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가 CEO 주관 ‘재해예방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HL D&I한라는 지난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현장소장, 안전보건총괄책임자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예방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외 강사의 재해예방 특별안전교육을 비롯해 재해발생 동향 및 현장 중점 관리 사항, 우수 운영 사례 발표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개선사항 토론회를 통해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에 대해 CEO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기관인 푸른나무재단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GH는 푸른나무재단과 협력해 100학급 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한다. 이를 위해 임직원은 푸른나무재단에서 시행하는 온오프라인 양성교육 이수 후 보조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해 등굣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GH는 지난해 4월 푸른나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사업에 1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경기지역 17개
코레일테크는 어제 직원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부평역에서 ‘힐링 쉼터’ 개소식을 개최, 지상층에 새로운 휴게 공간을 조성했다.오늘 코레일테크에 따르면 부평역 1층에 조성한 넓고 쾌적한 휴게실은 깨끗한 샤워실과 화장실,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갖춰 직원들이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윤동수 코레일테크 기술본부장은 “이번 휴게 공간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방형석 한국공
설계 아이디어’․‘BIM’ 등 2개 부문 진행…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24점 선발, 총 4천410만원 상금 수여… BIM 부문 수상자 채용연계 ‘혜택’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2025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를 개최, 미래 융합 엔지니어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엔지니어링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후원하는 ‘2025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를 3월 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설계아이디어와 BIM 등 4차 산업기술 우수인력을 발굴·육성하자는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대전사옥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역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연구개발사업은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연계해 특화산업과 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기술개발을 돕는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전 도심융합특구를 거점으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연구개발 기술 및 정보 공유 ▲연구성과의 대외 홍보 ▲지역사회 발전 분야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진흥원은 2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이 지적과 공간정보분야 발전을 견인할 논문을 모집한다.LX공간정보연구원은 KCI등재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 제390호 제55권 1호에 게재할 2025년 상반기 논문을 모집을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다.‘지적과 국토정보’는 공간정보와 지적분야의 학술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창간됐다. 매년 2회 발간되며 2014년에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 지적·공간정보 전문 학술지로서 권위를 인정받았다.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지
‘1분기 위험성평가위원회’ 개최… 유해·위험요소 사전 제거 만전교육과 작업 환경 개선 통해 지속적인 안전 개선 추진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유진기업 서인천공장에서 ‘1분기 위험성평가위원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유진기업 경인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근본적인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남부권역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10일 구리시의회가 개회한 지 14분 만에 무기한 정회에 들어가며 또 다시 파행됐다. 올해 들어 3번째다. 제346회 임시회 안건인 긴급현안질문에 백경현 시장이 휴가를 이유로 불출석을 통보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반발하며 정회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회의가 개회하자 정은철 의원은
최근 저출산·고령화와 소득수준 향상 등으로 사회복지·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공익법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공익법인을 통한 기부금 출연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일부 공익법인의 경우 출연된 공익자금을 마치 ‘내 돈’처럼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부당내부거래 등을 통해 공익자금을 우회 증여하는 행위 등이 국세청 사후관리를 통해 적발되고 있다.여기에다 세제지원 공익법인에게 부여하는 상속·증여세법 상 의무를 위반해 국세청 사후관리에서 세금추징을 당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국세청의 공익법인 사후관리를 통
김천시에서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임산부 힐링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임산부 요가 교실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동안 김천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총 26회가 운영된다.이번 요가 교실은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로 분만의 두려움과 불안감 완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되는 명상법 및 호흡법 교육, 골반 부위 스트레칭, 분만 자세 및 순산을 위한 동작 등 산전·산후
서귀포시는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복지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신고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카카오톡채널‘서귀포 희망소도리’의 시민들 가입 및 위기가구 제보를 활성화하고, 우체국 집배원과 상하수도검침원을 활용한 신고 체계도 확대할 계획이다.또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매년 상·하반기 추진하는 고독사 예방 장년층 1인 가구 실태조사와 더불어 복지매니저 활용 여관·모텔 등 거
더불어민주당의 무분별한 '줄탄핵' 추진으로 국민 혈세 낭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탄핵소추 변호사 선임 과정에서 특정 성향 법조인 중심의 이권 카르텔 의혹까지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11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의 정략적 탄핵이 국민 혈세를 막대하게 낭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2대 국회 개원 후 9개월 만에 탄핵소추 관련 변호사 선임 비용이 3억 1,724만 원에 달한다. 이는 21대 국회 4년 동안 지출한 2억 4,420만 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탄핵 심판 비용은 총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25년부터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 전담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 7일 인천지역 6개 대학 평생교육원과 업무 협력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6개 대학은 가천대, 경인교대, 경인여대, 인천대, 인하대, 재능대 등이다.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 운영을 위한 사용기관과의 협력 체계가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평생교육 접근 기회 확대 및 교육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10일 밝혔다.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은 인천시민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 논란 등 대통령 수사 절차의 문제점이 드러난 가운데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이 정국에 중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당장 여론이 출렁거리고 있다. 국민의힘으로 지지층이 결집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지지층 이탈이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야권으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이 위축되면서 여권이 정권을 연장해야 한다는 여론은 강화되는 분위기다.또 여야 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 반도체법 R&D 분야 주52시간 근무제 예외 적용 관련해서도 국민의힘 입장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축구대표팀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향한 대장정에 최정예 멤버들이 탑승했다.축구 대표팀이 이달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홈 2연전을 치를 명단을 확정했다. 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오늘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시아 3차 예선 7, 8차전에 대비한 소집 명단 28명을 발표했다.B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7차전을,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8차전을 치른다.이번 대회 각 조 2위까지 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최근 유치에 성공한 ‘경기형 과학고’ 관련 “서열화를 막기 위해 각 과학고들의 개별 특성을 강조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준비하면서 교육부와 협의해 불필요한 부담은 교육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단계 전국 DMO 12개소 중 유일한 성과로 홍성군의 지역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홍성DMO사업단은 홍성 관광 거버넌스 ‘관광통‘과 함께 2020년부터 지역관광 현안을 발굴해 체험활성화를 위한 ‘머물러’,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터-무늬’ 안전하고 깨끗한 캠핑 차박을 위한 ‘캠핑 챌린지’ 사업을 진행하는 등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2월 경북 동해안의 제조업 기업경기지수는 97.4로 전월 대비 0.8p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2월 7일부터 24일까지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183개 업체를 대상으로 2월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97.4로 전월에 비해 0.8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29.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