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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는 지난 13일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금융계, 사회단체, 협력단체, 언론인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예천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예천군수와 경찰서장을 비롯한 20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치안 문제를 민·관·경이 협력하여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김기태 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치안 문제는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며, 치안 현황을 상세히 보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대책 수립을 강조했다. 예천경찰서는 이번 회의에서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16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설치된 생활안전연합회와 함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포항남부서장과 각 부서장, 생활안전연합회 위원 16명은 올 한해 추진한 범죄예방활동과 기능별 추진성과 등을 소개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찬영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은 언제든 해당 부서에서 적극 검토 후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효열 생활안전연합회장은 “생활안전연합회는 경찰의 치안활동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최근 ‘길조빌’ 원룸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과 함께 새해 해맞이 인파의 안전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는 일정 기준을 통과하면 우수시설로 인증해 민간의 자발적 환경개선을 유도하는 지역공동체 치안 참여제도다. ‘길조빌’의 건물주는 범죄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장 비상벨 3개소, 무인택배함, 고해상도 CCTV, 분리수거장, 방범창 설치 등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포항북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는 해당 원룸이 우수시설로 인증됨에 따라 도로명 주소 표
영주경찰서는, 최근 2024년 하반기 생활안전연합회 정기 회의를 개최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는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지역경찰관서장, 생활안전연합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 ▲신규 임원진 위촉 ▲경찰서 주요 활동 소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했으며, 주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범죄예방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문기 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생활안전연합회와 적극적으로 소통, 협업해 지역사회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김천 경찰서와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는 30일 김천시 조마면 장암1리 마을회관을 찾아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김천경찰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 교통사고 예방 및 노인 보호 활동을 빙자한 절도 및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겨울철 사고와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처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는 마을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60장을 기증했다. 장암리 마을 주민들은 “경찰의 방문도 고맙지만 노인층을
진천경찰서는 23일 진천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서장, 각 부서 과장, 경찰발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4년 진천경찰서 주요 성과 설명, 김철중 회장 등 25년 신규 임원진과 회원 선발 및 25년 주민 안전을 위한 정책 제안 합동회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범죄 취약지역·주민 불안 지역 등 군민들의 의견이 담긴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제주안전문화대상’ 사회안전 분야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노형자율방범대는 주민 참여형 치안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공동체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노형자율방범대는 노형지구대와 합동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관내 유흥업소 주변과 주택가, 공원, 학교 등을 순찰하며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와 함께 월 1회 여성안심귀갓길 방범순찰에 나서고 있고,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임시 숙소도 지원하고 있다.‘지역 내 치안 불안 위해요소 발굴 토론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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