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는 겨울철에 대비해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낮은 기온 등 계절적 특성으로 난방용품사용과 실내 활동 시간이 증가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기구의 올바른 사용과 정기적인 점검을 강조하고 있다. 전기화재의 안전수칙으로는 ▲전열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숙지 ▲과부하 방지를 위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 콘센트와 플러그 접촉불량 확인 ▲주택용 소화기 비치 등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큰 사고를 예방할 수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전기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져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화재는 부주의에서 시작되어 큰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에 우리는 안전수칙을 지켜 화재예방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 그렇다면 전기화재는 어떻게 발생할까?전기화재는 주로 과부하, 합선, 누전, 노후된 전기설비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겨울철에 많이 사용되는 전기히터, 전기장판, 온풍기와 같은 난방기기는 전력을 많이 소모하여 과열로 인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한
충북 충주소방서는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난방을 위한 화기 취급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화목보일러 안전수칙으로는 △화목보일러 주변 땔감 및 가연물 등 보관하지 않기 △재를 청소할 시 남은 불씨 확인하기 △화목보일러 근처에 소화기 등 비치 △연통 자주 청소하기 등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김해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올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마무리하는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 측 위원과 근로자 측 위원이 함께 논의하며 사업장을 개선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올 초 위원회는 산업재해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해 적극적으로 이행했다.이와 더불어 실질적인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점검’을 통해 유해·위험 요인 500여건을 조속
탐방객이 몰리는 국립공원 새해맞이 산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지난 3년간 연초에 발생한 안전사고는 25건으로 실족에 의한 골절·상처가 2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돌연사도 2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7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이른 새벽에 산행할 경우 빙판길 실족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립공원 새해맞이 산행 시 주요 안전수칙은 다음과
칠곡소방서는 지난 27일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칠곡군에서 발생한 음식점 화재는 총 17건으로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높았으며, 전기적, 원인미상,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음식점 화재는 음식물 조리 중 불씨가 후드·덕트, 벽체에 눌러 붙은 기름때에 착화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후드·덕트에 불이 붙으면 외부에서는 식별이 어려워 초기 진화가 어렵고 쌓인 기름때에 의해 연소가 급격히 확대될 수 있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20일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나무 등 연료를 직접 연소해 난방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기· 기름 보일러보다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난방수단이지만 나무로 인한 불티·쉽게 가열 · 부주의할 경우 화재위험이 높아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안전수칙으로는 △화목보일러 주변으로 땔감, 가연물 등 보관하지 않기 △재를 치우기 전 남은 불씨가 있는지 확인하기 △화목보일러 문 열고 사용하지 않기 △보일러 근처에 항
충주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라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겨울철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난방기구 등 전기용품 사용 시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합선 예방을 위한 전선 피복 손상 여부 확인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전원은 끄고 플러그 제거 △플러그 머리 부분 잡고 뽑기 △젖은 손으로 콘센트 만지지 않기 등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국립공원공단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이른 새벽에 산행할 경우 빙판길 실족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7일 공단에 따르면, 2022~2024년 최근 3년간 1월에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25건으로 실족에 의한 골절·상처가 2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돌연사도 2건이나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산행 전 날씨와 기상을 확인하고,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산행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요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또 비상식량을 준비하고, 가벼운 체조로
보령시는 지난 8일 대천 중앙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장진원 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70여명이 참여해 화재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생활주변 안전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방법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또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직원들은 전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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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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