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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송도공장,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 앞장… 19년째 친환경 우수기업 ‘영예’

1개월전
인천시로부터 ‘2025년 환경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친환경 경영 지속 실천… 2007년 첫 선정 이후 19년째 ‘모범’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유진기업 송도공장이 최근 인천시청에서 열린 ‘2025년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식 및 간담회’에서 환경관리 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 내 환경관리 우수기업 9곳에 대한 지정서 전달 및 관계자와의 의견 교환을 통해 자율적 환경관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지자체 자체재원 추진사업 시.도 300억 미만·시.군.구 200억 미만 등문화·체육시설, 청사 등 투자사업에 대한 지자체 자체심사 권한 확대 2025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타당성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투자심사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지방재정 투자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자체심사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1월 7일 공포, 본격 시행에 나섰다.이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와의 논의를 거쳐, 작년 7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부동산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시장의 변동성을 이겨낼 수 있는 투자처로 민간임대아파트에 관심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장기임대로 먼저 거주 후 매입을 결정할 수 있는데다 분양전환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어서다.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민간임대아파트는 매매가가 하락하는 지방권에서 집값하락 걱정없이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세금 부담이 없다는 점도 이점으로 꼽힌다. 투자수익과 내 집 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셈이다.이런 가운데 강변라이프와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제공을 앞세운 민간임대아파트 ‘함
토목 3조294억·건축 2조7천140억·기타 1천51억 順시공단계 CM, 5조6천655억… 전체 96.9% 차지자체발주 4조1천156억·조달청 발주대행 1조7천329억 큰 폭 증가 2024년 공공공사 CM용역 발주금액은 건축 2조7,140억원, 토목 3조294억원 등 총 5조8,485억원으로 전년대비 38.5%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발주건수는 2,190건으로 전년 1,914건보다 14.4% 증가했으며, 1건당 평균 발주금액은 26억7,000만원 전년 22억1,000만원 보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다.올해 설 명절부터는 SRT 승차권 위약금 기준을 강화해 예약부도를 방지하고, 실 이용 고객의 구매기회 확대에 나선다. 명절 기간은 평상시보다 승차권 수요가 높은 만큼 열차 출발 전 임박해 승차권을 환불하면 실 이용 고객의 구매기회가 제한된다.에스알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명절기간 위약금 기준을 평상시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승차권 환불 위약금 발생 시기를 앞당겨
한국환경공단은 9일 총 1조 6,293억원 규모의 2025년도 발주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발주 물량은 총 842건으로 지난해 863건 보다 2.5% 다소 감소했으나, 발주규모는 지난해 1조 2,463억원 대비 약 30%이상 증가한 규모다. 환경공단은 전체 발주금액 가운데 약 70%인 총 1조 1,245억원에 해당하는 603건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주요 입찰을 살펴보면 △과천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동부권 광역자
▲1급 승진김무진 인사노무실장오종식 건축안전관리실장김도균 국토안전교육원장▲2급 승진전지훈 감사실박재홍 운영지원실장박준배 재난안전관리실장윤영도 ESG경영실김성준 건설품질관리실장이태종 시설성능관리실주재근 건축시설관리실우혜성 건축안전관리실허춘근 기반시설안전실 2025, 1, 8 / i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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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후 2시 수정구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 2025년 첫 ‘시민과 새해 인사회’를 통해 시민과 양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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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계속되는 한파에 경남에도 한랭질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역대급 독감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까지 도민들은 어느때보다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다.이에따라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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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13일 시의회 2층 의원 연구실에서 청소년 창작 동화쓰기 책 출간 사업과 관련한 정책제안 간담회를 열어 지역 작가들과 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의회 제공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1인당 소득 3만불 시대로 국민의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지구온난화와 팬데믹으로 인해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을 위해 콜드체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콜드체인의 선진화를 이끌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2021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콜드체인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교육 참가자들이 밀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돕고, 학계·업계·정부·연구 분야 전문가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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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4,000명 중 1명은 희귀질환인 ‘선천성 횡격막 탈장’을 가지고 태어난다. 흉강과 복강을 구분하는 근육인 횡격막에 구멍이 생겨 위, 소장, 간 등의 장기가 구멍을 통해 흉강으로 밀려올라와 심장과 폐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전세계적으로 생존율이 65~75% 정도인 선천성 횡격막 탈장은 심하지 않으면 인공호흡기와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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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모바일 뱅킹 앱인 ‘MG더뱅킹’의 거래가 정상화되었다고 13일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고 다른 앱을 흡수하는 등 기존 앱에서 기능을 더욱 강화한 ‘MG더뱅킹’을 13일 출시한 바 있다.‘MG더뱅킹’ 출시에 앞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대고객 사전 중단안내 후 13 오전 6시간 동안 접속을 차단 하였고, 오전 6시 이후에 시스템을 오픈했다. 오픈 후 고객들의 일시적인 앱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접속 지연 등의
한덕수 국무총리 측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앞서 자신을 먼저 심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국회 탄핵 소추 의결이 200명이 아닌 151명으로 이뤄졌으므로 절차적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회 측은 정국 안정을 위해 비상계엄 사건을 종결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 사건에 앞서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헌재는 신속 재판을 강조하며 양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헌재는 13일 오후 4시 소심판정에서 한 총리 탄핵 사건 1차 변론준비기일을 열었다. 변론준비기일은 청구인과 피청구인 측이 쟁점을 정리하고 향후 절차를 논의
KCC는 풍부한 컬러 디자인 기술력을 토대로 두산건설의 주거 브랜드 컬러 디자인 특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서초구 소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맹희재 KCC 컬러디자인센터 상무, 안일진 판촉·기술영업상무, 신종범 두산건설 건축사업본부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산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인 ‘위브’와 ‘위브더제니스’의 컬러 디자인 매뉴얼 개선 및 표준화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KCC측은 전했다.KCC는 이번 MOU를 통해
김광열 영덕군수는 “동해안 관광시대를 개막하는 ITX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과 포항~영덕 고속도로 올해 완공을 앞두고 치유와 건강의 대한민국 웰니스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영덕군은 2년 연속 군 예산 6100억원 시대를 열어가며 탄탄한 재정기반을 마련했고 전 지자체가 지역 소멸의 대안으로 생활인구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은 월 평균 29만명의 생활인구를 기록하며 경북도 내 1위를 차지했다.또한, 블루로드를 축으로 한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이 올 상반기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앞두고 있고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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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민생을 살리기 위해 설 명절 전에 50조 원 규모 슈퍼 추경을 추진해야 합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히며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제안했다.김동연 지사는 "'윤석열 쇼크'를 제거하지 않고 '트럼프 쇼크'에 잘 대응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10년 안에 세계경제지도에서 사라질 지 모른다"면서 "경제 성장률, 수출 증가율, 민간 소비 증가율 모두 '트리플 1%'로 '1% 경제'와 '경제 퍼펙트 스톰'이 현실화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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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종합운동장 주변 도로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
김만식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수행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위읍 내량리 군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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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레노버, 확장형 롤러블 노트북 공개
레노버 그룹이 확장형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CES 2025에서 발표했다.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씽크북 플러스 젠6'라는 이름의 비즈니스용 기기는 일반 14인치 노트북이지만, 약 17인치 디스플레이로 세로 확장이 가능하다.노트북은 버튼을 누르면 위로 천천히 확장되고 숨겨진 칸에서 추가 공간이 펼쳐진다. 레노버는 이번 노트북에 적용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2년 전에 처음 소개됐으며 이번에 처음 제품으로 구현됐다고 밝혔다.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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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기획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전 ... 2024 올아트페어 참여작가 37인 작품 선보여
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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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기초생활 수급권’ 보호 위한 점검 실시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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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김희정 의원 연제구 30주년 기념 연제FM특별 대담인터뷰
김진수 기자 김희정 의원은 지난 6일 연제공동체라디오에서 진행된 “연제구 30년, 연제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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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청소년에게 문화 경험을
창원한마음병원은 6일부터 23일까지 '희망이 자라는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이는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관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영화 , , , , 등을 함께 관람할 계획이다.예산 3억 원을 들이는 이번 사업은 함양·산청·합천·의령·밀양·김해 등으로 대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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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무죄 판결에 국방부검찰단 항소
국방부검찰단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을 수사했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무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박 대령은 지난 9일 군사법원 1심에서 무죄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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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음력 12월 15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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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 전투무장학교 부사관 성금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무장학교 부사관들이 새해를 맞아 10일 이웃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무장학부 교관 심정환·이윤재 상사는 '2024년 전투발전제안'에서 받은 포상금 60만 원을 창원시 진해구 아동복지센터 공동생활가정 '꿈놀이터그룹홈'에 기부했다./문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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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새해 다시 만나는 남북 평화라는 희망
"안녕하십니까?" 1971년 8월 20일 남과 북의 적십자 인사들이 만났을 때 첫마디였다. 분단 이후 최초의 남북대화로 기록돼 있다. 같은 해 남북은 이산가족 문제 등 인도주의 의제를 두고 총 18차례 적십자회담을 진행했다. 이렇게 튼 대화의 물꼬가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