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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울산 도시녹화에 큰힘 보태

롯데정밀화학이 울산의 도시 녹화를 위해 연간 2만 그루의 나무 생산이 가능한 ‘스마트 묘목장’을 구축해 울산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롯데정밀화학은 17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울산시 스마트 묘목장 구축 지원 사업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이중형 롯데정밀화학 생산본부장, 설윤경 울산생명의숲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오는 2025년 5월까지 울주군 웅촌면 통천리 742 일원에 위치한 울산시 수목양묘장에 스마트 묘목장을 건립한 뒤 시에 기부채납할...
“앞으로 중구문화의전당이 울산을 넘어 전 세계로 발을 넓혀, 세계적인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초청해 공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1월7일 중구문화의전당이 개관 10주년을 맞는 가운데, 김희근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30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포부를 밝혔다. 김 관장은 중구문화의전당이 2015년 국토교통부 장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중구민들의 자랑거리이자 자부심,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고 자부했다. 중구문화의전당 공연장은 우수한 환경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김 관장은 “중구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울산시 선수단이 30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6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대회 과정에서 흘린 선수들의 땀방울만으로도 충분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대회 결과 시 선수단은 이날 배드민턴에서 박해성이 마지막 금메달을 추가하며 총 금메달 71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45개 등 157개의 메달을 수확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메달 순위로 경기, 서울, 충북, 광주에 이어 5위에 올랐다. 대회 전 목표로 했던 금메달 72개에는 단 한 개가
드레스룸 시스템행거 전문 브랜드 이지온행거에서 11월을 맞이하여 15일간 공식몰/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드레스룸 커튼 선반 행거를 최대 25% 할인과 동시에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지온행거의 드레스룸 행거는 값비싼 시스템옷장, 장롱을 완벽하게 대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독자 특허 기술인 천장 U자형 이중지지대로 튼튼하여 무거운 의류 들을 무너짐 걱정 없이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원룸, 아파트, 주택 등 공간에 사이즈 에 맞춰 폭, 높낮이 조절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01p 내린 2593.79로,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5.99p 내린 738.19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울산항의 올해 9월 물동량이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누계 1억4986만t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울산항의 올해 9월 물동량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624만t이다. 울산항의 물동량은 올해 7월 누계 물동량 1억t을 넘긴 이후 지난 8월 1719만t, 9월 1624만t을 처리하며 전체 1억4986만t을 넘겼다. 올해 9월 수입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869만t, 수출은 1.7% 증가한 566만t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9월 액체화물 물동량이 전년 대비 0.5% 오른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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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가족센터가 다목적 가족 소통교류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양구군 가족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다목적 가족 소통교류 공간,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교육실, 상담실, 언어 교실, 다문화 자녀 교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먼저 양구군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177명으로 구성된 자조 모임을 운영해 말하기, 쓰기, 읽기 등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를 배우면서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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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을 보내며 군사협력을 공고히 하며 국제적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한민국과 유럽연합이 상호간 안보방위 파트너십을 채택하며 대응책을 강구하기로 합의했다.4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서울에서 장관급 전략대화를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북러 협력, 한반도 및 지역 정세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측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한 '한-EU 안보방위 파트너십'을 채택하고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규탄했다.성명에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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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4일 공단 본부 이사장실에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오는 19일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공단은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연상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후속 캠페인 참여자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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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지난 10월 26일부터 9일간 열린 제18회 거제섬꽃축제 ‘꽃을 찾아 떠나는 치유여행’에 총 21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축제는 끝났지만 이상기온으로 인해 조형물의 국화 개화가 늦어져 11월 17일까지 계속 전시할 예정이다.올해는 거제사또 부임행차, K힙합콘서트, 힐링 퓨전국악공연, 제12회 이시우 전국가요제, 거제섬꽃축제 기념 청소년 스타킹 대회와 유치부장사 씨름대회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무대와 장을 마련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여기에 수준
2024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가상자산이 정치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관련 정책을 둘러싼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지난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은 아직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규제를 확립하지 않았으며, 주로 증권거래위원회의 집행 조치를 통한 규제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업계와 지지자들은 후보자들이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을 추진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매체는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특정 후보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권자들이 하원과 상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지난 3일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소재 김청회 농가의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수확기 쌀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쌀 저가 판매업체에 대해 강력 제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조희성 회장과 서승범 감사, 김명교 청주시연합회장이 참석했으며, 장수용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회장을 비롯해 충북도, 청주시 등의 양곡 담당 관계자가 참석했다.조희성 회장은 이날 “쌀 생산량이 10~15% 줄면서 농업소득이 1조나 손해 보고 있다”면서 “벼값이 계속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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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에서 ‘제주4·3특별법 개정 2차 공동토론회’가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오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22대 국회,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위한 2차 공동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연구소, 제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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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시민단체가 대구 앞산 해넘이 캠핑장의 위법 사안에 대한 감사원 결과에 대해 '봐주기식'이라고 비판하며 재발방지 대책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4일 성명을 내고 "감사원은 건축법 위반 관련 감사 결과 불법이 밝혀졌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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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7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실시할 것으로 4일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집권 하반기 정책과 4대 개혁 추진 방향 등 국정 쇄신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동시에 최근 야당이 명태균 통화 녹취를 공개하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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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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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 시작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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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교육부 수수방관…여전히 빛나는 '가짜' 졸업장
'가짜 고대생'의 대학 졸업장은 무사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조치하라"는 교육부의 방침에도 고려대학교는 입학취소 조치를 5년간 미루고 있다. 교육부도 할 말 없다. "엄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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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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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단풍터널
2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필레약수터 입구 일명 "단풍터널"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다.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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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속의 꽃(20) 국화]시와 술과 친구를 부르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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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는 대표적인 가을꽃이다. ‘매화·난초·국화·대나무’라 하는 사군자의 하나로서 옛 문인들이 가장 사랑한 꽃이다. 원래 꽃의 계절은 봄이다. 많은 꽃들이 봄이 되면 잎보다 먼저 피어 봄소식을 전한다. 그러나 국화는 꽃들이 모두 지고 잎도 떨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 핀다. 양기가 사라지고 음기가 소슬한 계절에 힘들게 핀 꽃이기에, 서리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리 굳건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 또한 바로 그 때문에 문인들에게 ‘은일’과 ‘절조’를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다.국화는 누구보다 술을 좋아하는 문인들의 아낌을 한 몸에 받았는데,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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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메모리 반도체의 꽃, H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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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크게 비메모리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로 나누어진다. 인간의 뇌에 해당하는 시스템 반도체는 컴퓨터나 전자기기의 정보를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컴퓨터 시스템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마이크로프로세스와 메모리, 입출력 장치 등을 통합해 기계의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키는 반도체를 말한다. 최근에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 등에 적용되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서버, 게임 콘솔 등 많은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반도체이다.시스템 반도체는 쓰임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분류된다. 컴퓨터에 탑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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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스톡홀름 콜투어후셋 문화예술특화도서관의 바코드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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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작은도서관 달팽이는 ‘2023도서관상주작가’ 우수상에 선정되어 최근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스톡홀름 쿨투어후셋도서관, 주스웨덴한국문화원 간담회와 레지던즈 작가 면담, 예테보리도서관과 2024예테보리도서전, 노르웨이 미래도서관 숲에 다녀온 이야기를 4회에 걸쳐 싣는다.17시간을 날아 스웨덴 세르겔 광장에 도착했을 때는 오후 늦은 시간이었다. 콜투어후셋 6개 도서관 중 2층 쿨투어도서관만 볼 수 있었다. 조심스럽게 도서관 안으로 들어서는데 열람실 한쪽에 꽤 많은 사람들이 바닥에 앉아 있었다. 사람들이 둘러앉은 가운데 공간에서 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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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4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종합 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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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2024년 겨울철 대설·한파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교통혼잡, 농·축수산시설 피해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이번 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여 재난관리 13개 협업 분야에 대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주요 한파 피해 대책은 노인 및 취약계층 보호, 농산물 피해, 동파 방지 등을 대비하며 한파 저감시설 운영, 한파 쉼터 정비, 한파 응급 대피소 지정, 24시간 개방 한파 쉼터를 운영하는 등 한파 대비를 철저히 한다.또한 이번 달부터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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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갈등 해법 찾아 박성민·서범수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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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여권 인사 가운데 친윤핵심 박성민 전 전략기획부총장과 친한핵심 서범수 사무총장이 조만간 비공개 회동을 가질 것으로 4일 확인됐다.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도는 윤석열 정부의 위기 타개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 전 부총장과 서 총장의 이러한 긴박한 움직임은 ‘최대 위기 맞은 윤 정부, 박성민·서범수 역할론’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서 총장과 박 전 부총장의 회동에서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 해결에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