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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신규 급수공사 신청 접수

충북 옥천군은  동절기 공사 중지로 중단됐던 신규급수공사를 다음달 4일부터 재개하기로 하고 신규공사 신청을 받는다. 급수시설 설치 등을 원하는  군민 누구나 신분증을 소지하고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2층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2~4주 정도 소요되면 공사비용은 사용자가 부담한다. 김성남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공사 중지로 불편을 겪었을 군민들을 위해 신속히 공사 재개를 결정했다"며 "공사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충남 청양군은 지난 18일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대치면 형산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며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 지원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장평면 미당리, 목면 화양1리, 청남면 인양리, 화성면 수정리, 남양면 온암2리 총 5개 지구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6년 취약
충북도교육청은 19일 유아교육·보육 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의 공동 협력 체계인 이관대비협의체를 개최했다.이관대비협의체는 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국장과 충북도청의 보건복지국장이 공동부단장을 맡았고 양 기관의 유아교육, 보육, 예산, 인사, 조직‧정원 등의 과장급 이상 위원들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영유아·보육 사무 이관을 위한 주요 정책을 협의하는 역할을 하는 기구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방공무원 유보통합 인력 파견과 유보통합 시범사업 교육청·지자체 공동 협력 방안(충북형 가치봄, 영유아 정서심리 발
23시간전
충북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4일 최근 증가하는 해외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뎅기열과 말라리아 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자는 최근 2주 이내 해외 방문 이력이 있거나 해외입국자 중 모기매개 감염병 의심 증상자 또는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 방역팀을 방문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추가 확인진단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최종 확진되면 담당 병원으로 연계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여행지인 동남아 지역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지난 18일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신년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협의회 참여기관인 충주시청, 건국대학교 LiFE2.0사업단,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교통대 이승준 교수, 건국대 장호현 교수, 고등기술연구원 문상미 정책팀장이 기관별 R&D 인프라 현황과 협력방안을 발표했으며, 코스모신소재 정혁 연구소장이 협의회장에 취임했다.또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김동욱 팀장이 2025년 협의회 운영 계획을 발표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 운영 방향과 시정4기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고자 ‘제4기 시민주권회의’를 출범했다.세종시는 19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최민호 시장과 시민위원, 전문가, 시의원, 시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시민주권회의 출범식을 열었다.이날 출범식은 1, 2부로 나눠 1부는 위원 위촉장 수여, 시정 운영방향 및 업무계획 설명을, 2부에서는 시민주권회의의 기능과 역할, 제4기 운영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최민호 시장은 시민위원 분과별 대표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
한국수자원공사가 ‘K-water 장학회’ 제5기 출범 및 장학생 51명을 선발했다. K-water 장학회는 2020년 출범 이래 댐 주변 지역 등 수자원공사 사업지역 거주 학생 총 342명에 대한 장학 지원으로 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선발된 장학생을 대상으로 중학교 졸업까지 한 명당 최대 2년간 매년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장래 희망 직업인과 어울린 1대 1 멘토링, 1박 2일 동안 장학생과 멘토가 팀을 이뤄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소통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올해는 3·1절 106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1919년 3월 1일 우리 민족은 하나되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대한제국의 자주성을 선언한 그 날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민족의 거국적인 독립만세운동이며, 민족의 의지와 희망을 담은 외침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1919년 3월 1일, 우리 조상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힘없는 작은 나라라고 무시당하던 시절, 그들은 총칼 없이도 거리에 나와 대한독립을 외쳤고, 3·1운동은 단순한 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서귀포시센터는 노인학대 예방과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25일 소속 돌봄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노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증진시켜 노인학대를 예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의 안전과 복지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노인학대의 유형과 사례, 관련 법률, 학대 예방 및 신고 절차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는 “교육을 통해 노인학대를 예방하는 방법
부산항만공사는 25일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대표들과 2025년 제1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어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 의지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송상근 BPA 사장이 취임한 뒤 부산항 9개 터미널운영사 대표들과 처음으로 공식 소통하는 자리로 올해 BPA가 중점 추진하는 정책들을 공유하고 현장의 항만 운영 애로사항을 듣는 등 고객과 현장 중심의 정책 집행을 통한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송상근 사장은 "컨테이너 터미널운영사와의 간담회를 정
회의록 비공개로 도민의 알권리 침해한다는 논란이 제기된 '제주특별자치도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도의회는 제출된 조례안에서 '회의록 공개 예외' 규정을 전면 삭제하고, 회의록의 비공개는 제한적으로만 할 수 있도록 조문을 신설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5일 제435회 임시회에서 '각종 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안'을 심사하고, 이 같이 의결했다.제주도가 제출한 조례안은 회의록 공개 규정에서 '특정 상황에서는 예외로 한다'는 형태로 작성돼 현행 '공공기관 정보공개에 고나한 법률
경기도가 올해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계절별 요리교실 등 도민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관련 프로그램과 체험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수원시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에 위치해 있으며, 사무실, 스튜디오, 공유주방 등을 갖춘 다목적 공간으로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다.먹거리광장은 본격 운영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시범 프로그램으로 1,617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올해는 시범사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더욱 쉽
진주시의회는 원활한 자치 입법 및 의사 운영 등 의정 전반에서의 높은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 입법고문과 법률고문을 25일 각각 재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재위촉은 기존 고문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진주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근거해 법률고문으로 박종연 변호사, 입법고문으로 경상남도의회 김근일 정책지원관이 다시 활약하게 됐다.박종연 법률고문은 판사로서 10년간 법원에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폭넓은 법률 자문 활동을 펼쳐왔다. 김근일 입법고문은 법학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
NHN이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다키스트 데이즈’의 글로벌 테스트는 3월 4일까지 총 8일 동안 PC와 모바일에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PC 버전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생존자들은 초반부 스토리 모드와 게임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멀티 모드 3종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김광수 교육감 부임 이후 5급 이상 고위직 정원을 늘리면서 경직성 경비 부담이 크게 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직제가 신설된 4급 자리 인사도 5개월 만에 2명이 교체되는 등 인력 운용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도 나왔다.제주도의회는 25일 제435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5차 회의를 열고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김창식 교육의원 “교육청 서기관 정원은 14명인데 현원은 19명으로, 정원외 서기관이 5명에 달한다”며 “정원외 서기관을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변화최근 기업들의 채용 방식이 크게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직원을 채용한 후 교육을 통해 육성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즉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짧아진 근속 연수 때문이기도 하다.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하나는 해당 직무에 대한 경력을 보유한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직장에 대한 이해와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턴 경험이나 유사 실무 경험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총 상금 2,000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더트 최강 경주마들이 격돌한 ‘제6회 사우디컵’이 현지시각 기준 지난 22일 20시 40분,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아지즈 경마장’에서 개최되었다. 홍콩과 일본을 대표하는 ‘로맨틱워리어’와 ‘포에버영’이 출전해 양국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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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ESCO)협회, "올해 ESCO 시장 저변 확대 나선다"
ESCO협회가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B1 루비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협회가 추진하는 중점 추진사업을 보고했다.협회는 올해 ESCO시장 저변확대 및 시장 질서 확립에 나선다.주요추진과제로 ▲ESCO 시장 확대 ▲회원사 지원 강화 ▲사무국 역량 강화 ▲공익활동 증진을 책정했다.우선 시장확대를 위해 ESCO 법 제도 개선 및 시장질서 재확립, ESCO M&V 기반 작품 및 활성화, 정부 유관기관 해외 ESCO 단체와 교류 강화에 나선다.회원사 지원강화를 위해서는 ESCO연계 신사업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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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혁신, 사업 분야 벗어나 투자하라"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수 있습니다.”이용덕 드림앤퓨쳐랩스 대표는 신기술이 바꾸고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트렌드를 소개하며 AI가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대표는 특히 생성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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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관심, 생명에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다
생소한 병명, 사회의 소극적 대처. 그렇게 생명은 가픈 숨을 쉬어간다. 그러나 사회가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포기하려는 환우의  손길을 잡아 함께 살아갈 수 있다. ‘건강보험이 놓치고 있는 것들, 국민에게 듣다’란 주제의 더불어민주당 제9차 민생경제회복단 현장간담회는 우리가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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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 ‘사물주소 직권 부여’
의왕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예정이다.‘사물주소’는 시민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주변에 건물이 없거나 주소 정보가 부족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한다.이번에 부여 되는 사물 주소는 민방위대피시설 154곳, 어린이놀이시설 47곳, 음식판매자동차허가구역 3곳 등 다중 이용시설물 총 204곳이다.시에서는 주소 부여 예정인 시설물에 대해 설치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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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택시 기본요금 4000원→4500원으로 인상…22일부터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작년 연말에 있은 대구시 교통개선위원회 및 지역경제협의회 심의·의결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은 현행 2㎞에 4000원에서 1.7㎞에 4500원으로 500원 오른다.기본거리 이후 주행 요금은 130m당 100원에서 125m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심야 할증요율도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20%,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30%, 오전 2시부터 오전 4시까지 20% 등으로 세분화한다.현행 심야 할증은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모두 20%의 할증요율을 일괄 적용하고 있다.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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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울진군과 농기계 임대료 반값 지원 업무협약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1일 울진군과 함께 농기계 임대료 반값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개정으로 임대료가 기종별 평균 55% 인상됨에 따라 한울본부는 영세 농업인의 경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한수원 지원사업비 2억 원을 농기계 임대료 할인에 지원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 임대시 자동 감면되며 한수원 50%, 정부 25% 지원으로 최대 75%까지 울진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수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찾은 유재덕씨는 “농기계 임대료 인상으로 경영 부담이 커질 거 같아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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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풍각면에는 줄줄이 이어지는 기탁 물결로 따뜻한 봄소식보다 한발 앞선 훈풍이 불고 있다. 풍각면은 지난 24일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김강산 오션산업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과 시가 3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김강산 대표는 파키스탄 출신으로 2011년 한국으로 귀화해 자동차 제조 부품 제조업 및 무역업으로 2015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47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1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한국과 파키스탄의 경제협력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 사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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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주식회사 에메랄드에스피브이를 흡수 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에메랄드SPV는 G마켓 인수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로, 이마트가 지분 100%를 보유 중이다. 이마트는 이번 합병을 통해 ‘이마트-에메랄드SPV-아폴로코리아-G마켓’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단순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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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내남면 주민 소통·화합 공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막바지
교육실, 커뮤니티실,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장이 포함된 내남지역 주민 공동체 화합 공간이 될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경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내남면 이조리에 48억4000만원을 들여 소통화합공간과 문화복지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소통화합공간은 70%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문화복지 거점공간은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소통화합 공간은 연면적 749㎡ 규모로 다목적강당, 체력단련장, 주차장 25면이 들어선다. 문화복지 거점시설은 연면적 1495㎡ 규모로 2층 교육실 및 커뮤니티실의 기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