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폭력과 폭행을 일삼았는가 하면 무자격‧무허가 드론 촬영을 하는 등 각종 불법을 저지른 별정직 공무원을 승진시킨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세종시 별정직 7급 공무원 A 씨는 상급 공무원을 폭행했는가 하면 하위직 공무원에게는 폭언을 했다. 또한 자격증이 없이 드론을 운용하고 비행금지구역에서 관계기관의 허락을 받지 않고 드론으로 촬영을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19일 ‘HOMECOMING’ 업데이트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리니지M은 오는 3월 5일 ‘HOMECOMING’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리부트 월드에 독립된 신규 서버 ‘글루디오’를 오픈하고 ‘총사’ 클래스를 리부트한다.이용자는 19일 오전 10시부터 3월 4일 자정까지 신서버 ‘글루디오’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상급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팩 ▲아데나 ▲드래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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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종합병원 개발사업을 두고 부지 분할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열린 시장실에 올라온 ‘검단신도시 의료복합시설용지의 분할공고를 반대한다’는 청원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1주일 만에 2,700명을 넘어섰다.의견 기간은 다음 달 17일까지로 열린 시장실에 올라온 글에 3,000명 이상이 공감하면 시가 공식 답변을 해야 한다.이 청원을 올린 검단신도시 입주민은 “최근 검단 의료복합시설용지 재공고가 들어갔다”며 “재공고라고 해놓고 3순위에 분할공고를 내 아직도 윗부분만 팔려고 하
정부의 의대생 2000명 증원에 맞선 전공의 이탈로 시작된 의·정 갈등이 그제 1년을 넘겼다. 1년 전 전국 211개 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걷던 전공의 1만3531명 중 현재 정상 근무하는 인원은 1200명 정도에 불과하다. 90%가 넘는 전공의들이 소속 병원을 떠나 돌아오지않고 있다. 이들의 조력 없이는 정상 가동이 어려운 대형병원들이 기능을 못하며 중증 환자들이 치료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암 수술이나 이식 수술을 제때 받지못해 목숨을 잃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전국 47개 상급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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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 ‘사물주소 직권 부여’
의왕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예정이다.‘사물주소’는 시민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주변에 건물이 없거나 주소 정보가 부족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한다.이번에 부여 되는 사물 주소는 민방위대피시설 154곳, 어린이놀이시설 47곳, 음식판매자동차허가구역 3곳 등 다중 이용시설물 총 204곳이다.시에서는 주소 부여 예정인 시설물에 대해 설치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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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치유농업 활용 실직자·구직자 심리지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18일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치유농업을 활용한 고용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과 유지, 증진을 위해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원예·식량·동물 자원 등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 자존감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치유농업을 고용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사례로, 치유농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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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ESCO)협회, "올해 ESCO 시장 저변 확대 나선다"
ESCO협회가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B1 루비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협회가 추진하는 중점 추진사업을 보고했다.협회는 올해 ESCO시장 저변확대 및 시장 질서 확립에 나선다.주요추진과제로 ▲ESCO 시장 확대 ▲회원사 지원 강화 ▲사무국 역량 강화 ▲공익활동 증진을 책정했다.우선 시장확대를 위해 ESCO 법 제도 개선 및 시장질서 재확립, ESCO M&V 기반 작품 및 활성화, 정부 유관기관 해외 ESCO 단체와 교류 강화에 나선다.회원사 지원강화를 위해서는 ESCO연계 신사업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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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7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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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관심, 생명에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다
생소한 병명, 사회의 소극적 대처. 그렇게 생명은 가픈 숨을 쉬어간다. 그러나 사회가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포기하려는 환우의  손길을 잡아 함께 살아갈 수 있다. ‘건강보험이 놓치고 있는 것들, 국민에게 듣다’란 주제의 더불어민주당 제9차 민생경제회복단 현장간담회는 우리가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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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산단 폐수 유출 원인 끝까지 찾는다"
대구시는 대구염색산단 폐수 유출 현장점검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구시는 25일 서구청,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염색산단 내 폐수 유출 의심 13개 사업장에 대한 작업일지확보, 작업공정, 폐수이송경로 및 우수 배관확인 등 정밀조사를 실시해 폐수 유출 원인을 끝까지 추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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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국조특위 5차 청문회…與 '공수처 질타' vs 野 '비화폰 수사 촉구'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부실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국조 특위의 5차 청문회가 열린 25일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오동운 공수처장을 향해 “ 내란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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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제106주년 3·1절 맞아 '만세운동 재현행사' 개최
대구 중구청이 다음 달 1일 청라언덕과 이상화·서상돈 고택 일원에서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연다.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 동산의료원 내 청라언덕 주차장에서 기념식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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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디지털·인공지능·교육정보기술 학습 강화
대구시교육청이 창의융합 교육의 내실화와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활성화안이 담긴 ‘2025학년도 정보창의교육 계획’을 발표했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정보창의교육 중점 과제는 △창의융합 교육 내실화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활성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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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그린바이오 산업 원료·소재 거점도시' 도약
고령군에 미래 농업을 선도적으로 주도하게 될 첨단농업시설이 들어선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 미래에 대응하고 농업의 산업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이 될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시설’이 고령군 개진면 양전리 일원에 구축될 예정이라고 25일 고령군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