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지난 27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는데, 강유진 의원이 ‘여성친화도시 강동구를 위하여’, 남효선 의원이 ‘강동구 도시계획에 대하여’, 양평호 의원이 ‘천호1동 주민센터청사 재건축에 대하여’, 김기상 의원이 ‘둔촌초등학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