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는 ‘2025 전국 시·도교육청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합격자 156명을 배출했다. 합격자는 사범대학의 경우 수학교육과가 2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화학교육과 20명, 윤리교육과 17명, 물리교육과 17명, 지구과학교육과 14명 등 13개 학과에서 합격자 148명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56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45명, 충남 21명 등이 뒤를 이었다.교직과정, 교육대학원 비사범계 계열 합격자는 자연대 3명, 전자정보대 2명 등 8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합격자 수는 지난해보다 44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