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이 관련 산업의 집적지 사천에 보금자리를 정하여 개청된 지 한 달, 이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여전히 크고 높다. 이런 가운데 우주항공청은 본격 활동에 들어가 산업, 연구계와의 소통에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와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 보령 등 우주과학 탐사 부문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LIG넥스원, KT샛, 한컴인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위성 부문 기업과 대한항공, 비츠로넥스텍, 한양이엔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발사체 부문 기업 관계자들과도 만나 얘기를 나눴다.오는 5일에는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