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서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 승진자 7명이 배출됐다.경찰청은 27일 2025년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104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35명 대비 31명이 줄었다.올해 대구와 경북지역 총경 승진 내정자는 총 7명이다. 대구에서는 총 4명의 총경 승진자가 배출됐다.해당 총경 승진 내정자는 △경비경호계장 이홍수 △교통안전계장 여환수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장 오승철 △인사계장 정지윤이다.경북에서는 총 3명의 계장이 총경으로 승진했다. 해당 총경 승진 내
문경시는 2월 26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환경단체, 자연 및 문화관광해설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공청회는 지질공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문경지질공원의 설명과 패널워원의 주제발표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세부내용으로는 문경시 서승환 지질전문가의‘문경지질공원의 현황과 추진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전문가 4명, 문경시 1명으로 구성된 패널위원의 주제발표로 진행하였다. 패널위원의 주제발
한국교원대학교는 2025학년도 교원 임용시험에서 50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학교 급별 합격자는 유치원 4명, 초등 132명, 중등 362명, 특수 6명이다.  올 해 첫 졸업생 9명을 배출한 특수교육과는 복수전공을 포함 총 6명이 최종 합격했다. 차우규 총장은 “이번 임용시험의 성과는 그 동안 우리 대학의 부설 유·초·중등학교와 연계한 수업 실연과 면접 특강, 맞춤형 스터디 그룹 지원 등 임용시험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5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30명을 채용하는 2025년 제1회 통합채용시험을 시행한다.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과 각 공공기관 누리집에 25일 공고했다.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24명 ▲경기평택항만공사 1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교통공사 10명 ▲경기신용보증재단 9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5명 ▲한국도자재단 3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3월 1일 자 신규 교육공무직원 임용장 교부식과 정년퇴직자 송공패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임용된 교육공무직원들은 특수교육실무원 4명, 조리실무사 15명, 시설관리원 5명 등 총 24명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 수업활동 지원과 안전한 급식 제공, 학교시설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서산교육을 위해 20년 이상을 봉직한 교육공무직원 8명은 오랜 기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원활한 학교 운영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SUV가 중앙선을 넘어 트럭을 들이받고도, 행인을 치고 상가로 돌진까지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께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A씨가 몰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SUV는 멈추지 않고 도로변 인도를 덮치며 행인을 치고, 인근
김포·김해·제주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채용인원은 총 83명으로 행정·시설·기술·안전직 등 14개 분야에서 일반직 71명, 공항보안 6명, 보안검색감독 1명, 구조소방직 4명, 공무직 1명을 선발한다. 사회형평 분야 채용을 위한 장애인 4명과 국가보훈대상자 10명에 대해서는 별도 전형을 실시한다.또 지역인재 채용 및 공항 전문가 육성을 위해 안전직 분야 10명은 지원자가 근무할 지역을 선택해 입사 후 7년 이상 해당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전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년들의 권리 보장 및 성공적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교육, 참여·권리 사업에 49억원을 투입한다. 서구는 12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서구는 청년인구가 7만4000여 명으로 서구주민 4명 중 1명이 청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서구는 그동안 부서별로 추진됐던 청년 관련 정책을 일자리청년지원과에서 종합·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정책의 효율성을
지난 한 해 미국에서 발생한 사기 피해액이 125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미국 연방위원회는 사기의 빈도가 증가한 것이 아니지만, 금전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FTC에 따르면 2024년 사기 피해를 신고한 사람들 중 3명 중 1명이 금전적 손실을 경험했다. 이는 4명 중 1명꼴이었던 2023년에 비해 증가한 수준이다. 또한 지난해 발생한 사기 피해핵 125억달러 중 상당 부분은 온라인에서 시작된 사기에서 비롯된 것으
의왕시인재육성재단에서는 2025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총 70명으로 대학부 24명과 고등부 46명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분야별 선발 세부 인원은 대학부 희망드림 장학생 20명, 대학부 특기 3명, 대학부 장애인 특기 1명과 고등부 성적우수 장학생 20명, 고등부 복지 장학생 20명, 고등부 특기 장학생 4명, 고등부 장애인 특기 1명, 고등부 효행·선행 장학생 1명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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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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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 내내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육정책 실패 인정해야"
지난해 초·중·고 학생의 총 사교육비가 29조 원을 돌파하며 2007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 3년간 매해 종전 기록을 경신한 만큼 교육정책 전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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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전남 첫 확진 후 농장 3곳서 추가발생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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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역도팀,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입상... 전국에 알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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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위험물 예방규정 작성지침 설명회
구미소방서는 지난 11일 중회의실에서 관내 국가산업단지 사업장 관계인 28명을 대상으로 소방청 예방규정 작성지침을 적용하기 위한 ‘위험물 예방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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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안전·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울산 중구노인복지관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60명을 대상으로 3월 17일과 21일 양일간 중구노인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차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중구청 가족복지과 곽태현 계장이 강사로 초청돼 아동학대의 정의, 예방 방법, 신고 절차 등을 포함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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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판결] “수습사원 해고사유 구체적·실질적·서면으로 통지해야”
수습기간 동안 진행된 평가에 따라 수습사원의 본채용을 거부할 때에는 구체적인 해고사유를 서면으로 통지해야 효력이 있다는 서울행정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2014년 12월 13일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A씨는 2022년 11월 16일 토공사업을 하는 기업인 B사와 공사현장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근로계약을 맺었다. 계약서에는 '3개월 수습기간 후 평가에 따라 본채용을 결정한다'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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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가 AI 에이전트 관련 프로젝트들이 토큰 발행보다 실용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코인텔래그래프가 17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I 에이전트와 관련된 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큰 폭으로 조정을 겪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AI 코인들 시가총액은 지난 한 달간 21% 감소해 270억 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해 12월 정점이었던 704억 달러 대비 61%나 하락했다.버추얼 프로토콜의 매출은 97% 급감하는 등 AI 코인 시장 위축이 두드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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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초저지연 거래 지원 코로케이션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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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톤 미만 어선.어선원 재해보험 의무가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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