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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매도시 제주시와 ‘고향사랑 상호기부식’

수원시가 자매도시인 제주시와 ‘고향사랑 상호기부식’을 열고, 협력을 약속했다.15일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들불축제 교류도시 환영오찬’ 중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김완근 제주시장과 고향사랑 상호기부식을 열고, 도시 간 교차 기부 유도·기부 홍보를 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제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현근택 제2부시장은 “26년간 이어온 두 도시의 우정이 더 깊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와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지난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소라면 ‘행복한 나눔냉장고’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행복한 나눔냉장고’는 주민 스스로 기부하고 싶은 물품을 냉장고에 채우고, 필요한 주민이 가져다 사용하는 나눔 공간으로, 지난 2023년 4월부터 운영돼 지금까지 1만 3,900여 명에게 물품이 전달됐다.이어 공경택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소라면 소외계층에게
인천광역시는 3월 18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참여와 소통, 인권보장 등 지속가능한 인권도시’를 주제로 ‘시민 중심 인권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2025년부터 시행될 ‘인천광역시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인권정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권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학계 및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토론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인권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기초가 될 기본계획의 방향과 실현 가능성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여수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교사들이 참여하는 ‘2025. 중등 진로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진로교육 발전을 위해 진로체험지원센터 전달사항을 공유하고, 중·고등학교 급별 회의를 통해 각 학교의 진로교육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구성·운영되어 온 여수 진로교사 협의체는 교사 간 정보 공유 및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진로지도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상주시는 3월 14일 10시 공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및 한국LPG사업관리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본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LPG저장탱크 및 배관망 등 공급시설을 설치하여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성·편리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2025년 사업 대상지로 공성면 옥산리에 총 사업비 54억여 원을 투입하여 2026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위탁수행기관인 한국LPG사업관리원에서 LPG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7일 연금 문제와 관련한 여야의 논의는 미래세대에게 더 큰 부담을 주는 임시방편 개혁안에 불과하다며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해법으로 연금피크제 도입을 제안했다.연금피크제는 연금수급 개시 시점에서 수급액을 늘려 수급권자의 실질적인 생활에 도움을 주고 고령에 접어들수록 단계적으로 수급액을 줄여나가는 방식이다.유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인천광역시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에서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3%로 연금개혁안에 합의했지만 이 방안은
여야는 17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론에 따른 책임론을 두고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대해 승복해야 한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자신들의 폭주를 돌아보지 않고 대통령을 파면하라며 국민을 선동하고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데 온 힘 쏟고 있다"며"탄핵 사유에 대한 중대한 하자가 있어 기각이나 각하가 됐을때는 무리하게 탄핵을 주도한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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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업계에서 ‘혁신’이라는 단어는 종종 새로운 양조 기술이나 독창적인 블렌딩을 의미한다. 하지만 혁신은 단순히 기술적 요소에 국한되지 않는다. 나파 밸리 최초의 한인 여성 와인메이커이자 자신만의 브랜드 이노바투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세실 박을 만난 후 혁신이란 결국 사람의 신념과 도전 정신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그녀를 만나기 전부터 기대가 컸다. 세계적인 와인 산지인 나파 밸리에서, 그것도 여전히 남성 중심적인 와인 업계에서 성공을 거둔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혁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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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연구자인 허호준 한겨레 선임기자가 제주4·3 76주년인 오는 4월 3일 오후 7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책방에서 북토크를 연다.이번 북토크는 평산책방에서 허 기자를 초대해 열리게 됐다. 허 기자는 이날 북토크에서 2023년 4월 펴낸 ‘4·3, 19470301-19540921 기나긴 침묵 밖으로’를 가지고 독자와 만난다. 허 기자가 쓴 이 책 제목의 숫자는 공식적인 4·3의 첫날과 마지막 날짜다. 제주4·3 70주년 당시 허 기자가 기획기사를 쓰는 과정에서 만난 생존 희생자와 유
컨샐러드가 픽셀 아트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코디 게임 '마이주디'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컨샐러드는 최근 캐주얼 게임 '주디' 판권을 확대한 신작 '마이주디'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지난 2022년부터 픽셀 아트로 구현된 소셜 모바일게임 '주디'를 서비스 중에 있다. 잘파세대 10~20대 여성 유저를 타깃으로 삼아 인기를 끌면서 누적 가입자 수 23만명, 누적 매출 약 20억원을 달성했다. 신작 '마이주디'는 기존 '주디'의 핵심 콘셉트인 '슬라임 꾸미기'와 '유저 창작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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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강풍을 타고 산불이 확산하면서 진화율이 다시 떨어졌다. 23일 산림청 의성 산불현장지휘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생한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이날 오전 10시 진화율은 2%로 3시간 전보다 오히려 0.8%포인트 떨어졌다.산불영향구역도 축구장 3644개 규모인 2602ha, 전체 화선 67㎞, 잔여 화선 65.7㎞로 늘어났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최대 풍속 초속 5m의 강풍이 불고 있다.산림당국 관계자는 "화선이 확산하고 있어 전
◇이서후 씨 부친상 = 이정섭 씨 별세. 향년 81세 △빈소: 함안하늘공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5일 오전 9시 20분 △장지: 함안하늘공원 추모공원 △연락처: 010-9021-2508.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21일 2024년 분쟁조정 현황을 발표했다.조정원에 접수된 분쟁조정 건수는 최근 2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2024년에는 4041건으로, 전년도 대비 16%, 2년전 대비 42% 증가해 역대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분야별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공정거래 분야가 1795건으로 가장 많았고, 하도급거래 분야가 1105건, 가맹사업거래 분야가 584건, 약관 분야 457건 등의 순이었다.특히 공정거래, 약관, 하도급거래 분야의 2024년 접수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공정거래 분야의
기후변화와 AI의 농작물혁신 회복력 있는 작물과 혁신적인 농업 관행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며, 특히 기후 위기의 증가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수세기 동안 농업의 근간을 지켜온 전통 작물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점점 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식량 공급에 대한 이러한 심각한 위협은 대체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한 가지 유망한 방법은 활용도가 낮은 작물, 흔히 '오르판' 작물이라고 불리는 작물의 부가가치 혁신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이 작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경 지속 가능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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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명한 역사가인 유발 하라리 전 히브리대 교수와 대담에서 자신의 'K 엔비디아' 아이디어를 언급하며 "공산주의자라고 비난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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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일대에서 들개 출몰로 주민들이 위협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23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1일까지 서구 검단신도시를 중심으로 들개 관련 민원 73건이 들어왔다.대부분 민원은 집 근처에 돌아다니는 들개 무리 때문에 안전에 위협을 느낀다며 포획 대책을 요구하는 내용이다.아라동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달 귀갓길에 공원을 지나다가 갑자기 달려드는 들개에 혼비백산해 몸을 피했다.그는 "들개가 위협적으로 짖으며 쫓아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며 "들개가 많이 돌아다니는 것을 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고 설명했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7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을 앞두고 23일 오전 4․3 평화공원 내 행방불명인 표석 닦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자원봉사에는 이상봉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4․3 유족회 청년회원 및 자원봉사자 100명도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이상봉 의장은 "4․3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기억하고 함께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ˑ3의 진실이 세계 속에 온전히 기록될 수 있도록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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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김상용 의원,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활성화 간담회
울주군의회 김상용 의원은 17일 의원 집무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방형관 울주군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이상민 울주군 안전총괄과장 등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율방재단 인원 제한 상향, 단원 임기 연장, 활용장비 확대 보급, 교육 관련 예상 증액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상용 의원은 방재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통해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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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랩스, 신사업장 개소…구미 방산 생태계 확장 기대
구미 방산기업 ㈜제이랩스가 13일 신사업장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제이랩스 석준학, 송승훈 공동대표, LIG 넥스원 이건혁 부문장, 김영복 엘씨텍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신사업장의 출발을 축하했다.2019년 설립된 ㈜제이랩스는 미사일·레이더 시스템에 적용되는 주파수합성기 모듈, 항재밍 모듈 등 방산 분야의 핵심 통신 모듈 및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10년 이상의 방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RF모듈, RF컴포넌트, 디지털 모듈과 시험 장치' 등을 개발하며 혁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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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통사찰 보존·관리 지원조례 의결
울산시의회의 제25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장활동과 조례안 심사 등으로 개별 상임위 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있는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을 방문해 해오름동맹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듣고 울산과 포항, 경주 등 3개 도시의 공동협력과 핵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자위 소속 위원들은 추진단 출범 이후 추진상황과 성과 등을 살펴보는 한편, 3개 도시 간 상생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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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신라고취대 봄 상설공연‘경주의 풍류’다음달 13일부터 스타트
경주시립신라고취대 2025 봄 상설공연인 ‘경주의 풍류’가 다음 달 13일부터 대릉원에서 선보인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가 기획‧제작,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어느새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시그니처 공연이 된 ‘경주의 풍류’는 천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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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t 미만 어선‘어선원 재해보험’의무가입
창원시는 올해부터 ‘어선원 재해보험’ 당연가입 대상이 3t 미만 어선까지 확대됨에 따라 모든 대상 어선이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함을 강조했다.‘어선원 재해보험’은 어선원이 어업 활동 중 재해를 입었을 경우에 대비하는 필수 보험으로 조업 중 사망, 부상, 장해, 소지품 유실 등이 발생했을 때 치료비 등 생활 보장을 제공한다. 2024년까지는 3t 이상 어선만 당연가입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3t 미만 어선도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당연가입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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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청년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 'KB인재 양성' 참가자 모집
KB국민은행이 오는 24일부터 청년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인 'KB인재 양성'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KB국민은행은 사회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 2030' 하나로 'KB인재 양성'을 시작했다.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청년들이 목표 달성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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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제역 유입 차단 총력 대응
남해군은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3월 14일 부터 3월 31일까지 ‘긴급 구제역 일제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은 일선 수의사와 협력해 소 12,620두/506호, 염소 3,710두/264호에 대한 조기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구제역 위기관리 단계가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구제역 가축방역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상황체계를 가동 중이다. 구제역 의심축 발생시 가축방역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남해군은 관내 오염원 차단을 위해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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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대구 중구청, 지역 청년인재 양성 맞손
한국장학재단이 지난 20일 대구 중구청과 지역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청년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세부 내용은 ▲학생지원사업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협력 및 홍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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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임시 운영…‘프러포즈존’ 오픈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 운영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공간은 다리 중앙부에 위치한 ‘프러포즈존’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찔하고 짜릿한 출렁다리 위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남한강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 글라스를 활용한 바닥 연출은 발 아래 불투명한 유리를 밟으면 투명하게 변하여 마치 깨질 듯한 착시를 일으켜 아찔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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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봉양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의성군 봉양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화전1리에 홀로 거주하는 할아버지의 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집 담장 설치, 지붕 수리 및 장판 교체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