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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 제주와의 상생과 발전 위해 7억원 상당 기부

오리온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도내 기관과 사회복지단체에 7억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오리온그룹은 지난 8일 사회공헌 기금 1억3000만원과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 등 1억원 상당의 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기탁금은 구좌읍·조천읍·표선읍지역의 아동과 노인, 이주여성 등 주민 복지를 위해 사용되며, 제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또한 제주대학교,...
▲남구명 제주판관이 본 제주마의 특징마장마술에서 보듯 인간과 함께 하계 올림픽 종목에 참가하는 동물이 말이다. 그만큼 인간과 생사고락을 같이해 온 동물인 셈이다. 다음은 1714년 전후하여 제주판관을 3년여 지낸 우암 남구명이 쓴 ‘마설’의 일부이다. “한라산은 방성이 주관하는 들이라, 말을 길러 늘어나게 하는 것이 익주의 북쪽에 견줄 만 하다. 완종은 원나라가 풀어놓은 완마에서 생산된 말)에게서 씨를 받은 말이다. 용마 또는 용종이라 불리는 것은, 진용(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새로운 자치모델 완성을 위해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목표로 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정부와 국회가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는 2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특별자치시도 성공전략 모색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오 지사는 개회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5600여 건의 중앙 권한을 이양 받았지만, 더 새로운 방식의 자기결정권을 가져야 권한의 분산과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다”며 “지금 저에게 주어진 지나친 권한을 기초단체를 통해 나눠야 하고, 분산시켜야 한다”고 밝혔
제주 사람에게 ‘담’은 땅을 구획하는 ‘경계’이자 마을을 연결하는 ‘관계’였다. 썰물이 되면 해안가에도 돌담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육지와 바다를 잇는 길처럼 보이는 이것을 ‘원담’이라 한다.자연 지형을 이용하거나 인공 담을 쌓아 밀물에 들어온 고기가 썰물 때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원담’에는 돌 많고 해풍 거친 바다에 일반 어망을 쓸 수 없었던 옛 제주인의 지혜가 담겼다.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원담 문화를 지키기 위한 ‘원담축제’를 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올해는 다음달 3·4일 이틀 동안 금능해수욕장에서 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연내 주민투표 실시를 건의했다.오 지사는 지난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위한 지역맞춤형 자치모델”이라며 “연내 주민투표 실시에 대통령님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오 지사는 워케이션을 전제로 현행 30일인 무사증 체류기간을 일정기간 연장하는 특례 등 제주지역에 다양한 외국인 정책설계의 시범지역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저출산 문제의
제주와 전남지역의 태양광발전 공급 과잉으로 제주시 삼양~전남 완도 간 제3연계선을 통한 전력 역송에 차질이 우려된다.제주전력거래소와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2일부터 제3연계선에 대한 시운전에 들어간다.제3연계선 사업비는 변환소 2600억원, 케이블 2100억원 등 총 4700억원에 이른다. 제주와 완도에 각각 200㎿의 전력 공급 능력을 갖춘 변환소와 96㎞의 해저전력선이 설치됐다.200㎿ 규모는 약 60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과 비슷한 규모다.이번 제3연계선에 앞서 제주와 내륙 간에
제주지역 쿠팡 노동자가 하루 만에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뇌출혈로 쓰러진 것으로 밝혀졌다.정혜경 진보당 국회의원이 26일 경찰청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쿠팡CLS 소속 일용직인 50대 조모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께 제주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물을 마시던 중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쿠팡CLS가 운영하는 이곳은 제주1·2·3캠프로 상품을 보내기 위한 간이 정거장 역할을 하는 곳이다.또 쿠팡 상품을 배송하던 제주지역 택배기사 임모씨가 뇌출혈 증상 때문에 제주1캠프로 돌아오지
울산에 위치한 에쓰오일 공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다. 다행히 불은 5시간만에 완전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울산소...
39분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13개 사업 구간 중 유일하게 미착공 상태인 인천∼안산 구간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한다.28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 제2순환선 인천∼안산 구간 중 1구간인 시화나래IC∼남송도IC 8.4㎞를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1구간은 현재 기본설계를 마치고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를 협의하고 있다.습지 보호 문제로 대안노선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이 지연된 인천∼안산 2구간 11.4㎞는 현재 국토부-환경부 사이에 진행 중인 노선 확정
정부가 상속세 자녀공제액을 큰 폭으로 상향하는 세법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배우자'를 거친 순차 상속의 세부담이 종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부모 어느 한쪽의 재산을 배우자에게 물려준 뒤 다시 자녀에게 상속할 경우 기존보다 10배 인상된 5억원의 자녀 공제를 두 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28일 관계 당국과 세무업계 등에 따르면 2024년 세법개정안에 담긴 상속세 개편안 중 대폭 인상된 '자녀공제액'이 주목을 받고 있다.자녀 1명당 공제액이 5천만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되면서 절세 수단으로 활용될 여지가 커졌기
일요일인 7월 2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전남동부에 소나기가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으며 제주도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오늘 오후까지 전남동부에, 오후에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남남부내륙, 충북, 전북동부, 경북권, 경남서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후까지 제주도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제주지역에서 4주 만에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2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7일 실시된 제1130회 로또 추첨 결과 제주시 노형동 한 판매점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제주지역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29일 제1126회 추첨 이후 4주 만이다. 제1130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5’, ‘19’, ‘21’, ‘25’, ‘27’, ‘28’이며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1등 당첨 게임은 12게임으로, 당첨자는 1게임당 22억6330만원을 받는다. 한편 제1130회 로또 추첨 결과 서귀포시 대정읍과 제
오스트리아에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개성 있는 품종으로 고품질의 레드 와인이 생산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쯔바이겔트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대표적인 레드 품종이다. 1920년대 쯔바이겔트 박사가 빈 근교의 연구실에서 생로랑과 블라우프랑키쉬를 교배해서 탄생시킨 품종으로 창시자의 이름으로 불린다. 쯔바이겔트는 두 품종의 장점만 쏙쏙 물려받은 매력적인 품종이다. 생로랑의 예쁘고 섬세한 과일 캐릭터, 블라우프랑키쉬에서는 산도, 스파이시함을 물려받아서
경북 경주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하던 소방관 1명이 다쳤다.27일 오후 11시 17분쯤 경주시 외동읍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 인력 65명을 긴급 투입해 화재 발생 6시간 30분 만인 28일 오전 5시 5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이 불로 900㎡ 규모 창고와 야적장의 폐기물 약 200t이 타 소방서 추산 약 3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또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프랑스 현지서 글로벌 경영에 나섰다. 이 회장이 올림픽을 참관한 것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한 이재용 회장은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
제주지역의 특징 중 하나가 고교 관악부 동문음악회이다. 2024년 7월 25일, 문예회관에서는 양상식 선생의 지휘로 제주제일고등학교 음악부 동문음악회인 “제23회 일맥 동문음악회”가 열렸다. 강경훈 회장이 주축이 되는 고생으로 55명 정도가 무대에 올랐다. 김남훈 동문의 마림바 독주는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명쾌한 선율을 남겨주었다. 관악계 거두 알프레드 리드의 곡이어서 관악합주 반주와 잘 어울리는 연주가 가능했던 것 같다. 곽진 동문의 작곡 ‘드래곤 판타지’를 초연했다. 이미
인천 빌라에서 가스 폭발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다치고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5분쯤 남동구 구월동 2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거주하던 30대 남성이 얼굴과 가슴에 2도 화상을 입었고, 2층 거주자인 80대 여성은 낙상으로 엉치뼈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 내부에 있던 주민 12명은 폭발음을 듣고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화재는 자체 소진됐으며 인명 검색과 함께 2차 사고 예방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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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첫삽'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되는 세종허브센터가 25일 첫 삽을 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세종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서 ㈜아성다이소의 세종허브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김재형·김학서 시의회 의원,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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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가면 세기건설중기 박기하 대표, 함께모아 행복금고 100만원 기부
성주군 대가면 세기건설중기 박기하 대표가 24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대가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박 대표는 옥화1리 이장으로서 마을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할 뿐만 아니라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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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당분간 전국 강한 소나기와 무더위, 오늘~내일 제주도 중심 많은 비"
※ 07월 26일부터 07월 2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과 내일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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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지원액 3배 증가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2023년 지원액이 전년도에 비해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는 18세 미만 아동의 연간 의료비가 100만원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의 필수 비급여를 성남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수혜자는 최근 늘어나는 추세로 2022년에 24건 3100만원이었던 의료비 지원액이 2023년에는 53건 9900만원으로 대폭 증가했다.사업을 처음 도입한 2019년부터 7월 22일 현재까지 지원한 필수 비급여 의료비는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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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미, 첫 솔로 앨범 ‘SOMETHING’ 발매… 8월 솔로 컴백
타이거릴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10일 킴미가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킴미는 이번 앨범을 전체 프로듀싱 및 작사·작곡·편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킴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SOMETHING’은 일상의 지루함과 고단함에서 벗어나 사랑과 자기 발견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과정을 담은 곡이다.킴미는 이번 앨범에 대해 “우리는 모두 시련과 고통의 순간을 겪는다. 그때마다 세상에 홀로 버려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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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에 제주지역 기업 경기 넉 달 만에 하락
내수 부진에 제주지역 기업 경기가 넉 달만에 하락했다.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2024년 7월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전산업 CBSI는 91.3으로, 지난달과 비교할 때 2.6포인트 떨어졌다.제주지역 전산업 CBSI가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넉 달 만이다. 제주지역 전산업CBSI는 지난 4월 91.1, 지난 5월 91.6, 지난달 93.9로 세 달 연속 상승한 바 있다.업종별로 이달 제조업 CBSI는 85.9로 지난달 84에 비해 1.9포인트 올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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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남 음악부 창단 선생님과 함께한 일맥 동문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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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공제 10배 추진…'父→母→子' 순차상속 세부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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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리포트] 쯔바이겔트, 레드 와인의 새로운 히어로를 꿈꾸다
오스트리아에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개성 있는 품종으로 고품질의 레드 와인이 생산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쯔바이겔트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대표적인 레드 품종이다. 1920년대 쯔바이겔트 박사가 빈 근교의 연구실에서 생로랑과 블라우프랑키쉬를 교배해서 탄생시킨 품종으로 창시자의 이름으로 불린다. 쯔바이겔트는 두 품종의 장점만 쏙쏙 물려받은 매력적인 품종이다. 생로랑의 예쁘고 섬세한 과일 캐릭터, 블라우프랑키쉬에서는 산도, 스파이시함을 물려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