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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4년 축산환경개선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 25일 제주양돈농협 및 악취저감용 미생물생산시설 공장에서 가축분뇨 관련 종사자, 축산·경종농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2년차 축산환경개선 역량강화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축산환경관리원이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정부 정책과 환경 변화에 맞춘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방법과 체계적인 축산환경 개선 방안 등을 다룬다.주요 교육내용은 △제주양돈산업과 축산환경 이슈진단 △도 축산환경 개선정책 △환경친화적 양돈기술개발 현황과 활용방안 △양돈농가의 실효성 있는 악취관리 기술 △제주지역 양돈농가...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지구는 175년 만에 가장 더운 8월을 기록했다.2024년 8월은 NOAA의 175년 기후 기록상 지구에서 가장 더운 8월이었다. NOAA 국립환경정보센터의 과학자와 데이터에 따르면 이 무더운 달은 기록적인 더위가 기록된 15번째 달이였으며 북반구에서 사상 가장 더운 여름으로 마무리했다.다음은 NOAA의 최신 월간 세계 기후 보고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기억해두셨다가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물개콩나물감지덕지뽕나무모두발언
제주도가 추진하는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는 도민들을 기만하는 행태라는 지적이다.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20일 논평을 통해 "제주도가 도민 걷기 실천율 등 건강지표 향상을 위해 연북로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내어주는 행사를 추진한다"며 "그러면서 콜롬비아 보고타시의 ‘시클로비아’를 표방했다며 연북로 제주문학관에서 메가박스 영화관에 이르는 2km 구간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 했다.논평은 "2019년 이후로 중단되었던 차 없는 거리 행사가 다
이호1동 이호오일장터위치 ; 이호1동 663번지 일대.시대 ; 일제강점기∼대한민국유형 ; 유통공간1920년경부터 이곳에 오일장이 섰다고 한다.장이 열리는 날은 5일과 10일로, 제주성안장은 2일과 7일, 하귀장은 3일과 8일, 외도장은 4일과 9일, 도두장은 1일과 6일이었다.다른 지역에 비해 장이 협소하여 성황을 이루지는 않았다.이호오일장은 일제 강점기에 전쟁물자로 항공기 연료를 만들기 위한 알콜을 생산하기 위해, 고구마를 공출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을 적재해 놓으면서 폐쇄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작성 2021-
김완근 제주시장은 9월 20일 애월읍 유수암리 경로당을 방문해싿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날 김 시장은 경로당 내 냉난방기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또 최근 경로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하면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노인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9일 논평을 통해 "추석 연휴 동안 제주지역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여전히 찬반 여론이 맞서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특히 ‘기존에 진행한 도민 여론조사는 무시되는 것이냐’고 의문을 갖는 분들이 많았다. 여전히 도민들께서는 도민의 의견이 반영되는 ‘자기결정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제주 제2공항 입지 선정부터 지금까지 갈등으로 얼룩진 시간을 지나 이제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주도의 시간’이다. 제
전북지역 시민사회어민단체가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과 관련해 '원형지 보존과 추가매립 중단' 외에 '상시 해수유통'과 '새만금위원회의 전면 개편' 등을 정부에 강력히 제...
한국수력원자력이 25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3차 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READY Korea 훈련은 잠재된 위험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하고자 범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대규모 훈련이다.이날 훈련에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주요 48개 기관에서 2,200여 명이 참여해 지진에 의한 사고를 가정하고 실제와 같이 상황접수 및 전파체계, 사고 시 위기대응기구의 적기 가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또, 사고 발생
박지애 바이올린 독주회가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린다. 박지애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학사,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어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했다.일찍이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금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재능을 보였으며, 한미음악콩쿠르 대상, 세계일보 콩쿠르 1위, 성정음악콩쿠르 1위 등 국내 다수의 콩쿠
한국거래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위치한 본사에서 'KRX 글로벌 파생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국내 파생상품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하고 있는 싱가포르, 호주, 홍콩 등에 소재한 글로벌 기관투자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거래제도, IT 인프라 개선, 상품개발
경북대병원이 지난 5년간 임직원의 친인척 84명을 채용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공공의료기관의 신뢰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전국 10개 국립대 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은 임직원의 친인척인 의사 4명, 간호·보건 인력 39명, 의료기술지원 인력 38명, 행정·시설관리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경북대병원의 경우 채용된 모든 친인척이 정규직으로 고용됐는데 문제는 경북대병원뿐 아니라 전국 국립대병원에서 친인척이 채
김완근 제주시장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음식 포장을 하면서 사회적 약자는 침 튀긴 음식을 먹어도 되냐는 구설에 올랐다.김완근 제주시장은 9월 25일 모 단체회원들이 손수 만든 음식을 일일이 포장하면서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어 김 시장은 관내 취약계층 10여 가구를 직접 찾아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시민들의 안부를 확인했다.하지만 김 시장은 이날 음식을 포장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논란을 자초했다.이는 공공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무개념적인 행동으로, 많은 시민들의 우려를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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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공익 캠페인 내레이션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홀트아동복지회는 권유리가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내레이션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고 알렸다.아기를 뱃속에 품고 세상에 나오기를 기다리는 280일. 누군가에게는 아기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족의 외면과 주변의 따가운 시선으로 아기의 존재를 숨기며 보내야 하는 두려움의 시간이다.권유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생명을 지켜낸 미혼모 분들에게 존중과 따뜻한
한전KDN과 한국남동발전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신사업 협력에 나선다.25일 한전KDN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 24일 경남 진주에 소재한 한국남동발전 본사 회의실에서 'AI 기반의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 개발 및 데이터 활용'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장호성 한전KDN 미래디지털사업처장과 조석진 한국남동발전 조달계약처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미래 공동사업 발굴 및 기술 교류을 약속했다.한전KDN과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MOU를 통한 △원자재 데이터 분석 및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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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오는 28일 9시부터 18시까지 국기원에서 ‘2024 외국인 태권도 경연축제’를 개최한다.강남구는 국기원,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와 공동으로 2022년부터 외국인 태권도 경연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미군,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약 20개국의 외국인 태권도 수련자 9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선보이며, 태권도 기술과 정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한미군, 외국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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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24일 오후 4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통합사례회의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일환으로 학교 부적응과 또래 관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기관이 협업하기 위해 지역의 12개 기관 사례관리 실무자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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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중기대출비율 미준수 제재금 올해만 약 4천억 원
올해 8월말 기준 중소기업대출비율을 못 지킨 은행에 부과된 제재 금액이 3978억 5600만 원에 달했다.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4년 8월 말까지 중소기업대출비율을 지키지 못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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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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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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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24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조사 은행부문 1위
KB국민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4년도 디지털고객경험지수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KB국민은행은 ▲정보 품질 ▲개인화 요인 ▲시스템 품질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객 경험 측면에서 특히 KB스타뱅킹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스타뱅킹은 24년 7월 기준 월간활성고객 1,260만 명을 돌파한 KB국민은행의 대표 플랫폼이다. KB금융그룹 계열사의 80여 개 핵심 서비스를 원스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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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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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구제역 발생 대비 일제 백신접종 실시
경남도는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소·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매년 4월과 10월, 6개월마다 도내 모든 소, 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접종을 추진해 농가의 빠짐없는 구제역 백신 접종을 유도하고 있다.일제접종은 도내 전체 소·염소농가로 1만여 농가 38만7000여마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돼지는 개체별 사육기간이 짧아 일제 접종이 맞지 않아 농가별 분만주기 등 사양 프로그램에 맞춰 연중 실시한다.전업농가는 지역 축협에서 구제역 백신을 구입해 자가 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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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터넷여행사 피해… 10건 중 7건 '트립닷컴·아고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해외 여행 시 주로 이용하는 글로벌 온라인여행사로 인한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접수된 해외 OTA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건수는 3411건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감소하던 피해사례는 엔데믹 이후 급격히 늘어나 2021년 241건, 2022년 498건, 2023년 820건, 올해는 8월 말까지 846건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피해구제 신청 건 가운데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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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물위생시험소,가축전염병 빈틈없이 대응
경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시군에서 운영중인 거점세척·소독시설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일제 점검과 소독유효성 평가를 실시하고 25일까지 미흡사항에 대해 보완 조치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점검·평가는 경기·강원·경북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방지와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등 재난형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예방 조치이다.거점세척·소독시설은 가축 운송이나 사료 운반 차량 등 축산차량이 축산시설 및 농장 방문 전·후에 반드시 경유하게 되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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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이미 시작됐다
‘2025 APEC 정상회의’는 이미 시작됐다. 정부의 고위관계자는 물론 APEC 회원국 대사들의 개최지 경주 방문이 줄을 잇고 있고 준비지원단의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25일 경주시에 따르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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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와 5시 박물관 강당에서 ‘우카탕카’팀의 코믹 마임 공연을 선보인다.‘우카탕카’는 2인조로 구성된 관객 참여형 코미디쇼를 펼치는 팀이다.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몸짓과 표정만으로 연기를 하는 퍼포먼스에 코미디 마임과 코미디 마술을 선보인다.공연은 리얼한 연기와 캐릭터로 극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관객이 무대에 나와 배우와 함께 마임을 하며 공연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준다.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1시, 오후 4시 박물관 강당 앞에서 1인 1매 입장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