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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제도·시책 ... 5대 분야 73개 발표

울산 남구는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거나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와 시책 중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5대 분야 73개 사업을 발표했다.5대 분야는 △경제·교육 △문화·관광 △안전·도시 △보건·복지 △주민생활 등이다.남구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시책과 함께 울산 남구에서만 시행되는 시책의 정보를 담아 구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울산 남구 누리집과 책자 등을 통해 안내한다.‣ 경제·교육 분야남구는 청년 창업자 대상 점포 임차료 지원과 미취업·미창업 청년 대상 자격증,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소상공인 대상 점포...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0일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25년 을사년 입춘을 맞이하여 ‘입춘축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엄궁동 주민자치회 동아리 ‘서예 및 사군자교실’ 강사 및 수강생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한 달 이상 준비 과정을 거쳐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붓글씨로 축문을 작성했다.축문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방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지며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고 입춘을 맞아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규환 엄궁동장은 “입축축문 행사에 매년 아낌없이 재
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제일지대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제일지대는 상남면 이연마을에 위치한 용기 및 포장재 제조업체로 10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을사년 새해에도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제일지대 김이규 대표는“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김효경 상남면장은“매년
인천통일+센터가 올해 1월부터 통일부에서 인천시로 이관되어 인천 북한이탈주민 정책의 주도권이 중앙정부에서 인천시 중심으로 이동했다.인천통일+센터는 통일부가 지역 내 통일의 기반을 조성 및 활성화하고자 전국 최초로 2018년 9월 인천에 설치하여 시범운영 후 올해부터 운영권을 인천시로 이관하였다.센터는 연수구 송도동 미추홀타워 9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376.94㎡, 114평 규모로 센터 사무실, 강의실, 통일사랑방으로 구성되었다.한편 통일+센터는 통일 등에 관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 장과 협의하여 각
굿트러스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 동구에 중학생 이하 자녀를 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굿트러스트는 지난 12월에도 6천여 벌의 의류를 동구에 기탁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가구에 3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박영근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특히 학생이나 아이를 둔 저소득 가정이 경제적으로 더 어려운 상황인 만큼, 직원들과 의논하여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굿트러스트는 앞으로도
달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 연휴 전 한 주 동안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일부터 이어온 달성군의 온정 나눔으로 지역 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돈다. 달성군은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생활시설 42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5개소에 물티슈·기저귀·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2,500여 가구에는 온누리 및 농수산상품권을, 저소득 보훈가족 650여 가구에는 생필품 세트
밀양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공직 비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2일 시청 중앙로비에서 시장과 신규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본청 부서장을 비롯해 2024‧2025년 신규 임용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갑질 NO!, 선물 NO!, 청렴 밀양 YES!, 청렴도 1등급 게 섰거라! 청렴 구호를 외치고 각양각색의 청렴 비행기를 날리며 청렴 밀양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또한, 이날 퇴근 시간 무렵 안병구 시장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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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천은 오전 7~8시 사이 최대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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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거버넌스와 정책성장 의정 연구회’가 지난 23일 오후 달성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정책지원 전문인력 활용과 지방의회 의정활동 강화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영동 대표의원, 김보경 부의장, 양은숙 의원을 비롯..
진주시 상평동 한 다세대 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이번 사고는 29일 오전 11시 30분께 진주시 상평동에 있는 한 4층짜리 다세대 건물 2층에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2층에 사는 주민이 화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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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7억뷰를 돌파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2시 24분쯤 ‘셧 다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7억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9월 16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약 2년 4개월 만에 팀 통산 15번째로 7억뷰 영상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셧 다운’은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를 샘플링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원곡의 날카로운 바이올린 연주에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역동적인 랩이 어우러지면서 인기를 모았다.
매서운 설 한파가 물러나고, 다시 따스한 햇살이 비추고 있다.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서와 충남권, 전라권은 가끔 구름많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서해안과 충남남부내륙, 전북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0~3도, 낮 최고기온은 9~11도로 예상된다.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높게 일겠다. 한편, 31일은 전국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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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청주시지부는 많은 눈이 내린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딸기, 애호박, 다육식물 하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붕괴 및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농협청주시지부는 △하우스 지지대 및 골조의 안전 상태 확인 △눈 적재 하중에 대한 보강 조치 △난방기 및 배수시설 점검 △비상 대응 요령 안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장환 농협청주시지부장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강설이 예상되는 만큼, 농가들이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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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이 점쳐지는 가운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이어
'컴투스프로야구V25'는 명작 야구 게임 시리즈 '컴투스프로야구'의 재미를 계승하고, 플레이의 간편함을 높이면서도 몰입감은 더욱 극대화시킨 차세대 야구 게임이다.이 작품은 고퀄리티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제 선수들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승부의 짜릿함을 더하는 다양한 연출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야구 게임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물리엔진 고도화를 이뤘으며 실제 야구경기와 같은 현실감을 게임에 구현했다.또한 프로야구 선수 3D 헤드 스캔 및 모션 캡쳐를 통해 인게임 모델링에 반영하는 등 사실적인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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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원금은 지역 화폐나 상품권 형태로 제공되며, 1인당 10만 원에서 많게는 5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특히 영광군의 경우 설, 추석 2번에 걸쳐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지원 정책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전북 김제·완주·정읍·남원·진안, 전남 영광·나주·보성, 경기 파주·광명, 충북 음성, 강원 정선 등이다. 이들 지역은 지난해 확정된 올해 예산을 조정해 일부 사업을 연기하거나 축소하는 방식으로 지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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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통합과 포용 원칙이 당 안에서 먼저 구현되면 그것이 크게 하나돼 이기는 길의 첫걸음"이라고 전했다.최근 여론조사에서 여당에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김 전 지사가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향후 여론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김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는 최근 정치보복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며 "저도 같은 생각"이라고 썼다.그는 "내란세력을 압도하지 못하는 제반 여론조사 지표는 우리에게 큰 숙제를 주고 있다"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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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였던 중국인 유학생, 인천대 법학부에서 또 다른 날개 달다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 한국에 온 지 어느덧 약 8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한국에서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들이 저를 더욱 성장 시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서 한국과 인천대 법학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내달 2월 21일 개최되는 인천대학교 학위수여식을 앞두고, 인천대 법학부 소속으로 학위 수여 예정인 학생들 중 유독 사연이 눈에 띄는 한 여학생이 있다. 그녀는 지난 2016년 한국에 입국한 ‘방순의’라는 중국 상해 출신 유학생이다.❍ 당시 한국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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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설명절 원호품 전달
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는 지난 21일, 불우한 보호관찰 청소년 및 성인 대상자에게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원호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강릉보호관찰소협의회 조호근 보호관찰 협의회장과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졌으며, 보호관찰 청소년 정◯◯ 등 보호관찰 대상자 40명에게 각각 5만 원 상당 교통카드와 명절 선물세트 등 200만 원 상당 원호물품이 각 가정에 전달된다.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정◯◯ 보호자는 “이번에 다른 지역 대학에 진학하면서 생활비가 부담되었는데, 이렇게 후원품을 지원받아 도움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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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4대 총장후보자 3명 압축…1위 이인재 교수
인천대 이인재 교수가 온라인 표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표 결과로 후보 4명이 3명으로 압축됐고, 대학 이사회가 최종 후보 1명을 선택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인천대 총장추천위원회는 24일 정책평가단의 정책평가 결과,  제4대 총장후보자 3명을 선정했다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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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 날, 도내 고속도로 큰 정체 없이 원활
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 오후 도내 고속도로는 비교적 큰 정체 없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국가교통정보센터 교통정보를 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남해고속도로와 대구부산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구간을 오가는 차량들은 시속 80~90㎞ 속도로 정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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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설 한파 시작, 강풍동반 곳곳 많은 눈...이번 주 주간 예보는?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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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로 상온 양자역학 현상 발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AIST 이경진·김갑진 교수와 서강대학교 정명화 교수 공동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상온에서 양자역학적 스핀 펌핑 현상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네이처에 30일 개재됐다.전자는 전기적인 성질인 전하와 자기적인 성질인 스핀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물질 내에서 전자가 이동하는 현상인 전류는 전하가 이동해 발생하는 전하 전류와 스핀 이동으로 발생하는 스핀 전류로 나눠진다.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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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직업계고 미취업 졸업생 등 취업 종합지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월말까지‘직업계고 졸업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직업계고 졸업생 지원 프로그램’은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 후 미취업 또는 취업 후 직장 적응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정보 제공,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선취업 후학습 안내 등 취업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프로그램은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뿐 아니라 제주고용센터, 제주지역 청년 일자리 관련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진다.졸업생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31일 제주고용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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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올해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무역활동을 뒷받침하고자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환율변동 등 통상환경 변화와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수출기업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제도다.제주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무역보험공사 제주지사가 단기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수입자 신용조사 등의 상품을 운영한다.올해는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한시적 보험료 할인이 종료되어 일부 지원 조건이 조정됐다. 단체보험의 보상한도는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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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00억원 규모‘창업 두드림 특별보증’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창업 활성화와 초기 창업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창업 두드림 특별보증’을 300억 원 규모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특별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난을 겪는 창업기업에게 저금리 신용보증을 지원해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는 것이 목적이다.지원대상은 창업 후 1년 이내 기업이며 청년 창업기업은 3년 이내 기업까지 포함된다.보증지원 한도는 일반 창업기업은 3,000만원 이내, 창업 교육을 이수한 우대 창업기업은 5,000만원 이내이다. 보증수수료는 기업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0.7% 이내로 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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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월세 지원으로 제주 청년들 희망 충전
제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희망 충전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제주 청년 희망 충전 월세 지원사업은 청년이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매달 최대 20만 원씩 최장 12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35~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어야 한다.소득⸱재산요건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총 재산가액이 1억 2,200만 원 이하여야 지원이 가능하다.신청은 1월 21일부터 상시로 접수받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