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의회 오늘부터 17일까지 5일간 제253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의회는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13건, 예비비 사용내역 보고 9건 총 23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임시회는 주요 일정은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2025년도 시정 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 민생과 밀접한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한 뒤 17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다.올해 설 명절부터는 SRT 승차권 위약금 기준을 강화해 예약부도를 방지하고, 실 이용 고객의 구매기회 확대에 나선다. 명절 기간은 평상시보다 승차권 수요가 높은 만큼 열차 출발 전 임박해 승차권을 환불하면 실 이용 고객의 구매기회가 제한된다.에스알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명절기간 위약금 기준을 평상시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승차권 환불 위약금 발생 시기를 앞당겨
경기도가 비영리 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과 기후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환경보전기금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1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다. 지원단체로 선정된 단체는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지원대상 사업은 ▲기후변화대응·탄소중립 교육 ▲기후행동 활동가 양성 ▲생태계 모니터링, 보전 활동·복원 사업 ▲생활 쓰레기 감축 활동 ▲쓰레기 수거 활동·무단투기 등 감시 ▲환경 나눔 장터 ▲조류충돌
한국석유공사가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 일부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최근 일부 매체들은 산업부와 석유공사가 추진 중인 대왕고래 사업에 대해 "전 세계가 탄소중립 정책 등으로 가스수요가 줄어 석유가스전 개발은 경제적이지 못하다", "대왕고래 사업 성공으로 140억 배럴 석유가스 채굴 시 온실가스 비용이 최대 2400조원에 달한 것이다", "시추 상황에서 지진발생 가능성이 인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이에 대해 석유공사 측은 11일 반박자료를 내고 "IEA 등 에너지전문기관은 2050년 석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각 1월 9일, CES 2025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19개 물 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K-water관’을 열고 첨단 물관리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미소비자협회 관계자를 비롯한 기관 투자자들이 ‘K-water관’을 관람하고 있다.공사가 국내 19개 물 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K-water관’을 열고 첨단 물관리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반 참가기업인 ‘더이엔’ 관계자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SDI는 7일부터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 배터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라스베이거스 중심가에 위치한 윈 호텔에 마련된 고객 초청 전시회에는 원통형 배터리,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전력용 ESS 솔루션인 SBB 1.5 제품 등 최신 제품이 대거 전시됐다.특히 전시장에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CES 혁신상'을 받은 배터리 관련 대표 제품들과 함께 최근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전고체
㈜미래라이팅은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규대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주변을 살피는 데
"경기도지사가 국가 예산을 하루 아침에 20조 원 더 요구하는 것은 경기도민을 포퓰리즘 실험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14일 김동연 지사가 전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한 '50조 원 슈퍼 추경'과 '트럼프 쇼크' 발언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슈퍼 추경 주장은 그저 숫자 장난일뿐이다. 국가 재정 정책은 도민 세금으로 이뤄진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과거 이재명 지사와 차이점은 사법 리스크 여부일뿐"이라고 덧붙였다.고 의원은 "경기도지
‘이기흥 시대 종식’을 기치로 내건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새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유승민 후보의 임기는 오는 28일부터 4년간이다.유승민 후보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결과 투표인단 120
한국과 미국, 일본 정부가 1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해커들이 지난해 약 6억5913만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미국, 일본 정부와 북한의 사이버 행위자들이 전 세계 여러 기관을 겨냥하고 손해를 입히고 있는 것과 관련해 블록체인 기술 업계에 새로운 주의사항을 공지한다고 설명했다.3국 정부는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불법 수익 차단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여, 민간 업계 등을 대상으로 한 북한의 탈취를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 있는 범촌매운탕은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120만 원 상당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이 식당은 매해 명절마다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동근 대표는 “이번 기탁이 최근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려
경남지역 여성 일자리는 안전할까. 그렇지 않다. 2023년 한해만 여성 2246명이 일터에서 다쳤다.경남여성가족재단은 에서 성인지적 관점으로 산업재해를 분석해 여성 경제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도내 여성 산업재해 현황과 실태를 파악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3일 중구청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중구 아너소사이어티클럽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 소속 윤영선 아이윤메디컬센터 이사장, 이진용 ㈜썬에이치에스티 대표, 배양규 배양규비뇨의학과의원 원장, 정연태 화신개발 대표 등이 참여하여 중구 고액 기부 확산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중구지역 기부자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차량에 대해 차량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차량은 중구지역 청소년시설, 장애인시설로 지원되어 지역 복지대상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
골든서클 중심 주거 미래가치 높아 수요자 관심 집중청약 흥행·신고가 거래 등 뜨거운 입지 증명 ‘인기’ 최근 대구의 ‘골든서클’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추세다. 대구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핵심 중심지로 다양한 문화, 상업지구, 명품 학군 등 풍부한 인프라가 밀집돼 향후 주거 가치가 매우 높게 측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택 거래도 활발해지며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골든서클’이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에서부터 시작해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까지의 핵심구역을 말한다. 이곳은
사회대전환·윤석열정권퇴진 인천운동본부가 인천시민 촛불집회를 국민의힘 윤상현·배준영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연다.윤석열정권퇴진 인천운동본부는 15일 오후 6시 30분 윤상현 의원 사무실 앞에서 8차 인천시민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윤상현 의원 사무실 앞 촛불집회는 박순남 미추홀구전세사기대책위원장의 대표발언, 시민자유발언, 합창, 구호 등의 순으로 진행하고 배준영 의원 사무실 앞까지 행진해 시민자유발언, 구호, 보건의료노조의 마무리 발언으로 폐회한다.이번 8차 인천시민 촛불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43+900k 부근 양방향을 1.15~1.16 이틀간 09:30부터 16:30까지 일 5회 전면차단한다고 밝혔다.이번 교통제한은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중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거더 거치를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양일 9:30, 11:10, 12:50, 14:30, 16:10 5회에 걸쳐 1,2차로 및 갓길을 약 10분간 전면통제하게 된다.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전면차단으로 인해 최대 30분 정도 정체가
청도군은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병행하여 농업대전환 추진을 위한 농업인 의식전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대전환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혁신농업타운사업 등의 주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교육에는 농업대전환 읍면협의체, 청년농업인, 혁신농업타운 예비사업자 등 1
한국과 미국, 일본 정부가 1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해커들이 지난해 약 6억5913만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미국, 일본 정부와 북한의 사이버 행위자들이 전 세계 여러 기관을 겨냥하고 손해를 입히고 있는 것과 관련해 블록체인 기술 업계에 새로운 주의사항을 공지한다고 설명했다.3국 정부는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불법 수익 차단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여, 민간 업계 등을 대상으로 한 북한의 탈취를
경기 부천시의회는 14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최했다.
시의회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를 통해 의원발의 3건을 포함해 총 12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집행기관의 부서별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1회 부천시의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5년도 시
"경기도지사가 국가 예산을 하루 아침에 20조 원 더 요구하는 것은 경기도민을 포퓰리즘 실험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14일 김동연 지사가 전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한 '50조 원 슈퍼 추경'과 '트럼프 쇼크' 발언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슈퍼 추경 주장은 그저 숫자 장난일뿐이다. 국가 재정 정책은 도민 세금으로 이뤄진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과거 이재명 지사와 차이점은 사법 리스크 여부일뿐"이라고 덧붙였다.고 의원은 "경기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