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소장에서 내란죄를 삭제했다. 팥빵이라고 팔았는데, 팥이 하나도 없는 팥빵을 판 격이다! 이게 바로 대국민 사기다. 국회 다수당의 폐악질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조차도 탄핵시켰다. 현재 대한민국은 마치 무정부 상태인 것 같다. 대통령 공석, 국무총리 공석, 법무부 장관 공석, 국방부장관 공석, 행안부장관 공석, 방통위원장 공석, 중앙지검장 공석, 중앙지검차장 공석, 중앙지검반부패부장 공석, 경찰청장 공석, 서울경찰청장 공석, 육군참모총장 공석, 방첨사령관 공석, 수방사령관 공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4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복귀 첫날부터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훼손하는 중대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이 위원장의 발언과 행태가 방송법 제4조를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 행위라고 지적했다.최 위원장은 이 위원장이 23일 방통위 출입 기자들에게 "12.3 내란에 대해 ‘내란’이라고 쓰지 말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이는 윤석열 내란세력에 대한 동조이자, 전두환 5공 시절로 되돌리려는 시도"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또한, 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 기각을 거론하며 "당연한 결과이지만 단 이틀 근무한 방통위원장이 174일씩이나 직무정지가 돼야 했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민주당과 헌재를 싸잡아 비판했다.현재 헌재에는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서울중앙지검장, 감사원장, 일반 검사 등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이 쌓여 있다. 대한민국 정부 출범 뒤 70여 년 동안 21회에 불과했던 탄핵소추 발의가 윤석열 정부 들어 29회에 이른다.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국회를 장악하고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5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종진술에 나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방송의 독립성과 언론 자유를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위원장은 “이진숙 위원장이 방통위 2인 체제가 야당, 특히 민주당의 책임이라는 거짓 주장을 반복했다”며, “방통위 체제가 이렇게 된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저의 방통위원 임명을 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진실”이라고 강조했다.2023년 3월 30일 국회에서 방통위원으로 추천받았음에도 대통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 집행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권 대행은 공수처는 내란죄 수사권한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공수처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권 남용을 통한 내란죄 수사를 자임하면서 체포 영장까지 청구하였습니다.2종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증을 들고 포크레인까지 운전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입니다.대통령 탄핵만 시급한 것이 아닙니다. 장관, 방통위원장, 감사원장, 중앙지검장 탄핵도 대단히 시급하고 중요합니다.지금 국무회의가 온통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3일 "올해 방통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규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콘텐츠 무게중심이 OTT로 옮겨가고 전통미디어 지형이 변화하는 가운데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5인 합의체인 방통위는 현재 김 직무대행 1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의결이 불가능한 사실상 개점휴업 상황이다. 김 직무대행도 지난 국정감사에서 욕설 논란을 일으키는 등 지난해 방통위에는 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3일 방송통신위원장 직무에 복귀했다.헌법재판소는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재판관 8인 중 김형두·정형식·김복형·조한창 재판관은 기각 의견을, 문형배·이미선·정정미·정계선 재판관은 인용 의견을 내 4대 4 동수로 의견이 엇갈렸다. 헌법재판소법은 파면 결정을 위해서는 재판관 6인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는 기각으로 결론났다.이날 핵심 쟁점은 이 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 법정 인원인 5인 중 2인의 방통위원만 임명된 상황에서 KBS와 MBC 대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24일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것과 관련해 "취임 이틀 만에 탄핵소추를 당한 이 위원장이 위법을 저지를 시간조차 없었다"며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이 결론을 위해 5개월이라는 시간을 허비한 것은 국력의 낭비"라고 지적했다.그는 "탄핵 제도는 권력의 전횡을 막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였지만, 지금은 민주당에 의해 정적 제거와 권력 장악의 도구로 변질됐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진숙 위원장 탄핵에
헌법재판소가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기각 결정을 내렸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위원들은 이날 이번 결정을 두고 “방송장악의 면죄부가 될 수 없다”며 강하게 경고했다.헌재의 이번 결정은 재판관 8명 중 4명이 탄핵 인용, 나머지 4명이 기각 의견을 내면서 팽팽히 엇갈렸다. 인용 의견을 낸 재판관들은 방통위가 재적위원 2인으로 의결한 행위가 방통위법 제13조 제2항을 위반했다고 판단하며, 이는 파면을 정당화할 중대한 법률 위반이라고 밝혔다. 반면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을 23일 기각했다.헌재는 이날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열린 이 위원장의 탄핵 심판 사건의 선고 기일을 열어 재판관 4명의 기각 의견, 4명의 인용 의견으로 탄핵 심판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민주당 등 야6당이 지난해 8월 1일 '2인 의결' 등 4가지 사유를 들어 이진숙 위원장에 대해 취임 하루 만에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이틀 뒤 국회에서 탄핵안을 의결한 지 174일 만이다.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즉시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헌재에 따르면 8명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척시, 철도 개통 기념 관광 홍보 이벤트 개최
삼척시는 지난 18일 삼척역 광장에서 삼척-포항 철도 개통을 기념하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철도 개통으로 늘어날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며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설 연휴 응급의료 비상체계 가동
4일전
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의회, 을사년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위, 尹 동행명령장 발부…이상민은 증언 거부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1차 청문회에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핵심 증인들이 대거 불참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을 포함한 7명의 증인들에게 동행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어업관리단, 설 맞이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 전달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22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남해어업관리단 안명호 단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 연·근해 어업질서 유지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두산, 미국 최대 통신·시스템 설계 전시회 '디자인콘' 참가
두산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두산 오는 26일 오는 29∼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의 통신·시스템 설계 분야 전시회인 '디자인콘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올해 30주년을 맞은 디자인콘에는 160여개 기업이 참가해 동박적층판과 전자회로기판 등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이 전시회에서 두산은 인공지능 가속기용 CCL과 데이터센터에 적용되는 고속 통신 네트워크용 CCL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참여 아동 모집
1시간전
경기 시흥시는 ‘2025년도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에 참여할 아동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권리 증진과 정책 참여를 목표로 한 시흥시의 대표적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박대출 의원, 10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1시간전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2024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박 의원의 수상은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스토어, 대구 최초 데이코·갤럭시 S25 팝업스토어 동시 진행
삼성스토어 신세계 대구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와 ‘진정한 AI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팝업스토어를 동시에 열고 프리미엄 고객맞이에 나선다.1월 24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 5층 더스테이지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삼성스토어는 주방가구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트루 빌트인’ 럭셔리 가전 데이코를 대구 지역 최초로 선보이며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스토어 신세계 대구는 지역 내 프리미엄 가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KAI, ETRI와 우주·항공분야 기술 협력을 위해 맞손
1시간전
경남 사천 소재 KAI가 ‘우주·항공분야 기술 협력’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AI 서울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