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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4년 축산환경개선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 25일 제주양돈농협 및 악취저감용 미생물생산시설 공장에서 가축분뇨 관련 종사자, 축산·경종농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2년차 축산환경개선 역량강화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축산환경관리원이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정부 정책과 환경 변화에 맞춘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방법과 체계적인 축산환경 개선 방안 등을 다룬다.주요 교육내용은 △제주양돈산업과 축산환경 이슈진단 △도 축산환경 개선정책 △환경친화적 양돈기술개발 현황과 활용방안 △양돈농가의 실효성 있는 악취관리 기술 △제주지역 양돈농가...
김완근 제주시장은 9월 20일 애월읍 유수암리 경로당을 방문해싿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날 김 시장은 경로당 내 냉난방기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또 최근 경로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하면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노인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빙상에서 얼음층 형성에 대한 발견은 해수면 상승 예측을 개선할 수 있다. 새롭게 발견된 빙상의 녹은 물의 흐름과 동결 작용은 전 세계 해수면 상승에 대한 추정치를 개선할 수 있다.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와 덴마크 및 그린란드 지질 조사국과 협력하여 표면 아래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24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24일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에서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와 연계해 지역활성화 시책을 시행하는 우수 지방자치단체와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고향올래 우수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올해 우수사업에는 제주를 포함한 전남, 대구, 충북, 충남, 경북, 경남 등 총 8개 지역이 선정됐다. 2023년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사업 선정 지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지구는 175년 만에 가장 더운 8월을 기록했다.2024년 8월은 NOAA의 175년 기후 기록상 지구에서 가장 더운 8월이었다. NOAA 국립환경정보센터의 과학자와 데이터에 따르면 이 무더운 달은 기록적인 더위가 기록된 15번째 달이였으며 북반구에서 사상 가장 더운 여름으로 마무리했다.다음은 NOAA의 최신 월간 세계 기후 보고
이호1동 이호오일장터위치 ; 이호1동 663번지 일대.시대 ; 일제강점기∼대한민국유형 ; 유통공간1920년경부터 이곳에 오일장이 섰다고 한다.장이 열리는 날은 5일과 10일로, 제주성안장은 2일과 7일, 하귀장은 3일과 8일, 외도장은 4일과 9일, 도두장은 1일과 6일이었다.다른 지역에 비해 장이 협소하여 성황을 이루지는 않았다.이호오일장은 일제 강점기에 전쟁물자로 항공기 연료를 만들기 위한 알콜을 생산하기 위해, 고구마를 공출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을 적재해 놓으면서 폐쇄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작성 2021-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9일 논평을 통해 "추석 연휴 동안 제주지역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여전히 찬반 여론이 맞서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특히 ‘기존에 진행한 도민 여론조사는 무시되는 것이냐’고 의문을 갖는 분들이 많았다. 여전히 도민들께서는 도민의 의견이 반영되는 ‘자기결정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제주 제2공항 입지 선정부터 지금까지 갈등으로 얼룩진 시간을 지나 이제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주도의 시간’이다. 제
코리아나 화장품이 지난 24일 도산공원에서 열린 ‘제 3회 강남 시니어 기억‧돌봄 걷기 대회’를 후원했다. 이 행사는 지역 사회 내 노인 건강 관리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사회 노인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다.코리아나 화장품은 행사 개최 측인 압구정노인복지관에 위네이지 달팽이 크림 150개를 참여자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또한 유상옥 회장이 노인 건강 증진을 응원하는 연사로 나섰다. 유상옥 회장은 도산공원 인근에서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유상옥
`디카 시' 강좌를 듣고 있다. 디지털카메라나 핸드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보고 5행 이내로 지은 시를 디카 시라고 한다. 처음 들어보는 외계어 같은 용어에 순전히 호기심으로 등록했다. 선생님께서는 거시적 보다는 미시적인 안목으로 시의 소재를 찾아내야 하고, 찰나의 현상에서 삶이나 내면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사진 50%, 시 50%의 비율로 사진을 보면서 글을 봐야 한다고도 하셨다. 심지어 대한민국이 디카 시의 발상지라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민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시를 지으려면 우선 사진이 있어야 한다. 수많
tags :#디카
엔씨소프트 주가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만원을 목전에 뒀다.25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17% 상승한 19만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한때 최고 20만 3500원에 달하는 등 장중 상승세가 이어졌다. 특별한 하락 없이 거래를 마쳤다.엔씨소프트는 지난 24일 발표된 한국거래소의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됐다. 증권가에서는 이를 엔씨소프트의 주가 하락을 막는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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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충남 부여군과 협업해 가을 시즌 한정판 신제품인 ‘부여 알밤 시리즈 9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몽쉘 부여 알밤 ▲명가 찰떡파이 부여 알밤 ▲말랑카우 부여 알밤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부여 알밤 ▲롯샌 부여 알밤 ▲카스터드 부여 알밤 ▲빈츠 부여 알밤 ▲기린 꼬마호떡 부여 알밤 ▲찰떡아이스 부여 알밤이다.이번 시리즈는 제철을 맞은 밤의 맛과 향을 가득 담아냈다. ‘몽쉘 부여 알밤’은 고소하고 달콤한 알밤 시럽과 부드러운 생크림이 진한 초콜릿과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명가 찰떡파이 부여 알
에이서가 숭실대학교에서 9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2024년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참가했다.에이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숭실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영수증 사진기, 경품 뽑기,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 큰 호응을 얻었다.참고로 이번 아카데미 행사의 인텔 메인부스에서는 스탬프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도 진행됐는데,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인텔 코어 울트라 5가 탑재된 에이서 스위프트 14 A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 등록 하루를 앞두고 보수진영이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으로 단일화를 이루면서 범보수 통합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역대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단일화 실패로 고배를 마셨던 보수진영이 조 전 의원 단일화를 계기로 전례없이 강한 결집력을 보여주고 있다.실제로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보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조 전의원과 갈등을 빚었던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는 25일 통합대책위원회 단일화 여론조사 발표 현장에 참석, 조 전의원의 손을 들어주며 깨끗이 승복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소속 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함께 제작하는 창작 음악극 ‘울어도 첫사랑’을 오는 10월 3일 오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0월 4일 개막하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의 전야제 공식 공연으로 대구시민에게 무료로 선보이게 된다. 대구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함께 제작하고 출연하는 ‘울어도 첫사랑’은 한 무대에 동시에 오르는 아티스트만 250여 명이며, 창작진과 스태프까지 포함하면 3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공연
”보세요. 여기 영어, 중국어, 아랍어 문장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존 AI 는 이 중 60%만 정확하게 인식했지만 한글 기반 시스템은 99% 이상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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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무인주문결제시스템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외식업 시장에서의 테이블오더 도입률은 아직 7%에 불과하고, 내년 최저임금 상승과 맞물려 테이블오더의 큰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며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 먼키가 출시한 ‘먼키 테이블오더’가 주목받고있다. 아이리버 미키 개발팀이 먼키에서 다시 뭉쳐 SW/HW 모두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먼키 테이블오더’는 기존 조립형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2세대 디바이스로, 특허 받은 디자인과 기술은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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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27일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 조성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일 1순위, 10월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0월 1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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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33%가 직무대행·임기만료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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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 보여주라"는 히틀러와 괴벨스, 결국 아이들도 '약탈'에 나섰다
[한 영국 신문의 베를린 특파원은 '그 방탕한 파티는 새벽 일찍부터 시작되었고, 열한 곳의 시나고그 중 아홉 곳이 거의 동시다발로 불에 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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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백 김수현!” 뚜레쥬르, 10년만에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전격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모델로서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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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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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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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시나... 9월 마지막~10월 첫 주 인천 축제·문화예술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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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가는 길목을 가로막는 따가운 햇살 속에 9월말~10월초 축제 황금기를 맞아 소래포구축제와 부평풍물대축제가 9월 27일~29일 같은 기간에 열리고, 연수능허대문화축제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등 지자체들의 대표축제들이 시작됐다.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11일간 인천에서 주말과 주중에 열리는 각종 축제와 문화예술 행사를 취합한다. 부평구문화재단은 9월 27일 부평아트센터에서 하반기 브런치콘서트 ‘재즈됩니다’를 연다. ‘여덟 번의 가을’이라는 주제로 스탠다드 재즈 변주를 통해 나만의 재즈를 느껴볼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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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공무원노조 “허울 뿐 공무원 보수위원회 즉각 해체하라”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허울 뿐인 공무원 보수위원회를 즉각 해체하고 새로운 형태의 보수위원회를 법제화하라”고 촉구했다.강순하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날 오전 도청 앞에서 ‘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를 위한 전국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어 대표발언을 통해 “정부는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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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해수유통 '새만금 MP'에 반영하고 조력발전 적극 검토해야"
새만금의 '상시 해수유통'을 정부가 추진 중인 기본계획 재수립에 새만금 물관리의 제1 원칙으로 반영하고 조력발전도 최우선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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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HUG 미분양 대출 보증 이용실적 단 2건?
지방 미분양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 미분양 대출 보증 이용실적은 단 2건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춘석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약 1만 7천 호로 내려갔던 미분양이 올해 7월 들어 7만 1,822호로 늘어나며 최근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HUG 분양보증 사고는 지난해 14건 1조 1,210억 원 규모로 최근 10년 내 가장 많이 발생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건설사가 늘며 분양 보증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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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도 인권 침해당했다며 혼자 396건 진정…진정권 남용으로 교정 시스템 마비 우려
“살인자도 인권 침해당했다며 혼자 396건 진정하는 등 진정권 남용으로 교정 시스템이 마비가 우려스럽다는 지적이 있다. 25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강명구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교도소 수용자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한 진정서는 총 4만 4,519건이었으며, 이 중 217건만 인용되고 나머지는 모두 기각됐다.국가인권위원회는 제31조에 따라 교도소나 구치소 수감자들에게 진정권을 보장하고, 인권 침해 주장에 따라 교도