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0보병사단 화랑여단 예하 경산·청도대대는 10일 경산 소재의 한국가스공사 일대에서 軍장병을 비롯한 경산 경찰서, 경산 소방서, 한국가스공사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5년 자유의 방패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유사 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고, △중요시설에 상황발생시 협조된 작전 수행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육군 제50보병사단 예하 문경·예천대대는 지난 11일 예천 소재의 양수발전소 일대에서 軍 장병을 비롯한 예천 군청, 예천 경찰서, 예천 소방서, 예천 보건소, 발전소 관계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이번 훈련은 2025년 자유의 방패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유사 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고, △중요시설의 방호 및 협조된 작전 수행 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적이 양수발전소를 드론이 발전소를 접근하는 상황을 시작으로 발전소 측에서
불법 드론으로부터 산업단지와 항만 등 울산의 국가 중요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울산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육군 제2작전사령부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지역 국가 중요시설 대드론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드론 체계는 탐지 레이더, 식별·추적용 장비, 전파 교란용 재머 등을 갖추고 드론과 무인기를 탐지, 식별, 타격하는 체계를 말한다. 울산은 산업단지와 항만 등 국가 중요시설이 밀집돼 불법 드론의 공격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이
육군 제50보병사단 문경·예천대대는 11일 경북 예천 소재 양수발전소 일대에서 군 장병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25년 자유의 방패 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안보 위협에 대응하고 국가·군사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방호 능력을 숙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훈련에는 문경·예천대대뿐만 아니라 군사경찰 특임대, 공병, 공군 폭발물처리반과 함께 예천군청,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예천보건소,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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