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요 데이터 기업을 대상으로 27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에서 ‘신산업 혁신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간담회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함께 그동안 개인정보위가 추진해 왔던 신산업 혁신 지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당근마켓, 두들린, 로앤컴퍼니, 비바리퍼블리카, 빔모빌리티코리아, 아이오바이오, 엘리스, 테스트웍스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기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개인정보위는, 위원회의 신산업 혁신지원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간

국내 500대 기업 중 현대모비스, 신세계, SK텔레콤 등 10곳이 98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중 개별 재무제표 기준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58곳을 대상으로 분기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조사한 결과, 금융감독원에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기 시작한 2000년 1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98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총 10곳으로 집계됐다.2000년 이후부터 실적을 공시한 140곳 가운데 98분기 동안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현대모비스, SK텔레콤, 고려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