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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송석웅 중앙지구대장과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태연 사무국장 부부가 영동군 나눔리더 37·38호로 참여해 각 100만원씩, 200만원을 영동군에 기부했다. 나눔리더는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의미하는 명칭으로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1년 이내에 100만원 이상을 기부한 이들에게 부여된다. 송 대장은 이달 말 맞이할 명예퇴직을 기념하고, 정 사무국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부부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
울산에는 부부가 문화예술인의 길을 걷고 있는 사례가 적지 않다. 안남용·김지영 사진작가 부부가 대표적인 사례로, 이제는 부부의 딸과 아들까지 가족 모두가 문화예술인의 길을 걷게 됐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아이슬란드로 떠난 가족여행에서 찍은 사진과 그림 등을 전시한 가족작품전을 최근 열어 눈길을 끌었다. ◇가족이 함께 첫 작품전 개최 지난 5일 찾은 울주군 청량읍 율리 소재 S갤러리. 이곳에서는 울산의 부부사진작가인 안남용·김지영 작가가 예비작가로 역시 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의 자녀(안서연·안
절기상 우수인 18일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염길성 씨 곰취 농장에서 염 씨 부부가 곰취 수확에 한창이다. 봄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가북면 곰취는 맛과 향이 좋아 쌈용으로 제격이다. 현재 1㎏ 기준 1만 8000에 판매되고 있다.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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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모바일 주민등록증 지금 신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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