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공약을 조기 달성하며, 운전자가 10분 이내에 충전소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2022년 도내 전기차 충전기는 4,400기에서 2025년도 현재 14,402기로 확대되었으며, 10,000기를 신규 구축하여 충전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1기당 배정된 전기차 수를 뜻하는 ‘차충비’도 2.63대에서 1.46대로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다.도는 충전기 10,000기 신규 구축으로 충전 인프라 확대 공약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넓은 지리적 특성으로...
평창유산재단은 3월 5일부터, 문화 예술과 함께 성장할 2025 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4년 8월 ‘평창 스노우 오케스트라’로 창단되어 매년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에는 정기공연을 기획하여 평창을 방문하는 전 세계인에게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큰 감동을 선사한 전통 있는 오케스트라이다.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3월 5일부터, 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추가로 단원 모집을 하며,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이 많고 평창군에 주소지
동해해양경찰서는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연안안전지킴이는 해양경찰의 연안안전 업무를 보조하는 해양안전도우미로, 위험장소 안전순찰 및 홍보·계도 활동, 안전시설물 점검, 연안사고 발생 시 구조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지난해 연안사고는 2023년 44건에서 2024년 14건으로 줄어, 총 30건 감소했다. 이는 연안안전지킴이가 안전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최종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강릉·동해·삼척지역 연안 5개소(강릉항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5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3층 봉래산홀에서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90명이 참석하여 재난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영월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순찰조사반, 긴급대피지원반, 응급복구지원반, 이재민구호반, 급식지원반, 세탁지원반, 방역대응반, 행정지원반 등 총 8개의 지원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원반은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및 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월 27일, 부산광역시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강원, 부산, 울산, 경북 4개 시군 관광 담당자와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동해안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동해안권 광역관광개발 전략 수립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가 열렸으며,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 사업 예산 및 공동사업추진계획안에 대한 심의 의결이 이루어졌다. 특히 동해선 철도 전 구간 개통에 따른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영상 송출 등의 마케팅 활성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춘천시가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춘천시는 3월 6일 오후 4시, 중회의실에서 2026년 국비 확보 사업 발굴보고회가 열렸다.이 자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의 미래 성장동력과 민생분야 국비 확보를 위한 방향성과 전략을 점검했다. 춘천시의 2026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6,000억 원이다.이번에 발굴된 사업은 연례 반복 사업 등은 제외하고 총 31개 사업, 700 억 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일반 국비 20개 사업 330억 원, 공모 13개 사업 370억 원이다.주요 사업은 ▲동물대체시험 실증지원센터
최근 강원학사를 졸업한 조윤영 숙우가 3월 6일 후배들을 위해 기부금 100만 원을 강원인재원에 기탁했다. 기부자 조윤영 숙우는 강릉 출신으로, 지난 2020년까지 4년간 강원학사에서 생활했으며, 현재는 CJ대한통운 컨설팅팀 대리로 재직중이다.조윤영 숙우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니 학사에서 지낼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큰 혜택인지 새삼 느낀다”며, “강원학사는 대학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곳이고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언제가 되었든 학사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학사 운영에
제주특별자치도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2025년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을 강화해 정보소외지역과 계층의 교육격차 해소에 더욱 집중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SW미래채움 제주센터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6만 5,000여 명의 초중학생에게 소프트웨어 디지털 교육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9천여 명 이상의 교육 목표를 설정했다.전문 강사들은 초중학교와 지역기관을 직접 방문해 교보재와 기자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곶자왈 개발과 보전의 역사를 돌아보는 '곶자왈 대중기행'을 운영한다. 곶자왈 대중기행은 시민들에게 곶자왈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곶자왈 보전에 동참할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기행은 지난 창립기념식에서 발표한 곶자왈 10대 이슈 ▲제주영어교육도시 개발 ▲신화역사공원 개발 ▲에코랜드 개발 ▲제주자연체험파크 개발 ▲곶자왈 보전 관리 조례 제정 ▲곶자왈 정의 재정립 ▲GIS 등급 조정 ▲곶자왈국
삼성전자가 12일부터 신규 AI 기능을 탑재한 2025년 AI TV 신제품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전 판매는 Neo QLED∙OLED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삼성전자는 Neo QLED∙OLED의 AI TV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신규 AI 기능이 탑재된 QLED 신모델도 이르면 내달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올해 Neo QLED 제품의 AI TV 모델군을 7개시리즈로 확대하고 OLED도 기존 10개에서 14개 제품으로 확대해, 소비자의 선
인천시가 올바른 분리배출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인천자원순환가게 운영을 본격화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인천자원순환가게에서는 폐플라스틱과 캔, 종이 등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현금이나 현물을 보상한다. 시범 사업을 시작한 2021년 17곳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기둔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뉴욕증시가 10일 일제히 폭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0.01포인트 하락한 4만1912.35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모바일 게임 '로스트 소드'가 국내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1000만달러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11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위메이드커넥트가 지난 1월 16일 출시한 로스트 소드는 약 50일 만에 누적 매출 1000만달러를 달성했다. 또 누적 다운로드는 50만을 기록했다.로스트 소드는 출시 이후 한국 구글 플레이 모바일 RPG 매출 순위에서 꾸준히 10위권을 유지하며 초반부터 성과를 거뒀다. 서브컬처 게임 특성상 신규 캐릭터 출시가 매출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전남 고흥군은 '고흥몰'을 통해 '얼리버드 할인전 양파 예약 주문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흥몰'은 지역 농특산물 활성화와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고흥군이 직영하는 농수축특산물 쇼핑몰이다.
고흥몰은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되는 거금도 햇양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할인전'
매스웍스가 4월 8일 ‘매트랩 엑스포 2025 코리아’를 코엑스 그랜드 볼룸 및 아셈볼룸에서 개최한다.매트랩 엑스포는 매스웍스 솔루션 사용 고객과 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이번 매트랩 엑스포 기조연설은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가 ‘로봇, 혁신으로 일상과 산업을 재창조하다’를 주제로, 아비 네헤미아 매스웍스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부문 총괄 디렉터가 ‘소프트웨어 정의 제품이 가져올 혁신’을 주제로 발표
반려동물 양육 가구 600만 시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를 위한 '2025 펫가족 여행박람회'가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인천관광공사와 ㈜마이팀페어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관광지 및 숙박, 교통, 여행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인천 홍보관에서는 송도, 영종, 월미도 등지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코스인 ‘인천 댕댕로드’를 소개하고, 스탬프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기획하는 반려인이라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제주특별자치도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2025년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을 강화해 정보소외지역과 계층의 교육격차 해소에 더욱 집중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SW미래채움 제주센터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6만 5,000여 명의 초중학생에게 소프트웨어 디지털 교육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9천여 명 이상의 교육 목표를 설정했다.전문 강사들은 초중학교와 지역기관을 직접 방문해 교보재와 기자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공동이용시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2025년 마을공동이용시설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사업'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풍력자원공유화기금 3억 6,000만원을 투입해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신규 설치하거나 기존 설비를 점검․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은 해당 읍·면·동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설별 한국전력 계약전력과 건물 최대 전력 사용량을 확인한 후 최대 15킬로와트까지 적정 용량을 산정해 지원한다.단, 시설 소유자가 마을회 등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올 하반기 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의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접수기간은 3월 12일부터 21일까지이며, 대관가능일과 신청에 필요한 제출서식은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관 신청 대상시설은 828석 규모의 대극장과 100여 석의 소극장이다. 대관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대관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공공질서를 유지하고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으며, 도민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공연이어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지속된 비 날씨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양파 노균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철저한 방제 작업을 당부했다.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1주일 제주도 평균기온은 10.9℃로, 평년보다 2.3℃ 높았다. 특히, 3월 1~2일 사이 최고기온이 17.0℃ 이상, 평균습도 90% 이상으로 높아 노균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노균병은 양파 재배 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곰팡이병으로 감염 초기에는 잎이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병이 진전되면 잎 표면에 회색의 곰팡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곶자왈 개발과 보전의 역사를 돌아보는 '곶자왈 대중기행'을 운영한다. 곶자왈 대중기행은 시민들에게 곶자왈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곶자왈 보전에 동참할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기행은 지난 창립기념식에서 발표한 곶자왈 10대 이슈 ▲제주영어교육도시 개발 ▲신화역사공원 개발 ▲에코랜드 개발 ▲제주자연체험파크 개발 ▲곶자왈 보전 관리 조례 제정 ▲곶자왈 정의 재정립 ▲GIS 등급 조정 ▲곶자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