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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6일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대강당에서 지방청 국‧과장, 일선 세무서장 및 과장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청 팀장, 직원 대표들도 함께해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지방청 중점 추진과제를 보다 더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원활하게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박광종 청장은 지난해 조직성과 평가에서 예년의 부진을 벗어나 우수한 성과를 거양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주요국의 무역정책 변화, 고환율과 내수침체, 건설‧석유화학 등
대전지방국세청이 올해 첫 세무관서장 회의를 갖고 국세행정의 차질없는 실천을 다짐했다.회의는 국장·과장 등 지방청 관리자와 충청권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에 대한 선언문 낭독 및 체감온도 높이기 행사로 진행됐다.회의를 주재한 양동훈 청장은 지난해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올해는 어려운 여건의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으로 중소기업・자영업자와 재난재해로 고통받는 납세자에 대해 선제적 세정지원을 당부했다.또 맞벌이 가구 소득기준 상향 및 자동신청제도 전 연령 확대
인천지방국세청은 4일 청사 12층 회의실에서 지방청 관리자, 15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인천청의 특성을 반영한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다짐하는 서약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2일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행정 운영방안인 ▲ 국가재원을 굳건하게 조달 ▲ 납세자의 어려움을 따듯하게 보듬는 세정 ▲ 성실납세를 뒷받침하는 내실있고 합리적인 세정 ▲ 조세정의를 구현해 나가는 공정한
국세청은 22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2025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했다. 국세청은 먼저, 고환율·고물가, 고용 악화 등의 영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에있는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펼치기로 했다. 재난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납세자들에 대한 세정지원 기간을 연장하고, 장려금 자동신청제도를 고령자에서 모든 연령으로 확대 추진하며, 통상환경 급변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 및 해외진출 기업에 대해서도 해외 세정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더욱
대전지방국세청은 4일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국세행정의 차질없는 실천을 다짐했다.이날 회의는 국장, 과장 등 지방청 관리자와 관내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실천 다짐을 위한 ‘선언문 낭독 및 체감온도 높이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회의를 주재한 양동훈 청장은, 먼저 작년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준 직원들을 격려했다.이후 올해 어려운 여건에 있는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면서, 경기침체 장기
부산지방국세청은 4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국세청은 지난 1월 22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 '2025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바탕으로 분야별 주요업무와 중점 추진 사항을 논의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을 다짐했다.회의를 주재한 이동운 청장은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에 대하여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성실납세를 뒷받침하는 ‘내실있고 합리적인 세정’에 관심을 가
부산지방국세청은 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부산국세청은 지난달 22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 ‘2025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바탕으로 분야별 주요 업무와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을 다짐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동운 부산국세청장은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에 대하여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 지원’을 실시하고, 성실납세를 뒷받침하는 ‘내실 있고 합리적인 세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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