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은 국내 최초의 목재 전문 주간지로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목재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청과 함께 목재제품 품질관리, 합법목재 교역촉진,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등을 통해 국민이 목재의 가치를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또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 극대화와 자원 보호를 위해 R&D 연구와 REDD+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나무신문과 함께 목재산업과 산림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을 기대한다.안녕하십니까,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입니다. 나무신문의 18...
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겨울 신상품 ‘시베리아 구스 차렵이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먼저 피오니 구스 차렵이불은 프라우덴 정품 시베리아 구스다운이 90% 충전된 상품으로 800-750FP의 풍성한 필파워로 뛰어난 복원력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80수 면 100%가 사용돼 내구성이 좋고, 다운프루프 가공으로 다운이 한쪽으로 뭉치거나 빠지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마지막으로 차분한 블루톤과 빅 플라워 패턴을 매치해 침실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모브는 베이지와 네이버 2가지 컬러로 출시된 솔리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23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단체와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떡국용 가래떡을 나누어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산림항공본부장과 직원들이 지역단체와 합심하여 원주시 내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떡국용 가래떡을 직접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활동에서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산림항공본부는 이웃들과의 소통
외국인 유학생 대상 국내 소도시 여행 솔루션 ‘로컬트립가이드’는 1월 17일 백석대학교및 백석문화대학교 261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천안 아산 문화체험을 성료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문화 체험 연수는 로컬트립가이드가 운영하여, 천안·아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문화연수에는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일본, 중국 등 총 10개국의 261명의 유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민속마을인 외암민속마을을 방문하여 전통 가옥과 생활양식을 경험하고, 밤을 홧톳
산림청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가이아나 등 중남미 국가에 한국의 선진 산림복원 기술을 활용한 공적개발원조 협력사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산림청은 중앙아메리카의 건조회랑 지역에 속하는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의 황폐지 산림복원과 지속가능한 혼농임업 정착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해 왔다.중미 국가 중 가장 먼저 공적개발원조 협력사업이 추진된 온두라스와는 2023년부터 혼농임업과 산림경관 복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실물경제 플랫폼 기업 ‘엠스퀘어글로벌’이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최근 엠스퀘어글로벌은 멸종위기종 구상나무 보전을 위한 나무 심기 캠페인에 후원자로 참여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강원도 인제군에 구상나무 숲길을 조성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또한, 커피박을 재활용해 비료, 사료, 바이오 연료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 폐기물 자원화로 환경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대전
김천과 봉화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쯤 김천시 대광동의 한 자원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36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50대 남성 A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앞서 같은날 오후 2시 11분에는 봉화군 봉화읍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54일 만으로, 현직 대통령이 기소된 건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법원의 연장 불허로 구속기간이 단 이틀 남은 상황에서 기소를 택한 검찰은 윤 대통령 신문 조서 한 장 없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재판에 넘겨지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구속기소 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전직 대통령까지 포함하면 형사 법정에 서는 역대 다섯 번째 대통령이다.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체포영장과 구속영장이 발부·집행되기도 했다. 가장 먼저 구속기소된 역대 대통령은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 1995년 12월 5일 기업인들로부터 받은 뇌물을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해 10월 19일 민주당 박계동 의원의 폭로에서
2025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난 25일, 양구중앙시장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용석진 양구소방서장,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들, 군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오전 9시 3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다른 주민 2명이 구조됐다.소방 당국은 소방관 20여명과 진화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민생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유 시장은 26일 인천의료원과 인천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와 안전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유 시장은 “연휴 동안 더욱 철저하게 대비해주길 바란다”라며 의료진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일본 정보통신기술 기업 후지쯔가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도입한다.22일 IT미디어에 따르면 후지쯔는 고객 문의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에이전트포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앞서 후지쯔는 증가하는 고객 문의 등으로 고품질 고객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에 후지쯔는 AI를 통한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서비스 클라우드와 아인슈타인 서비스를 활용해 콘택트 센터의
설 연휴 이틀째이자 휴일인 26일 천년고도 경주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리단길을 비롯한 주요 관광 명소가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펼쳐진 전통문화 체험행사에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과 공연을 즐기는 등 환한 웃음으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26일 구속기소했다.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최초로 ‘피고인’ 신분이 됐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이날 윤 대통령 기소 여부를 두고 심우정 검찰총장 주재로 전국 검사장 회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재판에 넘겨지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구속기소 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전직 대통령까지 포함하면 형사 법정에 서는 역대 다섯 번째 대통령이다.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체포영장과 구속영장이 발부·집행되
의성군이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75대의 농기계에 등화장치를 무상으로 부착하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3대에서 대폭 확대된 규모로, 도로 주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내달 7일까지 읍·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