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일부 지역은 6일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수도권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부천, 김포, 고양 등을 시작으로 오후 1시까지 20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이날 가장 많이 눈이 내린 곳은 파주
제주도산지에 대설경보가, 제주도중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제주지방기상청은 9일 강풍경보가 내려졌던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제주도서부 지역은 10일 밤)해제를 예고했다.특히 이날 17시 발효된 풍랑경보는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북부앞바다, 제주도서부앞바다에 내렸으며 10일 밤)해제된다고 밝혔다.,제주기상청은 제주도는 모레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모레까지 물결이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강화군은 지난 6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군 공무원들이 인도 제설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군 공무원들은 강화군청 주변, 풍물시장 등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군민들의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힘을 쏟았다.지난 5일 강화군에 평균 3.7cm의 눈이 내렸다. 강화군은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에 돌입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군은 트렉터, 굴삭기 등 316대의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주요도로, 이면도로 및 마을안길 등의 취약구간에
대설과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큰 차질을 빚는가 하면, 산간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9일 오후 6시 현재 제주도 서부.북부.동부지역에는 강풍경보, 산지와 추자도, 중산간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경보, 제주도 동부와 중산간지역에는 대설주의보, 제주도 앞바다에는 풍랑경보도 발효됐다.이날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태풍급 강풍이 몰아쳤다. 주요 지점별 최대순간풍속을 보면 고산의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32.2m를 기록했다. 이는 태풍이 제주도에 근접
충남 서해안 지역에 오는 9일가지 최대 15cm눈이 내릴것으로 전망되는 등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대전지방기상청은 7일 오전 충남 태안·보령·홍성·서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이날 오후 충남권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 구름대 영향으로 북격렬비도, 외연도 등 일부 섬 지역에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고 있다. 또 강한 눈 구름대고 시속 40㎞ 내외로 동남동진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까지 계룡산 9㎝를 비롯해 북격렬비도 5.0㎝, 외연도 2.4㎝, 전의 0.2㎝의 적설량을 보였다.강한 눈은 점차 내륙으로 확대
경북지역 곳곳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이 21일 오후 1시를 기해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앞서 기상청은 이날 낮 낮 12시 30분을 기해 경북 북동 산지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또 영주·상주·문경·봉화군 평지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도 낮 12시를 기해 해제했다.포항·경주·울진군 평지·영덕·경북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울릉도와 독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풍랑특보와 대설특보가 계속 발효되고 있다.1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를 기해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이날 오전 11시 기준 울릉도에는 누적 신적설량 29㎝를 기록했으며, 새벽 3시 대설경보가 발효된 이후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다.또,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여객선과 어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다.앞으로 예상되는 울릉도·독도 지역 예상 적설량은 18~19일 양일간 10~20㎝이다.경북 북
문음미 기자 장성군이 7일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5시 기준 장성군 평균 적설량은 8cm로, 오는
거창군은 지난 5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관내 주요 도로와 마을안길에서 거창군 재직공...
거창군은 지난 5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관내 주요 도로와 마을안길에서 거창군 재직공무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3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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