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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광명소방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교육훈련 실시

광명시가 광명소방서와 협력해 공영주차장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교육훈련을 실시했다.최근 잇따른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번 훈련은 공영주차장 관리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형 앵커기업이 없는 소기업 중심의 인천 로봇 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발굴과 산학연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기존 산업과 로봇산업의 융합을 통한 생태계 활성화로 로봇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14일 인천연구원의 ‘인천시 로봇산업 실태와 정책적 추
의료진 공백으로 인한 응급실 대란이 우려됐던 추석 연휴, 경기도 내 응급의료기관 진료는 비교적 원활한 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응급실 뺑뺑이’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15일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을 보면 경기지역 응급의료기관은 당초 우려됐던 응급실
- 인천 속도 위반 1위는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부근 하루 65.7건 적발 - 한병도 국회의원 국감 자료 분석, 인천은 서구·연수구·중구 지역 속도 위반 심해 지난 5년간 인천에서 속도 위반 단속에 가장 많이 걸린 곳은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출구로 나타났다. 속도 위반 상위 10곳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인천지역에서 생활임금 제도를 도입한 기초단체들이 속속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결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시급은 1만1500원이고, 가장 낮은 금액은 1만1370원으로 확인됐다. 15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계양·남동·미추홀·부평·서·연수구 등 6개
경찰이 차량을 구매하는 데 명의를 빌려주면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피해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수원남부경찰서는 렌터카 및 중고차 업체 대표 A씨와 관계자 등을 사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제주에서 전국 1만여 명 해녀들의 권익 향상과 해녀문화 보존을 위한 구심점이 탄생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사단법인 전국해녀협회 창립 준비위원회는 20일 오후 5시 제주시 연동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전국해녀협회 창립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제주를 주축으로 강원, 경남, 경북, 부산, 울산, 전남, 충남 8개 연안시도의 해녀대표 대의원 62명과 전국 해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전국해녀협회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협회는 각 시도별 지회를 통해 전국 1만여 명 해녀어업인의 권익 향상과 위상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천상무가 수원FC 원정길에 오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인천전에서 K리그1 파이널 A그룹을 확정한 김천상무는 최고 순위를 기록하겠다는 정정용 감독의 다짐과 함께 수원FC를 꺾고 상위권 경쟁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도합 10골’ 올 시즌 맞대결 1승 1패, 가장 중요한 것은 선제골과 수비 집중력 김천상무는 올 시즌 수원FC와 두 차례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지난 3월 원정에서 4대 1 대승을 거뒀지만
시립구로청소년센터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4회기 동안 서울시 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부모 교육·상담’은 자녀와의 갈등, 고민 등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4회차 운영되며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 체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의 자기 효능감 증진을 목표로 한다.1회차는 내 자녀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청소년기 발달 특징을 살펴보고, 2회차에서는 내 자녀와 건강하게 의사소통하
경기도교육청이 깊이 있는 수업 확산과 우수 수업 실천 사례 나눔을 위해 오는 21일 '2024 경기 수석교사 수업 기부 콘서트'를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수석교사와 연계한 수업 나눔으로 교사의 깊이 있는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고 수업 평가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깊이 있는 수업'은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질문하며, 궁극적으로 학생이 핵심 아이디어와 개념을 찾아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교육하는 경기형 수업 모델이다. 여기에는 중등 수석교사회를 중심으로 25개 교육지원청 소속 중등교사와 수석교사가
앞으로 청주시내 주요교차로의 신호등 잔여시간이 네비게이션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제공되는 등 청주시내 교통체계가 지능화된다.청주시는 20일 청주시내에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능형교통체계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을 지능화·자동화해 교통체계의 편의성을 높이는 이른바 ‘똑똑한’ 교통시스템이다.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4000만원 등 34억원을 들여 이 사업을 추진했다.시는 17개 교차로의 교통량 수집·분석을 통해 최적의 신호 운영 데이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미국 차기 정부 디지털자산 정책 전망 토론회'에서 김성진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장은 "미국의 정책 방향이 향후 우리나라의 가상자산 2단계 입법에 중요한 레퍼런스가 될 걸로 생각한다"며 "증권형토큰,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에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고 국회의 자본시장법 등 관련 법령 개정 논의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김성진 과장은 "미국 규제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전국해녀협회 창립 준비위원회는 20일 오후 제주시 연동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전국해녀협회 창립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제주를 주축으로 강원, 경남, 경북, 부산, 울산, 전남, 충남 8개 연안시도의 해녀대표 대의원 62명과 전국 해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전국해녀협회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협회는 각 시도별 지회를 통해 전국 1만여 명 해녀어업인의 권익 향상과 위상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전국 해녀어업유산의 보존과 전승, 세계화에 기여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창립
5대 은행을 비롯해 이달부터 주요 은행들이 수장 선임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금융권에 주춤했던 여풍이 다시 불어올지 주목된다. Sh수협은행은 최근 은행장 공개모집 접수를 마치고 차기 행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수협은행 최초로 여성 부행장, 행장을 역임한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출사표를 던지고 연임에 도전한다. 보수적이고 남성 중심적이던 금융권은 그동안 여성이 임원이나 이사회 구성원으로 진출하는 비율이 현저히 낮았던 만큼 강 행장이 '최초 연임 여성 은행장' 타이틀을 달 수 있을지
코스피가 뒤늦은 미국의 '빅컷' 훈풍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가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하를 상승 재료로 인식한 셈이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49% 오른 2593.37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2603.83으로 출발해 1.5%까지 뛰
2024 추계 월드코리안 국회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세계한인사회와 한인연합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세계한인회장대회, 김해 전국체전, 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행사를 맞아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인연합단체의 역할을 조명하는 형태로 이뤄진다.이날 국회 심포지엄에서는 폴송 미주총연 총괄 정무수석, 오영훈 세한총연 상근부회장, 양기모 월드옥타 상근부회장, 류용오 아총연 사무총장, 전상호 아중동총연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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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경주서 '만끽'…황리단길 등 관광명소 '인산인해'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이틀째인 15일 천년고도 경주에는 긴 연휴와 무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황리단길과 역사유적지구 등 일부 관광 명소에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보문관광단지, 국립경주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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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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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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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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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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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부실금융회사 부실책임조사 강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부실금융회사의 부실관련자 소유 가상자산과 해외은닉재산에 대한 조사를 활성화해 공적자금 회수율 제고를 도모하는 법안이 발의됐다.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송석준 의원은 공적자금 회수 목적의 손해배상청구 등을 위한 자료요구 대상기관에 가상자산사업자를 추가하고, 부실관련자의 해외은닉재산 신고 활성화를 위한 명단공개제도를 도입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최근 재산은닉 수법의 고도화‧지능화에 따라 현 예금자보호법에 규정된 재산조사권을 통한 은닉재산 파악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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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 매치’로 게임을 넘어 축구를 즐기는 또 하나의 문화 창출
“정말로 이 선수들이 한국에서 경기를 하나요?”최근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의 방한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오는 10월 19일과 20일 ‘검은 예수’ 드로그바, 잉글랜드 최고 수비수 퍼디난드를 비롯해 베르바토프, 비디치, 카카, 마스체라노, 피구, 야야 투레 등 화면에서만 볼 수 있었던 레전드 축구 선수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방문해 ‘아이콘 매치’를 펼치기 때문이다.넥슨과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가 함께 진행하는 ‘아이콘 매치’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축구 게임 ‘FC 온라인’,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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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문화유산야행 국가유산청 공모 4년 연속 선정
경북 영덕군은 최근 발표된 국가유산청 공모‘2025년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사업’ 중 ‘국가 유산 야행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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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의무화, 설치율 6.6%에 그쳐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의무화 시행 1년 반이 지나도록 전국 설치율은 6.6%에 그치고 있다. 지난 22년 8월 국지성 호우로 강남역이 맨홀 뚜껑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열리면서 그 구멍으로 남매가 추락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사고 이후,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의무화가 시행되었으나20 24년 6월 현재 전국 설치율은 6.6%에 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20일 우재준 의원실에 따르면, 전국에는 345만6,834개소의 맨홀이 있으며, 일반 구역은 313만4,266개소, 집중강우중점관리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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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 새 클래스 사전예약
카카오게임즈는 내달 1일까지 멀티플랫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새 전직 클래스 '헌트리스'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전용 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헌트리스는 로그의 세 번째 전직 클래스로, 양손 석궁 기술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늑대, 순록, 매의 영혼을 활용하는 헌트리스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이 회사는 사전예약 참여 보상으로 ‘광명의 소환권’ 22장을 제공한다. 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쿠폰을 공개, 이를 입력하면 '신성의 소환권' 11장 등을 획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