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폭설에 대비해 제설 대책을 새롭게 마련했다.동구는 지난 7일 열린 대책 회의에서 ▲올해 겨울철 대책 기간 중 강설 대응 현황 및 추진실적을 점검 ▲주요 간선도로 강설 대응 현황 및 문제점 ▲각 동 이면도로, 인도, 골목길 제설 현황 ..
지난 2월 대구에도 두 차례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제설 강화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폭설에 대비해 제설 대책을 새롭게 마련했다. 대책 회의에서는 △올해 겨울철 대책 기간 중 강설 대응 현황 및 추진실적을 점검 △주요 간선도로 강설 대응 현황 및 문제점 △각 동 이면도로, 인도, 골목길 제설 현황 및 문제점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 대구 동구는 앞으로 △동별 취약구간 관리대장 작성 △민·관 책임 제설 실시 △이면도로 제설을 위한 소형 제설 장비 확충 △내 집 앞,
김석희 기자 = 평창군은 올해 6월까지 교차로,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등산로, 하천 변 등에 설치한 주소정보시설에 대하여 일제 조사를 시행한
서귀포시 천지동은 지난 26일, 깨끗한 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마을안길 이면도로 등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강은아 천지동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과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고 밝혔다.
포항시는 6월 말까지 건설기계 주기장 위반 단속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건설기계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주기장에 주차해야 되지만, 일부 건설기계가 주택가나 도로에 무단으로 주차돼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교통 흐름에 지장을 주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주택가 주변 및 이면도로 등에 장
충북 충주시 주덕읍은 19일 직능단체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주덕읍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지역을 위한 일에 앞장서는 직능단체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참여자들은 이면도로, 인도, 골목길, 강가 등에 무단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구석구석 말끔히 청소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울산 중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한 달을 ‘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중구는 12개 동 종갓집 환경지킴이와 자생단체 회원, 공공근로자 등 700여 명과 함께 주택가 골목길 및 이면도로 등 환경 취약지역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문화관광과는 문화재 및 유적지, 공원녹지과는 도심공원 및 등산로, 환경미화과는 간선도로 주변 등 본청 부서별로 담당 구역과 시설을 지정해 청소 및 시설물 정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추가로 중구는 주
충북 제천시새마을회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해를 맞아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새마을대청소를 전개했다.이번 청결활동을 통해 송학면 인근 이면도로 일대 구간에 걸쳐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6톤을 수거하며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김창규 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새봄맞이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노력이 깨끗하고 살기좋은 제천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박경배 회장은 “오염원 수거를 통
“원래도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이 복잡했는데 신천공원 맨발산책로가 생기면서 주차난이 더 심해졌습니다.” 울산 북구 신천공원 맨발산책로가 조성되고 인근 국민체육센터의 주차 불편 호소가 늘어나면서 맨발산책로 주차장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1일 찾은 신천공원 맨발산책로. 평일 오전임에도 맨발 산책하러 온 시민들이 많았다. 맨발산책로 이면도로 한쪽에는 차들이 가득 주차돼 있었는데, 주차된 차들로 교행이 불가해 차들이 서로 양보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다. 맨발산책로 이면도로를 따라 쭉 내려가자 국민체육센터가 보였다. 국민체육
지난달 21일 대구의 어린이보호구역 이면도로 골목길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3월 25일이 '민식이법' 시행된 지 6년째지만 이처럼 어린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당시 9살이었던 김민식 군이 교통사고로 숨지면서 이듬해 3월 25일부터 시행됐다. 관련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운전자의 부주의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사망할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피해자가 상해를 입으면 1년 이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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