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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5월부터 ‘웨이브파크 야간개방’

19시간전
시흥시가 거북섬을 찾는 이용객에게 아름다운 거북섬의 밤 풍경을 선사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웨이브파크 야간개방’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시는 거북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웨이브파크 야간개방을 운영해왔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을 배경으로 거북섬의 밤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겼다.웨이브파크 야간개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프존’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없다. 향후 ‘미오코스타존’ 개장 시 전 구간으로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김학현 시흥시 공...
함평군이 지역축제를 앞두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지역 상권 신뢰도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함평군은 23일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 군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전날 함평천지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캠페인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불공정행위 근절 ▲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함평사랑상품권 및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가입 홍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여수시의회 김철민 의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성공개최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부회장섬은 고유의 색채를 지닌 채, 자연이 빚어낸 가장 순수한 풍경으로 우리 앞에 서있다. 섬 주민들이 겪는 생활의 어려움은 매우 크다. 교통, 의료, 교육,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불편함을 넘어 불안감까지 따르며, 특히, 섬과 육지의 물리적 거리가 가져오는 여러 제한들은 주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박람회가 끝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3일 반곡동에 위치한 세종요한성바오로2세성당 분향소를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분향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조문하고 소박하고 청빈한 삶을 실천하며 전 세계에 평화와 공존에 메시지를 전파해 온 교황의 넋을 기렸다.지난 2013년 즉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4년 8월 방한 당시 대전카톨릭대학교에서 열린 각국 청년대표와 오찬 간담회에 참석차 세종시 전의면을 방문한 바 있다.시는 이를 기념해 지난 2015년 전의면 전의교차로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역사의식 함양 울릉도·독도 탐방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일반직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연수 참가자들은 울릉도 및 독도의 주요 역사·문화·생태 현장을 탐방하며,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영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독도경비대 방문과 정주시설 탐방 등을 통해 독도가 대한
김학홍 경북도행정부지사는 23일 최근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영덕군 해파랑길 21코스를 찾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함께 피해 현황을 살피고 회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해당 구간은 영덕을 대표하는 해안 트레킹 명소로, 연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 걷기 여행길로, 최근 산불로 인해 목재 계단, 난간, 전망대 등 주요 인프라가 훼손되고 일대 숲 경관이 크게 손상돼 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다.이번 현장 방문에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리, 한국관광공사 대
‘꽃게의 본고장’ 충남 태안군이 꽃게 자원량 회복을 위한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에 나선다.  군은 최근 태안읍에 위치한 한국수산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 회의실에서 군 관계자와 한국수산자원공단 관계자, 지역 어업인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태안군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올해년도 사업 추진계획 보고 및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남면에서 근흥면에 이르는 해역에 총 50억 원을 들여 꽃게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레벨인피니트는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와 GS25의 컬래버 이벤트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지난 2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약 2달간 전국 GS25에서 ‘지휘관님! 어서 에너지 보충을! GS25 협동 작전 개시!’를 테마로 진행됐다.컬래버 제품은 도시락, 삼각김밥, 베이커리, 탄산수, 에너지바 등 5종으로, 각 제품의 패키지에는 GS25 유니폼을 입은 라피, 아니스,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 일레그, 나가, 티아 등 캐릭터들의 특별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큰 인기를 얻었다.컬래버 제품
한국임업진흥원이 친환경 신선식품 정기배송 서비스 기업 어글리어스와 협업해 국내산 임산물을 정기 배송하는 ‘숲푸드 박스’를 출시한다.이번 협업은 산림청이 올해 초 출범한 임산물 공동브랜드 ‘숲푸드’의 소비 촉진과 임업인의 판로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숲푸드 박스’는 이번 주부터 3주간 매주 제철 임산물을 선별해 소비자에게 정기 배송될 예정이다.박스에는 산마늘, 두릅, 곰취, 고사리, 표고버섯 등 다양한 제철 임산물이 포함되며, 구체적인 품목은 어글리어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수원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이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작성하는 참여형 캠페인 ‘소중한 너희에게’를 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아동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부서 검토와 아동참여위원회 투표를 거쳐 1개 메시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메시지는 플래카드로 만들어 수원시 주요 지점에 게시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다양한 캠페인과 아동 관련 행사에서 지속해서 활용할 예정이다.수원시는 2017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8일 성산읍 소재의 천연동굴 ‘누루못굴’에서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서는 누루못굴 보호 울타리에 자란 덩굴식물을 제거하고, 주변 나무의 나뭇가지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바닥에 자란 잡초를 깎아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했다.또한, 울타리 경첩부 및 잠금장치에 방청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자연유산 돌봄‘일상관리’에 해당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누루못굴은 동굴 내부에 박쥐 배설물인 구아노가 퇴적되어 있으며, 동굴 산호 등이 일부 구간에서 발견되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추진되는 서귀포시 성산읍 예정지에 대한 조류 조사 결과, 항공기 운항 과정의 조류 충돌 위험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이 조사 결과를 근거로 제2공항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환경조사위원회는 29일 오전 민주노총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성산읍 제2공항 예정지에서 진행했던 제1차 조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비상도민회의 환경조사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월4일부터 3월16일까지 조류 유인시설인 육상양식장 배출수 주변 25곳을 선정해 실시
LS전선이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중 최초로 미국에 대규모 공장 건설에 착수하며, 보호무역 강화에 대응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LS전선은 자회사 LS그린링크는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제조 공장을 착공했다. 이번 투자는 한화 약 1조원 규모다.LS전선은 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의 공급망 자립 전략에 선제 대응하고,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전환을 이끄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내 해저케이블 생산 인프라가 극히 제한적인 만큼 현지 조달
부산시는 오는 6월부터 저이용·저밀도 역세권 일대를 복합용도로 개발해 부산을 활력 넘치는 기능 집약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부산형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역세권 활성화사업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1조제1항제8의2호에 따라, 역세권 내 공공기여와 용도지역 변경을 전제로 주거, 비주거 기능의 복합용도 개발을 시행하는 사업이 사업은 '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 상 중심지와 연계해, 역세권을 유형별로 특화하고 도심 공간을 고도화(고밀·
삼표그룹이 산업재해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본격 나섰다.삼표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5년 임원 안전 세션'을 열고,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계열사별 실질적인 위험 요소 분석과 안전 대응 방안을 주제로, 작업 환경 개선과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뒀다.주력 사업인 시멘트 부문에서는 작업자가 직접 위험성 평가와 안전 작업 표준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자발적 안전 문화를 구축하는 데 초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단체들이 강력한 비판과 함께 소비자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2,300만 가입자의 정보를 유출해놓고 SK텔레콤이 제대로 된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유심 교체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에 대한 명확한 책임 규명과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 방안을 신속히 제시하라”고 요구했다.협의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오후 11시경 악성코드로 인한 유심 정보 일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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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전 프로야구 선수, 2년 연속 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 선정
BMW 공식 딜러사 동성 모터스가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이대호를 2년 연속 ‘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BMW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BMW X7’을 후원한다고 밝혔다.‘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는 BMW가 추구하는 럭셔리의 가치와 철학에 부합하는 인물을 대표로 선정해 브랜드 홍보 활동을 함께하는 제도다. 이대호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이자,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과 폭넓게 소통하는 인물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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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근길 음주단속 벌였더니...숙취운전 잇따라 적발
제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숙취운전자가 잇따라 적발됐다.서귀포경찰서는 25일 아침 서귀포 중앙로터리 인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였다.그 결과, 면허 취소 3명, 면허 정지 2명 등 5명을 적발했다.또, 음주가 감지됐지만 단속 수치 미만으로 훈방 조치된 운전자도 5명이었다.경찰 관계자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며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 예방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경찰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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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DREAM)' 개최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이 23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박람회는 학교급별 진로 정보와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산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특히, 이번 진로박람회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중점 교육 정책인 창업분야를 운영하고 지역 내 진로체험처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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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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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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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5년 개별공시지가 30일 결정·공시
태안군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공시대상 토지는 지난해보다 682필지 늘어난 총 22만 2363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64% 상승했으며 최고 지가는 태안읍 남문리 700-1번지로 ㎡당 197만 5000원, 최저 지가는 근흥면 가의도리 산16-1번지로 ㎡당 846원이다. 군은 지난 1월부터 개별 토지특성 조사와 지가산정을 실시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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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충남 예산군은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택중 부군수를 비롯해 관련 실과장,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청소년복지재단 소속 기관, 청소년 및 학부모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급변하는 청소년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안팎의 청소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군은 청소년 환경 실태와 청소년복지재단의 역할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 관점의 청소년정책 수립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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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지원
충남 서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4월 8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쓰러진 80대 여성 이 씨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씨는 8일 터미널 인근에서 넘어져 손과 얼굴이 다친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이를 본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경찰서 확인 결과 무연고 행려자로 서산시에 인계됐다.  시는 대상자 지원을 위해 신분을 조회했으나, 주민등록번호가 등재되지 않아 긴급회의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로 정하고 지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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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는 업황 회복" 세아베스틸지주, 1Q 영업익 181억 '전년比 15%↓'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 같은 기간 대비 15.0% 감소한 실적이다. 매출액은 90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감소했다.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과 주요 전방 산업의 국내 시장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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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건설현장 안전체험교육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28일 DL케미칼 대덕 연구소의 안전체험학교에서 총 2차시에 걸쳐 30여 명의 저연차 공사감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건설현장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공사감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직접 현장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 대응 능력 및 예방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중량물 인양작업 체험, 고소작업대 체험 등을 직접 수행해보면서 위험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식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실습했고, 추락과 협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