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이어진 비로 경남지역 피해가 늘고 있다. 21일 오후 9시 기준 거제에 호우경보, 남해·통영·거제·고성에 강풍 경보가 발효 중이고 22일까지 비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경남도는 21일 오후 9시 기준 대피 주민 239명, 피해 180건(시설파손 4건, 침수 97건,
청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박성재·송상훈씨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4 IDEA Design Awards'에서`Finalist'를 각각 수상했다. `IDEA Design Awards'는 미국 산업디자이너가 주관·운영하는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다.박씨의 작품은 `Adjustable Guardrail for Preventing Underground Passage Flooding Accidents'로 최근 발생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차량 통제 및 유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긴박한 상황에도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6일 새벽 군산시 비응항 북서쪽 5km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어선 A호가 침수로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인근 항행 선박 대상으로 구조 요청을 진행했다.
장흥군 긴급자원봉사단이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하게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수해 피해복구에 참여한 단체는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대한적십자사장흥지구, 장흥군새마을회지회 등 10여 곳에 이른다.자원봉사자들은 많은 비로 내리자 산사태 우려가 있는 지역 주민들은 신속히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키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침수 피해가 가구는 긴급자원봉사단들이 발 빠르게 모여 긴급 복구 작업에 참여하였다.장흥군 종합사회복지관도 수해가구 세탁봉사로 힘을 보탰다.장흥군 공무원들도 지역 별로
장흥군 긴급자원봉사단이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하게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수해 피해복구에 참여한 단체는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대한적십자사장흥지구, 장흥군새마을회지회 등 10여 곳에 이른다.자원봉사자들은 많은 비로 내리자 산사태 우려가 있는 지역 주민들은 신속히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키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침수 피해가 가구는 긴급자원봉사단들이 발 빠르게 모여 긴급 복구 작업에 참여하였다.장흥군 종합사회복지관도 수해가구 세탁봉사로 힘을 보탰다.장흥군 공무원들도 지역 별로 인원
의왕시는 2025년도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예방사업으로 고천동 산4번지 일원 고천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190억 중 국비 95억, 도비 47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태풍, 극한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침수, 급경사지 붕괴 위험이 있는 지역을 사전에 정비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고천지구 시청로 사면은 고천 공공주택지구에서 공업지역을 연결하는 약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9월 27일 개최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2024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사는 2024년 민방위대장을 포함하여 총 90명, 5개 분대로 직장민방위대를 편성하여 운영하였다. 이 결과 올해 실시된 경기도 민방위 업무 점검·평가에서 민방위 대원 편성관리와 교육훈련, 민방위 장비 관리 등 민방위 업무 전반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화재, 정전, 지진, 침수, 응급처치 등 일상생활 속 발생할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은 2일 오후 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을 대비해 사하경찰서 관내 상습 침수 우려 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청장은 먼저 지난 9.20~21일 양일간 부산지역 집중호우 때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교통통제 등 신속한 안전조치를 해준 사하경찰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사하경찰서 관내 상습 침수지역인 사하우체국 앞 교차로 현장을 살펴본 후 부산시 건설본부와 사하구청 관계자로부터 침수지역 배수로 관리방안과 장평지하차도 개통 이후 땅꺼짐 현상 발생 가능성 등을 청취했다.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 연합 모금인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지정기탁성금 500만원을 연계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및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지붕 수리와 도배·장판 교체, 집안을 가득 채운 쓰레기 배출 및 운반 처리 등 맞춤형 주거내부환경개선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었다. 김사억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찾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
7월에 이어 지난 21일에도 폭우로 침수된 세교지하차도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평택시는 인근 하천 준설 등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평택시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지제세교지구, 가재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도일천에 유입되는 수량은 증가했으며, 도일천 상류의 하천개수사업으로 하천의 담수 기능 저하로 인하여 체류시간이 감소되어 하천 수위가 급격히 증가할수 있는 상태다.이러한 상황에 폭우가 발생하면 도일천 하류로 유입되는 수량이 급속도로 증가해 도일천 지류가 범람하여 지하차도 침수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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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2개사 팁스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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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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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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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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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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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연 작가, '아트대구 2024'에 참가 작품판매에도 좋은 성과!
손지연 작가&미술학박사는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포 서관에서 개최한 아트대구 2024에서 "군계일학" 작품 출품과 동시에 수석전문위원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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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와 함께하는 가을
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카페 마노르블랑에 핑크뮬리가 피어 관광객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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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제주도 관광단지 개발사업, 무성의한 '초간단' 설명회 논란
한화그룹 계열사가 지하수자원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서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강행하면서 난개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 시행자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극히 부실하게 가져나가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시행자인 애월포레스트피에프브이는 5일 사업 예정지 마을인 제주시 애월읍 어음2리 마을회관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애월포레스트피에프브이는 한화호텔&리조트가 62%, 한화투자증권이 1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사실상 한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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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특권이다…특히 '옳은 실패'는 그렇다
'실패'라는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진 지는 오래 전이다. 아마도 2008-9년 경일 것 같은데. '언젠가는 실패에 대한 책을 한번 써봐야겠다'고 결심하고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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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안 이원영 작가 개인전 '사방이 막혀도 하늘은 열려있다' 개최!
빛안 이원영 작가의 10번째 개인전 '사방이 막혀도 하늘은 열려있다'가 10월5일부터 11월 2일까지 로뎀나무카페 작은 도서관 나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