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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고산, 용당, 두모 일대 쌀의 주산지..용수리 용당못(저수지)

용수리 용당못위치 : 한경면 용수리 2100번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 『한경면역사문화지』에는 ‘한경면은 다른 지역에 비해 논의 면적이 많아 쌀을 많이 생산했고 특히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고산, 용당, 두모 일대는 쌀의 주산지였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주민들이 논농사를 활발하게 짓기도 했으나…’라고 기술되어 있다.그러나 논에 어떻게 물을 공급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 저수지에 관한 내용을 알 수 없다. 다만, 다른 책에는 직선거리 400m 남쪽 용수리 352번지에 있는 용수저수지에 대해서는 기록이...
제주시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25년 밭기반 정비사업 8개 지구에 80억원을 투입한다.밭기반 정비사업은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밭의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주로 밭의 토양을 개선하고 배수와 관개 시설을 설치해 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또한 정비된 밭은 토양 유실을 줄이고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생태계를 보호하고 농촌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농기계가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
제주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등에 대한 특별보증 조기시행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재단은 오는 20일까지 하루 100명 이상 상담이 가능하도록 보증 상담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 급증에 따라 보증 상담인원을 최대로 배치하는 등 기존 1일 상담 대비 약 2배 이상 상담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더 많은 이들이 적기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 매출 감소, 고금리로 인한 대출 상환 부담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되
제주보건소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출산 후 조리비용 지원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 비용의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영아 출생일 기준 父 또는 母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제주도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이면 해당되며, 산후조리원 이용 종료 후 60일 이내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산후도우미가 출산가정에 방문,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2024년 기후 극한 현상이 일으킨 전 세계 물 순환의 대혼란 호주국립대학교가 주도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은 기록적인 기온 상승의 해로, 전 세계 물 순환을 새로운 기후 극단으로 이끌고 극심한 홍수와 극심한 가뭄에 이바지한 해였다.국제 연구팀이 참여하고 알버트 반 다이크 ANU 교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는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 지역 사회복지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연구 분야에서는 고독사, 기후위기 등 최근 국내·외 사회 이슈와 맞물려 있는 지역 내 문제를 교차해서 다루거나 장애인거주시설 실태, 초등돌봄 수요조사, 제주가치 통합돌봄 연구를 통해 관련 정책의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아울러 도민 공모 제안 내용을 발전시켜 사회공헌 활성화 모델을 제시했다.특히, 제주대학교 산학
육상과 해양의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등 양 부처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지난 17일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회의실에서 육상과 해양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부처는 △기후위기가 해양·수산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후적응 협력,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 △해양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통한 자원순환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
암호화폐 전문 벤처 투자 회사인 마엘스톰 아서 하예스 최고 투자 책임자가 20일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전략 비트코인 준비금을 추진할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밝혔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많은 암호화폐 지지자들은 미국 정부가 전략 비트코인 준비금을 진행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하예스는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입장이다.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멕스 전 CEO이기도 한 하예스는 “트럼프가 비트코인 비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비트코인을 사기 위해 돈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설 연휴인 오는 27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나흘간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일산대교 1,2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본선 기준 2,6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1,000원이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경기도는 이번 무료 설 연휴 통행기간에 일산대교 30만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1일 자신의 경기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손창완 전 사장은 2020년 5월 무안국제공항의 방위각시설 개량 사업을 주도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보강된 콘크리트 둔덕이 이후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손 전 사장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뒤 2018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활동했다.경찰은 현재 손 전 사장의 사망과 관련해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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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 편지를 통해 "정권의 공동운영자 김건희를 잊으면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21일 SNS를 통해 조 전 대표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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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체육회는 시민 건강증진과 체육복지 실현을 위해 황성공원 육상보조트랙 등 33개소에서 2025년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주시 보조금과 재정후원금 매칭 사업인 이 프로그램은 경주시체육회
경상남도가족센터는 20일 경남여성가족재단에서 농협은행 경남본부 조청래본부장 및 결혼이주여성리더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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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관련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다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특검을 통해 신뢰를 잃은 검찰에 대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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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사천시 부시장이 직원 역량 강화 교육장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일삼아 공직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김 부시장은 공무원 청렴과 직결되는 ‘내 돈 주고 술·밥을
의령군은 심산서울병원 김정기 이사장이 지난 20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 의령군 최고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심산서울병원은 창원시 의창구 옛 ‘심산유곡’ 자리에 위치한 암 재활전문병원으로 암 환자들이 다시 일상생활에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심산서울병원은 2019년 의병기념사업회에 이호섭 가요제 발전기금 200만원, 의령군장학회 장학금 1,000만원 기탁하였고 21년에는 고향인 의령군 정곡면에 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2023년에는 의령 정곡초에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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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시행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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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공수처, 17일 구속영장 청구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체포'를 주장하며 체포적부심을 청구했지만, 16일 법원에서 기각됐다.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관할권을 위반한 불법 영장을 주장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법원이 또다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으로써 윤 대통령은 체포 상태로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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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7월 1일 이후 TR형 해외 ETF의 분배형 전환 검토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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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경이로운 대자연, ‘귀주성’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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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전 교육차관 “AI교과서는 교육자료가 적합 .. 리스크 줄이고 예산 아껴야”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부 차관을 지낸 박백범 대전대 석좌교수가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해 교육자료로 제공하면 활용도도 높고 예산도 아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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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산다!
경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경산공설시장, 자인공설시장, 하양공설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은 1월 21일 경산공설시장을 방문해 과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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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겁쟁이 쫄보 윤석열, 발버둥쳐봐야…김건희·검찰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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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 편지를 통해 "정권의 공동운영자 김건희를 잊으면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21일 SNS를 통해 조 전 대표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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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실천 청도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청도새마을금고는 21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청도새마을금고는 매년 연말연시에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을 청도군에 수십년째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강기영 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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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주요 재정지원사업 통합 성과 공유 워크숍 개최
계명문화대학교는 1월 20일 호텔수성에서 박승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대학 구성원, 관계 기관 및 지역 산업체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주요 재정지원사업 통합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24학년도에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LINC 3.0 사업 △H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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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책임자' 공항공사 사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1일 자신의 경기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손창완 전 사장은 2020년 5월 무안국제공항의 방위각시설 개량 사업을 주도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보강된 콘크리트 둔덕이 이후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손 전 사장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뒤 2018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활동했다.경찰은 현재 손 전 사장의 사망과 관련해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