서 식품연구원 A 실장이 연구원 GPU 12개로 채굴용 서버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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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독초처럼 퍼지는 성인게임장·PC방
경북지역에 성인게임장과 성인 게임장과 PC방 독초처럼 퍼지고 있다. 3일 행정안전부가 제공한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일반게임제공업으로 영업 허가를 받은 업소 수는 278곳이었다. 이 가운데 경기도가 52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30곳, 광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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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동해의 힐링 명소 자랑할 것이 끝이 없네요"
여름 휴가로 동해에 오시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지인들을 모시고 삼삼오오 가까운데 여행을 다녀오시는 성도님들을 뵙니다. 여느 때보다 날은 더웠지만, 그래서 동해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동해는 바다가 참 좋지만요. 바다만 보러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바다가 참 좋은 동네는 이웃에도 있습니다. 강릉, 양양, 속초, 삼척, 울진.. 더 좋은 시설과 크고 좋은 전망을 자랑하지요. 그런데 진짜 여행은 화려함이 아니라 힐링이 아닐까요?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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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독거노인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반려로봇 200대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문제 해소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총 2억원을 투입해 인구감소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 200곳에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반려로봇 20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그 시작으로 지난 4일, 충남 논산시 내 독거노인 50명을 대상으로 반려로봇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논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유태희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논산시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본 사업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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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울릉군민체육대회 전국 향우회 첫 참여 화합의 장
울릉군은 지난달 28일부터 5일까지 55회 울릉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울릉군 체육회 주관으로 5일 열린 본대회장에는 공호식 울릉군체육회장의 대회사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성화 주자로는 2명의 자녀를 둔 10년 차 다문화 가족 허봉조 부부가 나서 군민들의 격려와 함께 성화의 불을 밝혔고, 포항, 경기 등 5개 지역 향우회가 처음으로 연합팀을 구성해 참여해 입장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이후 진행된 식후공연에는 울릉중학교 학생들의 치어리딩 공연, 아랑고고 장구공연, 경상북도체육회 소속의 아리랑 태무 시범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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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ESG 경영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용인시산업진흥원은 2024년 ‘ESG 경영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진흥원이 실천할 수 있는 ESG 경영 아이디어를 주제로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213건의 아이디어를 접수 후 심사를 통해 총 4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수상작은 ▲ 구매 결정 시스템을 통한 환경 보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 지속 가능한 폐기물 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 구축 ▲ ESG, 이거쓰지?_직원들이 실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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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안동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경북농협은 6일 안동역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상북도 및 경북농협, 농협은행 안동시지부는 안동역 승하차 고객에게 경북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을 이용한 백설기와 쌀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 쌀 밥의 대한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를 했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54.6g으로 밥 반공기 수준이며 그로인해 산지 재고과잉과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농협은 지역 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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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에 8만 인파 운집한 신천지예수교회 청주가 ‘들썩’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충북 청주시의 10분의 1인, 8만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주일예배를 드렸다고 8일 밝혔다. 이러한 인파가 몰려든 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충청지역을 담당하는 맛디아지파 성도들은 물론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을 담당하는 요한지파 성도들, 전국 교회의 주요 사명자들까지 모여 함께 예배드린 것이다. 특히 올해는 청주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은 상황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또 이 총회장의 설교를 듣기 위해 전국의 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