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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장애공감문화 를 위한 장애이해 연수 실시

청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일상적 장애공감문화를 조성하고자 청도교육청 및 청도공공도서관, 청도학생수련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024년 장애공감 문화정착을 위한 장애이해 연수는 ‘공감의 시간으로 세상을 바꾸는 작은 기적’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뮤지컬 이라는 뮤지컬 관람을 통해 서로 다른 통합 사회 조성을 위한 작은 기적의 발걸음을 떼어보았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전직원을 대상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병원 외래동 옥상에서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 수직구조대와 완강기 사용방법 등을 실제 실습을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안전보건팀 김현중 사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매뉴얼을 점검하고, 화재 상황별 대응법을 잘 숙지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성구 포항성모병원 소방안전관리자는 “화재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미리 점검하여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습교육을 통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에 진화해
대구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대표단과 예술단이 22∼24일까지 대구를 공식 방문한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인 지난해에 대면 공식교류를 재개하면서 대구시 대표단과 예술단이 히로시마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나카이 미키하루 부시장, 모타니 다쓰노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히로시마시 대표단 및 예술단이 동행한다. 특히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연계해 히로시마시를 초청했다. 22일에는 대구시 경제부시장, 시의회 의장을 예방한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7일 경북청 기동순찰대, 포항시 북부 장애인종합복지관 벽화사업팀 ‘화려한 비상’과 함께 성매매 집결지 일대 범죄환경개선 및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환경개선 사업에서는 성매매 근절 및 성매매 집결지 일대 환경개선을 위해 민가·공공시설 담벼락 활용한 벽화 거리 조성, 방범용 CCTV 시야 확보를 위한 공터 내 잡초 제거 활동과 더불어 가시적 도보 순찰을 통한 성 매수자 유입 사전 차단 등 범죄예방 활동까지 함께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매매 집결지라는 인식으로 낙후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를 이끄는 박태하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 패한 뒤 “빨리 잊고 이어질 동해안더비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은 22일 태국 창 아레나에서 열린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대회 3차전서 0-1로 졌다. 1차전서 상하이 선화에 1-4 패배, 2차전서 상하이 포트에 3-0으로 이겼던 포항은 이날 패배로 1승2패가 됐다. 포항은 동아시아 12개 팀 중 10위에 자리, 16강 진출 마지노선인 8위 밖으로 밀려났다. 박태하 감독
경주시는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9일 파독 광부와 간호사 등 대한노인회 독일지회 회원 50여 명을 초청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대한노인회 독일지회 파독 광부·간호사 50여 명, 하영순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 박진형 한독문화교류협회 운영이사 등이 참석했다. 주 시장은 간담회에서 “멀고 먼 이국 땅 독일에서 성실하게 일해주신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라인강의 기적’과 ‘한강의 기적’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 “여러분의 지난 반생은 매우 가치 있고
경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성건1지구 뉴:빌리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주차장, 도로 등의 기반시설과 체육시설, 문화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 150억을 지원하며, 기금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시와 주택정비전문기관인 경주지역건축사회는 17일 개별자율주택정비 활성화를 위한 성건1지구 뉴:빌리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부 주관 공모 사업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화문역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힘내라 공영방송! 구하자 KBS’ 시민문화제가 열렸다
제28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과 제1회 경남모범장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이 23일 오후 호텔 인터내셔널 창원에서...
SK하이닉스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행안부는 2015년부터 민간기업과 물품·기금 지원, 정책 홍보 등 재해구호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다.이번 협약으로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이 신속히 생활에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SK하이닉스는 2022년부터 이상 기후로 인한 국내 재해·재난 피해 최소화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하이세이프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1억원을 기부해왔다.회사는 앞으로도 성금 기부를 통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중심인 명태균 씨가 창원시장 선거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명 씨와 연결된 미래한국연구소가 선거 당시 의뢰한 여론조사가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유리하게 설계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다.홍 시장은 2022년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후보군 ㄱ 씨를 매
4시간전
경기도가 가평군, 연천군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이런 내용으로 '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 변경 지정 고시'를 발표했다.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고시는 지난 2018년 지정돼 2019년 시행됐다. 31개 시군 중 상대적으로 인구밀도가 낮은 가평군
23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28억원 증가한 46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29%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한미반도체·포스코홀딩스·삼성바이오로직스순이었고, 5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보합 또는 상승 마감했다.이날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4.37%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 8
래몽래인이 현 경영진과 배우 이정재 측과의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래몽래인은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드라마를 제작하며 일반인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진 경쟁력있는 제작사다. 배우 이정재 역시 '오징어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이제는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 한 배우다. 23일 관
5시간전
국회서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가 개막됐다. 23일 이재명, 김윤덕, 윤건영 의원이 공동 주최한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가 국회 의원회관 제3로비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간토대학살의 왜곡된 역사를 재조명하고 희생자들의 진실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항일독립운동가연합회 함세웅 회장,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 등 다수의 역사학자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토대학살 희생자들을 기리며,
한국마사회의 법인카드 유용 실태가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올랐다.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이병진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이어 23일 추가 보도자료를 통해 마사회의 법인카드 유용을 강하게 질타했다.이 의원은 마사회의 법인카드 유용을 거론하며 조직 전반의 도덕적 해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마사회의 부적절한 법인카드 사용 이력이 곳곳에서 발견됐다.마사회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 따르면 심야 결제, 근무시간 중 식사나 회식 결제, 큰 금액 쪼개기 결제 등 수법도 가지가지였다. 이런 식으로
고령군이 국가유산청이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정량 진단 평가’에서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행정기반, 행정운영, 행정역량, 거버넌스 등 4개 분야와 15개 지표로 나뉘어 진행됐다. 군은 2021년에도 문화유산 관리에서 정성진단평가로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2022년과 2023년에는 경북도 문화유산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19년 문화유산 전담 조직인 문화유산과를 조직했으며 문화유산 행정의 효율성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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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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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외국인 등록증을 보유한 외국인 고객이 ‘신한 SOL뱅크’에서 계좌를 개설할 때 상담사와 영상통화로 실명확인을 진행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외국인의 실명확인 절차는 영업점에 방문해서 진행하거나 고객이 이미 보유한 은행 입출금 계좌를 통한 ‘1원 송금 인증’으로 가능했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외국인등록증 진위를 확인한 후 전담 상담사가 영상통화를 하면서 간편하게 실명확인 절차를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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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국감, 이재명 대표 검찰 수사 등 화두에 오를 예정
국회는 18일 법제사법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11곳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법사위는 서울중앙지검 등 수도권 검찰청 11곳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서울중앙지검 감사에서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무혐의 처분한 것을 두고 여야 간 뜨거운 공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민주당은 전날 이번 사안과 관련해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중앙지검장에 대한 탄핵을 공언한 상태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한 검찰 수사와 재판도 화두에 오를 예정이다. 이 대표의 각종 의혹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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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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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7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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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센터, 경남·울산지역 6기 교육생 모집
BNK경남은행은 오는 11월에 활동할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교육은 희망드림 사관학교와 희망드림 아카데미 과정으로 나뉜다. 희망드림 사관학교는 4주 장기 과정으로 오는 11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6시간 동안 이뤄지며 성공·마케팅사례, 사업계획, 경영위기관리, 상가임대차보호법, 노무·법률, 세무, 상표권·특허, 정책 및 금융 등에 대한 종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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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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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지역동행 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전달
울산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현대차 H-지역동행사업으로 취약 계층 3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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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위해 울산시·한국기술사회 맞손
울산시는 23일 본관 시장실에서 한국기술사회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한국기술사회는 과학·산업·기술 분야에서 약 5만9000여 명의 기술사를 대표하는 단체로, 1965년 설립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 주요 현안 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 공공건설 사업 관련 기술적 자문, 건설 신사업 창출 등 기술 분야 역량 증진, 각종 토론회 개최 등 건설기술 분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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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에 100만원상당 직접 만든 밑반찬 전달
울산 중구 병영1동 새마을부녀회가 23일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