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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교통위원회, 상화로 입체화 사업 현장 방문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 2월 17일, 상화로 입체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 안전을 기본으로 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 혼잡을 개선하고자 달서구 도원동~유천동 일대에 길이 4.17km, 폭 20m 구간에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추진 과정에 안전상 문제 등 애로사항은 없는지 시 의회 차원에서 직접 현장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행정통합의 핵심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며, 이를 위한 권한과 특례, 재정보장이 확보·보장되지 않는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경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절차의 시작부터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합의 기본방향으로 명확히 주장해 왔으며, 특히 시군의 자치권한 강화와 북부지역 및 낙후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합 합의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협의해 왔다.이러한 기조 아래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249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중심 지역 중 하나인 영덕군이 ‘국제 H-웰니스 페스타’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치유와 건강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웰니스산업 10개년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한다.영덕군은 지난 2019년부터 웰니스 관광사업에 집중한 이래 2020년 명상과 자연건강을 체험하는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24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 같은 해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화성특례시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가 개발한 WF지자체혁신지수에 따라,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2년 7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실시한 혁신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하며 차별화된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평가는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18일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치유농업을 활용한 고용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과 유지, 증진을 위해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원예·식량·동물 자원 등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 자존감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치유농업을 고용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사례로, 치유농업을
오산시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5일부터 열린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오산지역화폐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등 조례안 15건과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 기정 예산액 대비 약 23억원 증가한 약 8,906억원으로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이상복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고물가, 고환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함께하자와 ‘시흥시 다문화가정 등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함께하자는 시흥 내 거주하는 다문화인들의 안정적 정착과 정왕시장을 비롯한 시흥 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지역주민과 다문화인이 모두 행복한 삶’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시흥시의 다문화 및 외국인 가구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다문화 가정 및 여성, 아동,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1인가구 등 사회적약자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이 지난 11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해 11월4일 취임한 노 사장은 취임 이후 “공사의 조직 안정화와 경영 혁신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조직의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경주시가 품격 있는 노인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보장에 나선다.시는 올해 역대 최대인 2536억 원을 노인복지 분야에 투입한다.이는 매년 증가하는 노인 복지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안락하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지난 1월 기준 현재 지역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6만7501명으로 전체 인구의 27.6%를 차지하고 있다.□ 어르신 교통복지 소확행 ‘인기 만발’경주시가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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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이 운영하는 덕적도 자연휴양림이 3월 1일 개장식을 앞두고,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인 ‘숲나들e’를 통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시설 이용은 다음달 4일부터다.덕적도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산림휴양관 38.5㎡ 4개실, 숲속의집 57㎡ 1개실, 52㎡ 2개실, 93㎡ 2개실, 야영시설로는 20.5㎡ 크기의 야영데크 6개소가 마련되어 있다.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 220에 위치해 있으며, 푸른 바다의 밧지름 해변, 우뚝 솟은 비조봉, 소나무들이 우거진 산림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23년 11월 다음의 뉴스검색 서비스 개편 이후 지속돼 온 공정거래 분쟁과 관련해 카카오와 원만한 조정에 합의하고, 카카오를 상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기한 제반 사건을 합의 종결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조정 합의를 통해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카카오는 인터넷신문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인터넷신문협회와 다음은 인터넷신문협회가 추진 중인 기사 및 광고 자율심의와 관련해서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한
전북자치도 임실군의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내달 1일 재개장한다. 임실군은 지난 1월부터 두 달여 간 붕어섬 내부 시설 보강을 마치고 이번 주말 재개장해 본격적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4일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을 피의자로 명시했고, 범죄사실에도 대통령을 포함시켰다”며 “공수처가 윤 대통령과 관련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는 점은 명백하다”고 밝혔다. 또한, “공수처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을 기각당한 후 서울서부지법으로 법원을 변경해 영장을 청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는 마치 ‘영장 쇼핑’을 한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과장이 아니라 내일 당장 시즌 들어간다 해도 뛸 수 있는 몸 상태죠.”NC 다이노스 손아섭이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무심한 듯 톡 쏘는 경상도 사투리도 여전했다. 시즌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그를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국제야구센터에서 만났다.손아섭에게 이번 비시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및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사용자 커뮤니티를 위한 글로벌 연례 행사인 3D익스피리언스 월드를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에는 수천 명의 디자이너, 엔지니어, 기업가, 비즈니스 리더, 제작자 및 학생들이 참가해 현재의 생성형 경제에서 제품 및 경험 개발을 혁신하는 기술, 트렌드 및 전략을 발견할 수 있다.올해의 엄선된 패널, 제네럴 세션, 발표, 학습 및 네트워킹 기회는 설계 및 제조 전반에서 글로벌
경북 상주에서 전동휠체어를 몰던 80대 여성이 농로 하천에 빠져 숨졌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경북 상주시 중동면의 80대 여성 A씨가 휠체어와 함께 한 소하천에서 빠져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A씨는 숨져있었다.경찰은 전동휠체어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으며, 인근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평군은 2022년부터 시행한 다문화 가족 정착 장려금 지원 사업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다문화 가족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돕기 위해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국제결혼 혼인신고일 당시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외국인 등록을 한 날부터 혼인 유지 기간이 1년 이상 5년 미만인 다문화 가족 결혼이민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신청한 대상자는 양평군 가족센터에서 진행되는 다문화 이해교육, 부부교육,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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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김영선, 총선 당시 11차례 연락했다
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영선 전 의원 간 11차례에 걸쳐 연락이 오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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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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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5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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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피크민 블룸' 리우 카니발 기념 이벤트
나이언틱은 내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리우 카니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새롭게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을 추가했다. 또한 '봄 스티커 데코피크민'도 다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 임무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 모종’, ‘카니발 깃털’, ‘꽃잎’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금 모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유저들은 ‘카니발 깃털’을 수집하는 임무를 받아, 이를 완료하면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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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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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BRT 섬식정류장, 시외버스는?...트램.자전거도로 혼선"
제주에 전국 최초 중앙차로 '섬식정류장'이 올해 개통하는 가운데, 시외버스는 기존 가변차로를 통행하는 부분 등 변화하는 내용들에 대해 도민들이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24일 제435회 임시회에서 제주도 교통항공국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의원은 "제주가 국내 최초 섬식 정류장 도입 및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 추진을 하고 있다"며 "섬식정류장 제주시 서광로 구간은 마무리가 돼 올해 5월 개통 예정인데, 양문형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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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국전쟁 시기 토지징발 문서 첫 공개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수집한 민간기록물 175점을 제주지방자치사료관에 공개했다.이번해 공개되는 기록물은 △한국전쟁기 중문면 토지징발 관련 문서 △세화해수욕장 기공식 사진 △옛 구좌면 사무소 사진 등이다.특히, 상예2리 마을회에서 기증한 토지징발 문서는 매우 희소성이 높은 자료이다.한국전쟁기에 모슬포 인근 대정면 지역에 육군 제1훈련소가 설치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통념이지만, 이번에 수집된 상예리의 토지징발 문서는 군사시설이 중문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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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자연휴양림 26일부터 예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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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이 운영하는 덕적도 자연휴양림이 3월 1일 개장식을 앞두고,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인 ‘숲나들e’를 통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시설 이용은 다음달 4일부터다.덕적도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산림휴양관 38.5㎡ 4개실, 숲속의집 57㎡ 1개실, 52㎡ 2개실, 93㎡ 2개실, 야영시설로는 20.5㎡ 크기의 야영데크 6개소가 마련되어 있다.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 220에 위치해 있으며, 푸른 바다의 밧지름 해변, 우뚝 솟은 비조봉, 소나무들이 우거진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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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호 의원, ‘한국지방의정대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양경호 의원은 2월 21일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한국지방의회학회와 한국주민자치학회, 건국대학교 시민정치연구소에서 주최하는 2025년 한국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지방의정대상은 지난해 제1회를 시작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의원을 선발 시상함으로써, 모범적 의정활동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제정된 상이다.양경호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열심히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해나가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지역주민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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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 2025년 상반기 초등 책 꾸러미 참가자 모집
제주도서관은 연령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자‘2025년 상반기 초등 책 꾸러미’를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초등 책 꾸러미 사업은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책 놀이, 퀴즈, 토론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한 후 도서관 누리집에 활동 내용과 감상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 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된다.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이번 책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