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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틴하우스’를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 황규철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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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26일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틴하우스’를 개관했다.전용면적 440㎡ 규모로 옥천읍 금장로 창의어울림센터 2층에 자리잡은 틴하우스는 청소년커뮤니티 공간, 댄스연습실, 게임룸, 학습공간, 놀이공간, 스터디룸 등을 깆췄다.군은 시설의 규모와 수준을 더 높여달라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군비 5억여원을 추가 투입해 사업의 내실을 기했다. 9~ 24세 지역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개방 시간은 평일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황규철 옥천군수는 17일 옥천군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탄하우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방소멸 극복 방안사업을 논의했다.두 기관장은 이날 체인지 앱을 활용해 옥천군 장계관광지를 둘러보며 교육과 관광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체인지 앱은 충북도교육청이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하기 위해 개통한 GPS 기반 체험형 플랫폼이다. 이 앱에는 도내 11개 시‧군과 협력해 만든 둘레길, 유적지, 명산 등 탐방코스가 담겨있다.또한 탐방코스를 찾아가 앱을 열면 방문자 위치가 확인되고 탐방 미션과 걸음
중부뉴스통신 = 서울 용산구가 2월 27일 ‘용산 청소년복합문화공간’ 개관식을 가지고, 오는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용산구 최초로 조성된 청소년복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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