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본부는 내년 1월 1일자로 승진 및 이동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제주본부는 "이번 인사는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추진 능력과 제주농협의 당면과제를 원활히 해결해 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인사내용 ※ 는 현 소속 ◇M급 : △김동륜 △오상봉 ◇3급 : △지민환 △이영민△현하주 △김창욱 △김상범 △양금숙 △문승업◇전출 : △경기본부 김재언
신한투자증권은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직문화와 시스템, 프로세스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우선, 위기극복 및 정상화를 빠르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조기에 확보하고자 자산관리, CIB, 경영관리 세 개의 총괄체제를 도입한다.기존 ‘자산관리총괄’과 더불어 ‘CIB총괄’, ‘경영관리총괄’을 신설한다. 자산관리총괄과 CIB총괄조직의 대표는 사장의 직위를 부여
신한투자증권은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직문화와 시스템, 프로세스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위기극복 및 정상화를 빠르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조기에 확보하고자 자산관리, CIB, 경영관리 세 개의 총괄체제를 도입한다.기존 ‘자산관리총괄’과 더불어 ‘CIB총괄’, ‘경영관리총괄’을 신설한다. 자산관리총괄과 CIB총괄조직의 대표는 사장의
목포시가 2025년 1월 6일자로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정기인사 규모는 승진 78명, 승진의결 8명, 전보 307명, 신규임용 53명 등 총 446명 규모로 이뤄졌다.
승진인사의 경우 개인별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를 기본으로 소수직렬 안배, 경력과 업무성과 및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고, 승진 적체가 심
하나손해보험이 2025년 경영목표달성 및 중장기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조직개편과 함께 보험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대표 산하에 보상서비스본부를 신설하는 것이다.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보상과 콜센터 등 고객 접점 부서를 통합 운영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소비자의 요구를 발굴해 보험상품과 서비스개선을 ‘One-Stop’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신설된 보상서비스본부장에는 현 임규삼 삼성화재서비스 상무를 선임했다.
오리온그룹이 중국 법인 대표이사인 이성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오리온그룹 23일 이러한 내용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성수 중국법인 대표이사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올라섰다. 이성수 부사장은 지난 2024년
다우키움그룹은 2025년 1월 1일자로 비금융계열사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임원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하태홍■ 상무 ▲박상희 ▲엄용흠 ▲김정우 ▲정은종 ▲백금철■ 이사 ▲이승호 ▲김용천■ 상무 ▲이용■ 이사 ▲권소정■ 이사 ▲이성종■ 상무 ▲함석형■ 이사 ▲김상헌 ▲김동률 ▲박상기 ▲이규태■ 상무 ▲남광현 ▲김기남■ 이사 ▲서주현■ 이사 ▲김정헌
KB금융지주는 26일 정기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개편은 지난해 '그룹의 핵심가치와 경영철학', '미래전략'을 바탕으로 수립된 그룹의 조직운영 3대 원칙인 고객·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조직, 본질에 집중하는 효율적 조직,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적 조직 구현을 연속성 있게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KB금융지주 경영진 인사전적· 부문장- 글로벌사업부문장 이재근 부문장 - 디지털부문장, IT부문장 이창권 부문장 (前 KB국민카드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몰입, 휴식, 회복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BEREX 트리플체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신제품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 릴랙스, 마사지 등 다양한 사용 목적과 상황에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체어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이 제품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비렉스 트리플체어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 형태가 공간에 ▲잉크 블랙 ▲와
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레노버 그룹이 확장형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CES 2025에서 발표했다.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씽크북 플러스 젠6'라는 이름의 비즈니스용 기기는 일반 14인치 노트북이지만, 약 17인치 디스플레이로 세로 확장이 가능하다.노트북은 버튼을 누르면 위로 천천히 확장되고 숨겨진 칸에서 추가 공간이 펼쳐진다. 레노버는 이번 노트북에 적용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2년 전에 처음 소개됐으며 이번에 처음 제품으로 구현됐다고 밝혔다.새로
계명대 인문학연구단 실크로드연구원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Acta Via Serica’가 2024년 한국연구재단 KCI 학술지평가에서 최종 등재지로 선정됐다.
실크로드연구원은 2014년 계명대 창립 115주년을 맞아 실크로드 관련 학문 연구와 문화 교류를 목표로 설립됐다. 연구원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2016년 6월 Acta Via Serica 창간호를 발행했으며, 현재까지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정기적으로 학술지를 발간해 왔다. 이 학술지는 실크로드의 역사, 고고학, 문화 예술, 무역, 문명 간 교류 등을 주제로 학
가상자산 업계의 숙원인 법인 가상자산 보유 및 거래가 올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8일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규율된 혁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융위 “올해 법인 가상자산 시장 참여 단계적 허용 검토”금융위는 우선 법인의 거래소 실명계좌 발급의 단계적 허용을 검토하고 글로벌 규제 정합성 제고를 위한 가상자산 관련 2단계법도 추진하기로 했다.그동안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주장해왔다.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원장 대행 1인 체제에서 사실상 업무 마비 사태에 빠진 가운데 새 법안이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방통위설치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야당 주도로 통과된 법안은 방통위 회의 의사정족수를 위원 전체 5명 중 3인 이상으로 하는 게 핵심이다. 의결정족수는 출석 위원 과반수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행법으로는 방통위원 2명 이상의 요구만 있으면 회의를 개최할 수 있고, 재적 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이 가능하다. 방통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5인 체제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남북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10~11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14일은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새
애플이 올해 혼합현실 기기인 비전 프로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 없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블룸버그통신 애플 전문 기자 마크 거먼은 애플이 내년 출시를 앞둔 비전 프로 신제품을 올해 공개할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2026년 신형 비전 프로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12일 전했다.그에 따르면 비전 프로와 관련해 애플은 보다 저렴한 비전 프로 출시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실제로 애플은 지금보다 저렴한 비전프로 기기 개발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혔다.앞서 애플 전문 애널
양자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면서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핵심 기술 경쟁에서는 미국 등 선진국과 격차가 있지만, TSMC나 ASML처럼 특정 영역에서 '슈퍼을'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 'K-퀀텀 스퀘어 미팅'에서는 양자산업이 국내 소부장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이번 행사는 양자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