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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검찰은 26일 서울고법 형사6-2부 심리로 열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이 대표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1심에서 구형했던 형량과 같다.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후보 시절이던 2021년 10월과 12월 TV토론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실무자였던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을 모른다고 허위 진술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2022년 국정감사에서
의성군 봉양농공단지에 위치한 배종진 청아띠 대표가 의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했다. 지역기업인 ㈜청아띠는 친환경 농산물 가공전문 기업으로 참기름, 고춧가루 등을 주력 상품으로 하고 있다. 의성군 비안면 출신인 배종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의성발전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기부에 동참해주신 배종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
만족오향족발 용담점은 2025년에도 용담2동 관내 어려운 이웃,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보쌈정식 30세트를 변함없이 기탁했다. 18일 기탁한 보쌈정식은 당일 홀로 사는 노인지원센터 생활지원사가 직접 어르신들에게 배달했다.김동현 대표는 2022년 9월부터 정기적으로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어르신들에게 영양있고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김형준 용담2동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도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동현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도 좋은 이웃이 있어 행복한 용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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