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는 14일, 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경륭 총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내외빈,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사 1,216명, 석사 92명, 박사 10명 등 총 1,318명이 학위를 받았다. 상지대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까지 총 85,490명의 누적 졸업생을 배출했다.또한, 학위수여식에서는 이사장상, 총동문회장상, 대학원공로상 등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원주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 원주시
상지대는 3월 5일, 본관 5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입학식에는 성경륭 총장, 이상석 부총장, 내외빈, 학교 관계자, 신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내외빈 소개, 입학허가, 신입생 대표 선서, 총장‧대학원장‧중앙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환영사, 동아리 ‘마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식 이후에는 TOPIK, 안전교육, 필수 법정 교육, 비교과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신입생 대표로 글로벌리더학부 형통 학생, 경영학과 이영학생
상지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 마감 결과 99.7%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상지대는 2025학년도에 32개 학과에서 1,531명의 신입생을 모집했으며,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융합계열의 미등록자 5명을 제외한 1,526명이 등록해, 일반 학과 기준으로 100% 등록률을 달성했다.2023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86%, 2024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92.8%를 기록하며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상지대는 2025학년도 99.7%를 달성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입지를 다졌다. 이는 수도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28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접견실에서 ‘늘봄·방과후학교 및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을 활성화하며,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상지대학교 성경륭 총장 등 12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협약서에는 강원 RISE 지역 협력 기반 맞춤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상지대는 지난 20일, 총장실에서 한의학과 오현주 교수와 ROTC 총동문회로부터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성경륭 총장, 이상석 부총장, 박해모 한의과대학장, 신승엽 학생취업처장, 오현주 교수, 최기일 교수, 심운택 대외협력팀장과 함께 ROTC 총동문회의 송성규 회장, 남궁연 사무국장, 장경업 수석 부회장, 박성희 학군단장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오현주 교수는 2024년 12월 열린 ‘2024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수여된 상금 200만 원 전액을 한의과대학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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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는 19일,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상지학원 박거용 이사장, 성경륭 총장, 내외빈, 학교 관계자, 신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신입생 대표로 사회복지학과 이유진 학생과 자유전공학부 방유은 학생이 선서를 했으며, 입학성적 우수자로 선발된 자유전공학부 방유은 학생과 미래라이프대학 안현순 학생은 장학증서를 받았다.성경륭 총장은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첫 번째,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두 번째, AI 활용 능력을 최대한 함양하
상지대는 지난 17일, 원주시 소재 육군 제36보병사단 사령부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에는 성경륭 총장을 비롯해 이상석 부총장, 노병철 대학원장, 박기관 대외협력처장, 최기일 군사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방문 일정은 사단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부대 일반 현황 브리핑, 드론 등 각종 첨단 전투 장비 시연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육군 제36보병사단장 하헌철 육군 소장은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해 성경륭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성경륭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
상지대 식품영양학전공 류혜숙 교수가 제32대 한국식품영양학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류혜숙 교수는 숙명여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06년 상지대 교수로 임용됐다. 이후 ▲강원만찬협동조합 이사장 ▲상지대 대외협력처장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 ▲원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자문 교수 ▲원주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 ▲원주시 보건의료 심의위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대학 발전은 물론 공공분야와 지역사회,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다.한국식품영양학회는 1988년에 창
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1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대학생 자기 주도 진로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기...
상지대 군사학과 최기일 교수가 20일 유공자로 선정돼 육군학생군사학교장 명의 감사장과 부상을 수상했다. 이는 장교 모집 및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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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직원 업무 외 사유로 사망 시 유족이 받는 위로금....“퇴직소득”
직원의 업무 외 사유로 인한 사망과 관련해 유족이 지급받는 위로금은 퇴직소득에 해당하고 업무와 관련 없이 직원 사망으로 그 유족이 받는 위로금 성격의 급여는 비과세소득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직원의 업무 외 사망으로 법인이 수령한 보험금을 유족에게 지급 시 소득구분 및 비과세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직원이 업무 외의 사유로 인한 사망과 관련해 유족이 지급받는 위로금은 퇴직소득에 해당하며, 업무와 관련 없이 직원의 사망으로 그 유족이 받는 위로금 성격의 급여는 비과세소득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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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尹 탄핵 촉구 단식 돌입…"승리의 밀알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대선주자 후보군으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9일 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단식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이날 밤 페이스북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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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한파에도 광양은 봄…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단순히 꽃만 보고 가는 감상형 축제를 벗어나 특별한 체험과 추억, 감동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광양시는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축제 콘텐츠를 강화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깜찍하고 귀여운 관광형 캐릭터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매돌이’를 활용한 팝업존인 ‘매돌이랜드 체험존’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메인 매표소 앞에 조성될 ‘매돌이랜드 체험존’은 ▲미션존 ▲포토존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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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직무교육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5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3층 봉래산홀에서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90명이 참석하여 재난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영월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순찰조사반, 긴급대피지원반, 응급복구지원반, 이재민구호반, 급식지원반, 세탁지원반, 방역대응반, 행정지원반 등 총 8개의 지원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원반은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및 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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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표창
청도군은 지난 5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 없이 연간 납부액이 3천만 원 이상으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법인으로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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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꽃단장
봄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의 갑옷을 거두어드리고 봄을 맞이하기 위한 꽃단장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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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바이오에너지센터에서 사용될 폐수처리 장치와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공사는 유성구 금고동에 위치한 바이오에너지센터 운영으로 대전에서 발생한 하루 200톤 규모의 음식물 폐기물과 200톤 규모의 음폐수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폐수처리 시 필수적인 질소 제거 과정은 그동안 메탄올을 사용해 왔으나 메탄올은 독성이 있어 환경부에서 유독물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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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기후대응댐 건설 최종 후보지 확정
경남 의령 가례천댐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기후대응댐 건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의령군은 극한 홍수·가뭄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기후대응댐 건설 필요성을 환경부에 여러 차례 방문해 건의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5일 서암저수지 일대 우곡마을 주민에게 사업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현장에서 가졌다. 의령 가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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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로 변하는 제주 바다 '바뀌는 어장지도'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어종의 40%는 아열대 어종인 것으로 조사되면서 어장지도가 바뀌고 있다.13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제주도 연안 4곳에서 최근 10년간 어류 177종을 잡아 분석한 결과, 전체의 42%인 74종이 아열대 어종으로 나타났다.붉은 빛깔을 띠는 호박돔과 지느러미에 독이 있는 독가시치가 잡혔고, 노란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새겨져 호랑이를 닮은 범돔, 푸른색 줄무늬가 화려한 청줄돔 등 관상어로 많이 보던 어종도 포함됐다.기후 변화로 바닷물 온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겨울철에도 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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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봄철 먹거리 안전 위해 봄나물 잔류농약 검사 강화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봄철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한다. 연구원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봄나물을 중심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대형마트, 농산물 직매장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냉이, 달래, 참나물, 취나물, 봄동 등의 농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잔류농약 429개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